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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이 “9”를 만나면

“8”이 “9”를 만나면

작자:근택(靳擇)

【정견망 2008년 6월 12일】

불교에 대해 약간의 지식이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불가(佛家)에서는 “9”를 가장 길한 숫자로 여긴다. 예를 들면 십팔나한, 백팔나한, 36수(手)관음, 72수(手)관음, 108수(手)관음 등을 들 수 있는데 모두 9 또는 9의 배수이다. 염주도 일반적으로 108개 인데 108은 1년 열두 달 24절기 72후(候 역주: 1후는 5일이다)의 합이다(12+24+72=108). 나이나 경륜을 상징하고 어느 해 혹은 1년 내 월, 일, 시를 표현하는데 모두 108개의 “길상(吉祥)”이 있다. 즉 108 개의 길상이 있는 것이다.

사실 불가에서는 1, 3, 5, 7, 9 홀수를 길하게 여기는데 이중에서 9가 가장 큰 수이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1999년 7월 20일은 중공이 전국적으로 불가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인 파룬궁(法輪功)을 없애기 위해 공격한 날이다. 파룬궁 창시인의 생일이자 “전 세계 파룬따파의 날”인 5월 13일이다. 여기서 5+1+3=9가 된다.

파룬궁의 가장 핵심적인 경전이자 수련자들이 매일 읽는 필독서인 『전법륜』은 9강으로 되어 있다.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 선생은 1992년 5월 13일부터 功을 전하기 시작했으며 중국 대륙에서 모두 54차례의 학습반을 열었다. 5+4=9,6X9=54(9의 배수).

2004년 말 『9평 공산당』이란 책이 발표된 후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天滅中共)”는 단어는 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天滅中共”의 네 글자의 획을 모두 합하면 27=9+9+9이 된다.

2008년 7월20일까지 파룬궁은 중국에서 9년 동안 박해를 받았으며 7월 20일에서 7+2=9가 된다.

나는 전에 “중공 사당(邪黨)의 불길한 숫자 8″이란 글에서 이미 논증했는데 중공은 올해 “8”을 만나기만 하면 화(禍)가 있었다. 하늘은 이미 매우 명확하게 매 차례 천재인화가 발생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까지 모두 8을 찍어 놓았다. 이는 사람들에게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는 것이 절대 말장난이 아님을 깨우쳐 주는 것이다.

중공 통치하에서 60년을 살아온 중국인들은 거의 모두 알게 모르게 중공 무신론의 영향을 받았다. 이전에 우리나라에서 수천 년간 전해져 온 불도신(佛道神)에 대한 문화와 우리 매 개인의 생명과 생존의 관계는 거의 철저히 망각되었다.

현재 올해 발생한 여러 차례 큰 재난은 모두 8과 관련이 있다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그저 교묘한 신기라고만 알 뿐 그 배후에 감춰진 천기는 보지 못한다. 신이 천도(天道)를 행하고 사악한 중공을 멸하려 한다는 것은 더욱 믿지 않는다. 하지만 8과 관련된 각종 대 재난이 또 일어나 중공을 타격한 후에는 중공의 무신론이 철저히 붕괴할 것이며 그때면 중국인들도 모두 8을 버리고 9를 향할 것이며 진상을 묻고 나라의 미래를 물어볼 것이다.

여기까지 쓰니 필자는 감개가 무량하다. 모든 일은 정해진 운명이 있다고 하는데 9년 전 8을 생명수로 여기는 중공이 9를 길상의 숫자로 여기는 불가 수련단체에 대해 전면적인 박해를 시작했을 때 오늘의 결말은 이미 정해진 것이었다.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이 어찌 하늘을 이기고 부처를 싸워 이기겠는가? 단지 지나간 후에는 모든 것이 백일하에 드러날 것이며 아무리 감탄한다 할지라도 뒷북에 불과하다. 이 과정 중에서 하늘이 보고자 하는 것은 매 사람의 선악(善惡)본성일 뿐이다. 그런 잔혹한 혹형과, 생사, 고통, 세인의 오해와 질책 속에서 확고하게 걸어온 파룬궁 수련생들이야 말로 우리가 가장 존경하고 탄복해야 할 사람들이다.

(독자추천문장)

발표시간 : 2008년 6월 12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8/6/12/532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