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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심찰기(蓮心劄記) : 컴퓨터와 사람의 두뇌

연심찰기(蓮心劄記) : 컴퓨터와 사람의 두뇌

작자:정련(淨蓮)

【정견망 2008년 4월 1일】

“대법은 진(眞)을 수련하고 선(善)심으로 사람을 구하네
백번 참고 금(金)으로 마음닦아 연꽃(蓮)을 이루네”

오늘 아침에 한 친구가 전화를 하여 그의 컴퓨터가 좋지 않다고 하면서 어찌된 일인지 인터넷에 연결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오늘 급히 인터넷에 연결하여 증권을 매매하려고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상하게 느껴졌다. 어제 내가 그의 집에 가서 이야기를 할 때에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전법륜>>, <<파룬궁>> 등 관련 서적들을 다운로드 받아오지 않았던가? 당시 컴퓨터는 정상이었다. 그 후 그는 컴퓨터를 건드리지 않았다. 어떻게 갑자기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는가?

말하자면 이 친구 역시 부처와 인연이 있는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그는 각종 지식을 연구하기를 즐겼으며 학술 연구의 수준이 꽤 있었다. 나이가 들고 가족이 세상을 떠나자 생명의 심층에 깨달음이 있어, 그로 하여금 “왜 사람이 사는가?”, “인생의 의의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 이 오랜 문제를 연구하게 했다. 대략 4년 전에 그는 불교에 들어가 경서를 많이 공부했으며 불법과 인생을 깨달았다. 그의 아내 역시 이미 스승을 모시고 불문에 귀의했다. 그러나 기연은 공교로와 우리는 진정하게 교류하지 못했다. 그에게 삼퇴를 권했을 때 그와 불교와 불법을 토론했으나 그는 불교의 이론만 받아들일 뿐 파룬따파을 접수하지 않았다. 당시 나는 “아마 기연이 닿지 않은가 보다!” 하고 생각하고는 다시 말하지 않았다.

이번에 내가 그에게 신년만회 프로그램 DVD를 보냈는데 그는 주동적으로 나와 파룬궁 문제를 토론하기 시작했다. 그와 오후 내내 맘껏 토론하고 나서 나는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그는 확실히 불교 이론을 많이 공부했는데, 금강경으로부터 선종이론, 불교의 역사부터 현재의 양자역학 등 과학 연구결과에 이르기까지 그는 종횡으로 고대 현대의 모든 것을 섭렵했다. 그러나 이 친구는 뜻밖에도 신과 부처가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고 육도윤회의 존재성이나 무슨 불국토 등의 존재를 의심하고 있었고 근본적으로 믿지 않았다. 정말 사부님의 말씀처럼 그는 현대화된 불교학자였다. 이론상 많은 것을 배웠으나 최후에 그는 무신론자였다. 파룬궁에 관해서 그는 몇년 전에 사부님의 설법녹화를 본적이 있는데 불교 이론과 관점에 구애되어 근본적으로 파룬따파을 긍정하지 않았다.

오후에 그와 이야기한 후 그는 파룬궁에 대해 새로운 생각이 있었다. 나는 “파룬궁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문제를 해석해주었으며 <<전법륜>>을 잘 볼것을 건의했다. 정말 기연은 얻기 어렵다.

이렇듯 사람의 두뇌의 문제는 금방 내가 약간 고쳐주었는데, 현재는 컴퓨터에 어떻게 돌연 문제가 생겼는가? 전화 저쪽의 말을 들어보니 그는 어쩔 수 없이 아쉬워하며 말했다. “보기에 나와 이 법문은 무슨 연분이 없나 보다!!”

“그렇지 않아. 이는 바로 너와 큰 연분이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호사다마(好事多魔) 아니냐!”

전화기를 내려놓고 나는 우선 안으로 찾았다. 왜 이런 문제가 나타났는가? 나에게 좀 부족한 곳이 있는가? 과시심? 그와 한담을 나누는 과정에 나는 충분히 파룬따파의 박대정심함을 논술했고 확실히 의기양양한 과시심이 있었다. 환희심? 집에 돌아와 나는 여전히 기뻐했다. 한 사람이 대법에 들어오도록 하여 만고의 기연을 얻도록 도왔다. 조급함? 당시 나의 관점을 자세히 설명하는데 마음이 급해 때로는 그의 관점을 고려하지 않고 말을 급하게 했다. 안일함? 봉쇄를 돌파하는 소프트웨어를 주고 이후에 스스로 공부하고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한번만 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그의 각도에서 고려하지 않았고 단계적으로 지도하지 않았으며 그가 대법을 더 잘 받아들이도록 하지 못했다.

무슨 원인이든지 다 안 된다. 결코 구세력이 손을 대어 이 일을 파괴하면 안 된다. 물론 너희들이 이전에 어떻게 배치했던지 현재 나는 그가 이 생생세세 기다리던 수행의 길을 걷도록 도와야 한다. 사부님은 반드시 나를 가지하실 것이다!

나는 입장하여 발정념했다. 인터넷선을 보니 일부 막힌 곳을 보았고 불거져 나온 것이 있었다. 컴퓨터 공간장에는 사람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 것이 있었다. 그것들을 모두 잡아내어 녹여버리고 나서 또 공을 내보내어 선이 통하도록 했다. 마지막에 다시 공을 내보내어 전반 공간장을 청리했다. 10여 분 정도 내보냈는데 공간장이 깨끗해짐을 느꼈다. 전화를 다시 해서 물어보았는데 아직도 안 된다고 했다. 나는 즉각 차를 타고 그의 집으로 갔다. 그의 집에 가서 보니 그는 이미 드라이버와 펜치 등을 다 꺼내놓고 막 각종 부품을 수리하려는 참이었다. 막 주식시장이 열리려고 할 때가 되어 그는 좀 급해졌다. 거래장은 전쟁과 같은데 시간은 금이었다. 속인이 어찌 금전 또한 정해진 것을 알겠는가? 일체는 배치된 것이다. 화와 복은 원인이 있고 선악에는 보답이 있는데 또 어찌 너희가 노력하여 얻을 수 있겠는가?

설치된 것을 보니 문제가 없었고 나는 연결 소프트웨어를 클릭했다. 인터넷이 쏴아! 하면서 단번에 연결되었다. 그는 당시 멍해졌다. “어떻게 된 일이야? 나는 이미 새벽 5시부터 지금까지(그는 무술을 다년간 연마했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었다) 적어도 수십차례는 시도했는데 계속 연결이 안 되었어. 어떻게 네가 오자마자 되냐! 어디를 건드렸어?”

나는 가볍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나는 아무데도 건드리지 않았어! 한번 클릭하니 연결되네.”

“사실은 나는 원래 아침에 너희들 그 사이트를 가서 보려고 했어.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연결이 되지 않았어! 네가 오자마자 잘 되니 신기하네!”

“어때? 이번에는 이런 일과 관련된 일을 하는 신(神)이 있다는 것을 믿어? 많은 일은 해석하지 못해. 손발을 움직이지 않고도 어떤 사람이 손발을 다 움직여도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어”

보아하니 그는 좀 진동이 있는 것 같았다. 이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 진실로 믿었으며 근본적으로 신이나 부처의 존재를 믿지 않는 불교학자였는데 이번에는 부득불 머리를 좀 써서 신기한 문제를 좀 음미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또 그와 한참을 이야기 했는데 어제 확실히 투철히 이야기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그는 여전히 불교중의 이론을 놓지 않고 있었다! 근본적으로 무신론의 관점을 바꾸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전법륜>>을 관찰하고 연구하면 수확이 없을 것 같았다. 오! 사악한 중공이 천만 번이나 중국인을 세뇌시켜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부어넣은 무신론의 사상이 얼마나 많은 사람의 사상을 가두어 고정시켰으며 얼마나 많은 영혼을 감금시켰는가?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의 불상을 파괴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못쓰게 했는가! 보니 컴퓨터가 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머리가 통하지 않는 이것이 관건이었다! 사부님은 자비롭다. 이번의 작지만 신기한 의외의 사건이 그로 하여금 일부의 것을 믿게 했고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충심으로 그가 빨리 법을 얻어 신기하고 수승한 대법에 걸어 들어오기를 축원한다.

그의 집을 떠나며 속으로 생각했다. 근래 진상을 말하는 과정 중 많은 사람들이 정말 기다리고 있고 우리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음을 느낀다. 동시에 연속적으로 일부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자문을 구하고 연을 맺으며 대법으로 걸어 들어오는 일이 생겼다. 겨우 최근 일주일간에 이미 4명의 친구들에게 책과 대법 녹음 디스크를 보내주었으니 그들의 절박함과 아까워함을 느낄 수 있었다. 사부님은 파룬을 돌리는데 만상을 갱신하고 대법의 형세 역시 나날이 변화하고 있다. 이 시각 나는 더욱 정법홍세를 긴히 따라잡고 자신을 잘 수련하여 자아를 버리고 조금도 빠짐이 없게 하고 더욱 많은 인내심과 선심을 지불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각도에서 상황을 이해하며 문제를 고려하도록 해야 한다. 몇 사람에게 말했는지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자기가 끝까지 진상을 명백히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몇 명이라도 진상을 말해야 하며 대법에 걸어 들어오도록 해야 한다. 사부님이 안배하신 이 일을 진정으로 잘해야 한다.

다시 한번 <홍음>의 “법을 돕다[助法]”을 음송하며 스스로 힘쓰도록 격려한다.

법을 돕다[助法]

중생을 제도하리라 품은 마음
스승을 도와 세상에서 행하네
나를 도와 파룬을 돌리나니
법은 이루어 천지간에 행하네

발표시간 : 2008년 4월 1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4/1/520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