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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소견 :장관의 일막

순간소견 :장관의 일막

작자 :무진(대륙)

【정견망 2008년 3월 1일】 2월 27일 밤 나는 사부님의 경문 <모래를 일다>를 읽은 후 갈수록 사람을 구하는 시간이 긴박했음을 느꼈다.

사존께서는 신년에 연속 세편의 경문을 발표하셨는데, 매번 읽은 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그중 어떤 것은 중생이 진상을 몰라 구도하지 못해서 흘리는 눈물이었고, 어떤 것은 지금도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를 위해 흘리는 것이었으며, 더구나 나의 변이된 사람을 내려놓지 못하고 정진하지 못해 눈물이 나왔다. 사존의 홍대한 자비구도에 부끄럽다.

다음날 일찍 연공한 뒤 발정념이 끝내고 눈을 뜨자 돌연 전방 공중에 거대한 두 글자-정법-이 매우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이 두 글자는 대법제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매 하나의 대법제자는 자기의 세계에 단정히 앉아 천천히, 천천히 올라가다가 나중에는 매우 빨리 우주공간으로 날아가 버렸다.

그때 하늘 천체는 매우 깨끗했다.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있었고 무지개가 걸려있었는데, 즐거운 음악과 함께 그림같이 아름다웠으며 일체는 투명해 인간에서 본적이 없는 것이었다. 지상의 인간들이 놀라고 기뻐하며 선경을 보면서 오랫동안 떠나려하지 않았다.

그 일막을 보고 나는 사존께서 나의 오성을 깨우치시는 것임을 알았다. 갈수록 더 정진하여 돌아갈 길을 절대 잊지 말라는 것이었다. 처음 법을 얻었을 때를 회상해보면 위대하신 사존께서는 나를 지옥에서 끌어내시어 당신의 홍대한 손바닥에 놓으셨다. 그 일각 나는 주불의 자비로운 세계, 비할 수 없는 아름다움 받쳐 들었고 우주 천체를 받쳐 들었다.

한 대법제자는 우주체계를 대표한다. 사존께서는 한번 또 한번 무수하고 무수한 우주 천체를 받쳐 드셨고, 무량한 우주체계를 구하셨다. 천 가지 말도 소용없고 오직 잘해야만 우리의 우주체계를 완전하게 하고 사존의 자비구도에 부끄럽지 않게 된다.

현 층차에서의 소견이다. 동수들이여 우리 사람 마음을 버리고 교란을 벗어나 정체에 배합하고 안정적으로 회귀의 길을 걷도록 하자.

발표시간:2008년 3월 1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3/1/513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