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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야말로 주류다

대법이야말로 주류다

작자: 종고루(鍾鼓樓)

【정견망】
션윈(神韻)이 성공적으로 주류사회(主流社會)에 진입한 것은 아주 기쁜 일이다. 여기서부터 나는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임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대법(大法)이야말로 주류(主流)이기 때문에 대법제자는 마땅히 주류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전반 우주의 위에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모두 마땅히 이와 같아야 한다. 정법(正法)은 본래 마땅히 대법에 의해 주도되어야 하며 신우주(新宇宙) 역시 대법이 주관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주(主)가 되어야 하는바 마땅히 우주 부동(不同)한 체계의 주가 되어야 하며 우주 중생의 주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친히 구도하신 생명이자 대법이 육성한 생명이며 정법과 함께 하는 생명이자 대법의 한 입자이다. 대법제자가 주(主)가 되지 못한다면 이 우주 중에서 그 누가 중생의 주가 될 수 있겠는가? 구세력인가? 대법제자의 구도를 필요로 하는 그런 생명들인가? 당연히 아니다.

무엇이 “주(主)”인가? 글자로부터 이해하자면 “왕(王)”이 두각을 나타낸 것이 바로 “주(主)”이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모두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기 위해 천상에서 내려온 왕인데 우리가 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며 왜 주가 되지 못하는가? 이는 자아를 위한 것이 아니며 정법의 수요이고 중생을 위해 책임지는 것으로 역사가 우리에게 부여한 신성하고 중대한 사명이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미혹됨이 없음”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누가 하늘의 주인인가
층층이 법을 떠난 자로다
스스로 천궁의 주인이라 하건만
제자리로 돌아갈 시기 이미 다가왔거늘
누가 아직도 어리석은가 볼지어다

誰是天之主
層層離法徒
自命主天穹
歸位期已近
看誰還糊塗

과거에 나는 줄곧 이 시를 사부님께서 이 무량한 대궁의 주라고만 이해했지만 지금은 조사정법하는 우리 대법도(大法徒)들 역시 미래 대궁 중에서 부동한 거대한 체계의 주임을 깨달았다. 우리는 중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으며 더 이상 흐리멍덩해선 안 된다. “제자리로 돌아갈 시기 이미 다가왔거늘”이란 마땅히 우리 왕들이 두각을 나타내 주가 되는 때가 왔다는 것을 말한다.

구세력이 감히 정법을 교란한 것은 그것들 자신이 주라고 여기고 권력이 있으며 이 일체를 주재하고 좌우할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가장 근본적으로는 여전히 누가 정법을 주관하며 미래 신우주에서 누가 주가 되는가 하는 문제이다. 진실로 그것들은 구우주의 주라고 여겼지만 그러나 그것들이 잘 할 수 있었다면 그 구우주는 이 정도로 패괴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정법이 필요하지 않으며 이 일체를 갱신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구우주의 일체 생명은 본래 신우주의 역사와 아무런 관계도 없으며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큰 자비를 내시어 이 일체를 구하려는 소원을 발하신 것이다. 때문에 비로소 온갖 고생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대법을 전하셨고 우리를 구도하신 것이다. 구우주의 일체 중생에 대해 말하자면 이는 본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기연이다. 그러나 구세력은 도리어 기어코 이 일체를 좌우하려 했으며 사부님의 정법에 이렇듯 거대한 마난(魔難)을 설치했다. 이 때문에 무수한 중생을 훼멸시켰으니 이는 그것들이 끝없는 대죄를 지은 것이 아닌가?

구세력의 일체 행동은 결국 낡은 것이며 이미 패괴된 법이 시킨 것이다. 왜냐하면 구세력은 절대적으로 낡은 법을 수호하기 위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대법을 주로 하느냐 아니면 낡은 법을 주로 하는가 하는 이것은 바로 신우주의 생명과 구우주 생명간의 한 가닥 분명한 경계선이다. 이 경계선을 지나면 바로 신우주의 생명이고 지나지 못하면 바로 구도될 수 없으며 최후에도 안 된다면 그럼 다만 구우주의 일체에 따라 해체되고 도태될 뿐이다.

며칠 전 나의 인식은 여전히 대법제자가 마땅히 주류사회에 진입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대법이 주류사회로 진입할 필요가 있고 대법제자는 대법의 한 입자이기 때문이다. 대법제자가 주류사회로 진입한다는 것은 바로 대법이 주류사회에 진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나는 보다 새로운 인식이 생겼다. 대법은 본래 바로 주류이다. 때문에 대법제자는 마땅히 주류사회여야 하며 마땅히 주도작용을 일으켜야 하는바 전반 우주의 위에서 아래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렇다.

보다 확실히 말한다면 대법제자가 주류사회로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대법제자가 주류사회가 되어야 한다. 션윈의 성공은 바로 이 한 점을 증명한다. 우리 대법제자들이 바르게 하고 잘 하기만 하면 우리는 곧 주류사회가 될 수 있다. 우리는 곧 전반 우주의 위에서부터 아래로 인간사회에 이르기까지 층층에서 모두 주도작용을 할 수 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라고 여기는데 전반 우주는 대법이 육성한 가장 좋은 생명이 주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신우주가 영원히 원용불멸(圓容不滅)하는 보장이다.

당초 수많은 고급생명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왜 말법시기에 이렇게 좋은 법을 꺼내 전하시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 나는 이것이 바로 낡은 법이 안 되는 때, 우주 중의 일체가 모두 안 되는 때, 일체 중생이 모두 할 수 없을 때 대법을 전해야만 비로소 이 법의 수승(殊勝)하고 위대함과 다른 것들과 다른 전지전능함을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이 일체가 다 안 되고, 중생이 모두 안 되기 때문에 대법이 육성한 이 일체는 바로 극히 괄목상대하며 중생들이 모두 대법에 탄복할 수 있으며 이로부터 그들이 자신의 위치를 바로 잡고 구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지금 션윈이 일으킨 것이 바로 이런 작용이다.

다른 수련에서는 종종 “일맥이 백맥을 이끈다.”고 한다. 우리 모든 대법제자들은 하나의 정체이다. 이렇게 본다면 션윈 역시 대법제자 정체 중의 일맥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 한 문에서는 “백맥을 동시에 열고 백맥이 동시에 운행할 것을”(《전법륜》) 요구한다. 다른 각종 업종의 대법제자들은 각자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서 자신의 업종에서 우리 정체 중의 한 혈(穴)이 되고 하나의 맥(脈)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가 각자의 일에서 출중하게 잘하고 각 단위에서 주역이 되고 각 업종의 엘리트가 되는 동시에 혈을 열고 맥을 통하게 하여 대법이 인류사회의 주류가 되게 한다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안에서부터 밖에까지 우주 중의 모든 곳을 다 관통시켜 포함하지 않는 곳이 없고 누락이 없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잘 보아라”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세간은 비록 작으나
대궁을 모조리 비추고 있네
온 하늘은 다 눈이거늘
뭇 신들 초점을 모으네
창궁을 재구성하고
건곤을 재창조하네
너도 바라고 그도 바라나니
가엾고도 가소롭도다
법주가 창궁을 바로잡거니
무엇인들 벗어날소냐

世間雖小 大穹盡照
滿天是眼 眾神聚焦
穹蒼從組 乾坤再造
爾要它要 可悲可笑
法主正穹 何物可逃

인류는 비록 낮고 세간은 비록 작지만 그러나 이곳의 일체는 모두 법을 위해 왔으며 법을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인류사회의 각종 업종은 모두 우주 부동한 체계의 신들이 가져온 부동한 도로(道路)이며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하게 보이지만 사실 배후에는 모두 거대한 우주공간 및 무량한 뭇신들과 대응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을 이끌고 인간세상에서 법을 바로잡으시기 때문에 우주 중의 일체 정(正)과 부(負)의 요소가 모두 내려왔으며 이곳은 바로 우주정법의 초점이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또한 대법제자들에게 거대한 수련장을 남겨주셨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가 봉착하는 일체는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며 모두 우리의 수련과 관련이 있으며 정법과 관련이 있다. 우리가 이 평범하게 보이는 일체를 잘 할 수 있다면 바로 대법 중에서 수련하는 것이며 바로 조사정법하고 보도중생(普度眾生)하는 것이다.

과거에 군왕(君王)이 됨에는 왕도(王道)가 있었고 의사가 되려면 의도(醫道)가 있었으며 장사를 하려면 상도(商道)가 있었고 무사가 되려면 무사도(武士道)가 있었다. 어느 업종이든 막론하고 일을 잘하자면 반드시 그 도(道)에 부합해야 했으며 이는 또한 낡은 법이 인간세상에서 체현된 것이기도 하다. 지금은 말법(末法)말도(末道)의 시기라 낡은 법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모두 안 되기 때문에 인류 각 업종도 안 되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모두 낡은 법에 따라 함께 패괴(敗壞)되었다.

그러나 대법 속에도 왕도가 있고 의도가 있으며 상도가 있고 서화(書畵)의 도가 있으며 무사도가 있다. 대법은 보다 새롭고 보다 좋으며 보다 순정(純正)한 일체를 포함하고 있다. 대법제자가 어디에 있든, 어떤 직업에 종사하든 오직 대법을 지도로 한다면 일체를 잘 할 수 있으며 아울러 속인 중에서 가장 우수한 사람보다 훨씬 잘하고 보다 성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도”가 가장 좋고 가장 수승하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 매 대법제자들이 모두 잘 할 수 있다면 혹은 대다수 대법제자들이 모두 해낼 수 있다면 그렇다면 우리가 곧 주류사회이며 대법 역시 인류사회의 주류가 될 것이다.

과거의 모든 수련방식은 모두 속인사회를 피하고 주류사회 밖으로 유리되었다. 과거의 수련인은 바로 고생스러울수록 더 좋았고 가난할수록 좋았으며 속인 관념 중의 성공한 인사들과는 정반대로 되었다. 그러나 우리 오늘의 대법수련은 도리어 과거의 일체 수련방식과 같지 않다. 우리는 단지 속인 중에서 일을 해야 할뿐만 아니라 속인 중에서 일을 잘 해야 한다. 또 우리는 단지 속인 중에서 생활해야 할뿐만 아니라 또한 속인 중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대법수련이다. 이는 또 속인 중에서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이는 개인의 명리를 추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성공을 통해 대법의 수승함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다.

구세력은 그것들의 패괴된 관념으로 대법에 이런 거대한 마난을 주었고 사악은 대법제자에게 타격을 가해 우리를 주류사회 밖으로 밀어내 우리더러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게 했다. 이 일체는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며 절대로 승인할 수 없는 것이다. 관건은 우리 대법제자 자신이 사악이 강제로 우리에게 가한 이런 변이된 “현실”을 승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외재적인 간격을 타파하려면 우선 내심의 관념부터 타파해야 한다. 왜냐하면 관념이 바로 간격이 생명 중에서 내재적으로 체현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악의 교란을 타파하고 주류사회가 되어야 하는바 왜냐하면 오직 대법만이 주류이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 대법제자들이 정체적으로 모두 이 점을 인식할 수 있다면, 모두 각자의 일과 생활 속에서 법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다면, 그럼 세간의 형세에는 반드시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이상은 개인의 작은 인식이니 동수들에게 참고로 제공하는 바이다.

발표시간:2011년 2월 6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2/6/716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