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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화(黨文化) 타파 : “남에게 잘하라고 하자면 우선 당신이 잘해야 한다”

당문화(黨文化) 타파 : “남에게 잘하라고 하자면 우선 당신이 잘해야 한다”

작가:입자검(粒子劍)

【정견망 2007년 2월 12일】

우리는 늘 다음과 같은 일들에 부딪치곤 한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성질부리지 말라고 할 때 상대방은 도리어 “당신 자신도 가끔 성을 내면서 왜 나한테만 간섭하는가?”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일을 할 때 조심하라고 알려주면 상대방은 “당신도 적당히 대충하면서 왜 나를 교육하는가?”

당신이 이런 일에 부딪칠 때 당신은 좌절을 당했다고 속으로 화가 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건의를 제출하면 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책임지지 않는 말을 할 것이다. 나 자신도 이런 것을 여러 번 겪었다. 그러나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에 입을 열기 전에 즉각 이것은 밖에서 찾는 것으로 잘못된 것임을 알았다.

한번은 내가 아내와 함께 처갓집에 도착해 문을 열려고 하는데 아내가 깜빡 잊고 열쇠를 가져오지 않았다. 나는 옆에서 고소하다는 듯이 말했다. “하하 그것 봐? 당신도 이런 실수를 하잖아. 그러니 앞으로는 나더러 조심하라고 하지 마? 당신도 마찬가지잖아!” 물론 우스갯소리지만 말 속에 당문화의 나쁜 요소가 담겨있다! 사실 이것은 악당(惡黨)문화가 중국인의 사상 의식에 조성한 하나의 그림자이다. 바로 “당신이 남에게 잘하라고 하자면 우선 당신이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이런 논리대로 한다면 당신이 아들에게 흡연하지 말라고 할 때 아들이 도리어 “그럼 아빠는 왜 흡연을 하세요?”라고 반문할 것이다. 부모가 아이들의 공부에 간섭할 때도 아이들이 도리어 “이 문제는 부모님도 모르시니까 나도 모를 수 있잖아요!”라고 말할 것이다.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검소하고 낭비하지 말라고 하면 부하직원은 “당신 자신이 부패하면서 무슨 권리로 우리를 교육하는가?”라고 생각할 것이다.

중공은 무수한 잘못을 저질렀다. 그것이 중국인에게 큰 도리를 말할 때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장XX 자신도 그렇게 하니 우리가 잘못을 저지르는 것도 당연한 도리가 아닌가!” 이것 역시 중국인들이 오늘날 이렇게 도덕이 낮아진 한 가지 원인이 아니겠는가?

法輪大法(파룬따파)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은 《2003년 애틀란타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예수는 “사람은 모두 죄가 있다.”라는 한 마디 말을 한 적이 있다. 당신이 죄가 있다고 하여 당신의 자녀에게 잘 하라고 할 수 없단 말인가? 당신이 죄가 있다고 하여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할 수 없단 말인가? 이것은 절대적으로 황당무계한 논리인데, 그렇지 않은가? 사실 인류가 잘못을 범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는가? 사람이 태어나서부터 업을 짓고 있는 것이며, 사람마다 모두 잘못이 있는 것이다. 자신이 잘못이 있다하여 다른 사람에게 잘하라는 말을 하지 못하게 해서는 안 되며, 그가 잘못이 있다하여 그가 나에게 잘하라는 말을 하지 못하게 해서도 안 된다. 그가 말한 것이 옳은가 틀리는가를 보아야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신이 보는 각도이다. 사실 사람도 응당 이렇게 보아야 한다. 이것은 바른 이치(正理)이기 때문이다!”

당문화가 조성한 이런 착오적인 사유는 속인들도 마땅히 버려야 할 것인데 우리 수련인들이야 더 말할 나위도 없는 것이다.

발표시간:2007년 2월 12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7/2/12/422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