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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이치의 속박을 타파하자

사람 이치의 속박을 타파하자

작자:효결(曉潔)

【정견망】
생생세세 사람의 이치는 마치 혈액처럼 매 사람의 생명 중에 용해되어 있다. 또 마치 덩굴처럼 당신을 휘감아 당신은 자연스럽게 그것이 일체를 판단하는 진리라고 여긴다. 바로 이런 자연스런 인식이 그것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당신을 주재하고 교란하며 속박하게 만든다.

우리의 머릿속에서는 매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많은 염두가 떠오르는데 그것이 누구인지 고려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사실 매우 많은 것들은 생생세세 남겨진 속인의 이치이며 그것은 살아있는 것이다. 그것이 멋대로 생각하게 하는 것은 마치 그것에게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것과 같아 그것은 갈수록 더 활약한다. 우리가 어떤 한 가지 일에 봉착했을 때 처음 일념이 만약 그것(속인의 이치)라면 그럼 당신은 곧 그것에게 좌우당해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나거나 혹은 “병업” 반응이 지속되며 끊이지 않을 것이다. 혹은 “심성”이 관을 넘을 때 저애를 받는다. 직접 안을 향해 찾을 때라야만 비로소 그것을 타파할 수 있으며 진정한 법리로 자신을 지도할 수 있다. 이렇게 한 동안 굽은 길을 걷게 되면 비록 찾았다고는 해도 보귀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사람과 신은 일념(一念)의 차이인데 수련인의 첫 일념이 아주 관건적이다. 만약 일에 부딪힐 때 첫일념이 신의 염두(神念)라면 이런 교란은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만약 속인의 염두라면 그것이 끊임없이 교란하는데 왜냐하면 당신이 그것을 승인했기 때문에 곧 접수하고 그를 보호한 것과 같다. 그것은 곧 몸을 숨길 곳이 생겨 이후로 줄곧 당신을 교란하고 당신을 좌우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정말로 착실하고 착실하게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수련해야 한다. 마치 사상업력을 대하는 것과 같이 그것을 분별하고 배척하고 반대한다면 그것은 곧 갈수록 약해지고 속인의 이치가 차지하는 공간이 갈수록 좁아지며 표현해 나오는 상태는 바로 정념이 갈수록 강해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머리가 아프거나 코가 막히는 등의 현상이 나타날 때 생각하는 것이 감기에 걸렸다거나 날씨가 추워 몸이 얼었다거나, 옷을 적게 입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속인의 이치이다. 그럼 당신은 반복적으로 이런 교란을 당하고 발정념을 해도 마땅히 있어야 할 효과에 도달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속인의 이치가 당신을 제약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때에 즉각 “사악이 내가 세 가지 일을 교란하려고 망상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나는 주불(主佛)의 제자이며 이런 박해를 단호히 승인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고 그런 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 배척한다면 이것이 바로 정념이다. 만약 마음에 내키지 않는 일에 부딪칠 때 즉각 “나는 수련인이다. 쩐싼런의 이치로 가늠하며 속인의 이치가 설 자리는 없다”라고 생각하고 일에 따라 상황을 논한다면 곧 잘할 수 있고 인위적으로 번거로움을 증가시키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피곤하니 조금만 잠을 잔 후 정신을 차린다거나 어떤 음식을 먹어 보충한다거나, 어떤 음료를 마시면 열을 제거한다는 등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속인의 이치이다.

우리 수련하는 사람은 신을 향해 걸어가기 때문에 곧 사람 이치의 속박을 타파해야 한다. 그것을 중시하고 그것을 정시하며 그것을 닦아버려야 한다. 착실한 수련 속에서 이 한 점을 인식하고 그것을 해낼 수 있다면 이게 바로 착실한 수련과정이다.

얕은 인식이지만 여러분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발표시간:2011년 1월 21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21/712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