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소백(小白)
【정견망】
전언(前言)
우리 회사부근에 법륜사(法輪寺)란 이름의 오래된 사찰이 있다. 나는 이 사찰 이름에 깊은 뜻이 있음을 보았다. 일찍이 파룬따파가 널리 인간에 퍼질 것을 예언한 게 아닌가.
사실 세상 사람들은 정말로 미혹되어 오래된 종교는 이미 말법에 들어섰음을 분명히 알면서도 그 표면 형식에 집착하고 있다. 큰스님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가족을 거느리고 도시의 번화한 거리를 지나다니는 것을 보면 정말이지 탄식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과거의 출가인들은 걸어서 천하를 떠돌아 다녔고, 일단 출가하면 세상과 인연을 끊었는데 오늘은 완전히 다르다. 역사상 우리 매 한 사람은 세속에서 줄곧 역사의 맡은 바 역할을 하였는데, 그 하나는 미래에 대법이 널리 퍼질 때에 필요한 문화를 풍부히 하여 대법이 퍼지는 기초를 다졌다. 다른 면으로는 자기의 위덕을 쌓으며 말겁의 오늘 날 사람의 몸을 얻어 수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점은 사존께서 설법에서 이미 여러 차례 말씀하신바 있다.
당시 석가세존이 마왕 파순의 말을 들은 후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신 것을 생각해 보라, 확실하다. 오늘 우리가 세계의 오래된 몇 몇 정교가 이미 말법에 들어선 것을 보면 이미 말겁의 최후가 되었다. 이 시각 종교는 다시는 사람을 제도할 수 없다. 하지만 신의 세계에서는 아름답고 성결한 우담바라가 오히려 조용히 천하에 피고 있다. 우담바라는 신계(神界)의 꽃이며 삼천년에 한번 피는 꽃이다. 전설로 전해지는 예언에는 우담바라가 필 때 우주 만왕(萬王)의 왕(王)이신 전륜성왕(轉輪聖王)이 인간 세상에 돌아와 대법을 전한다고 했다. 더는 미혹에 빠지지 말아야 하는바 천만년의 기다림은 바로 오늘의 회귀를 위한 것이다.
본문
오늘 나는 붓을 들어 내 주변에 일어난 두 가지 이야기를 적어 이를 빌어 대법의 신성한 위엄을 실증하려고 한다. 인연 있는 독자들에게 파룬따파가 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으며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은 선량하고 정직한 사람이라는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 이다.
1. 사존의 가지하에 발정념을 하자 신의 위엄이 나타나다
셋째 이모가 감옥의 소굴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듣고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느꼈다. 셋째 이모는 97년에 법을 얻은 제자이다. 99년 7.20 박해이후 그곳의 동수와 함께 자료점을 만들어 대량으로 미혹 중의 사람들을 구도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나중에 사악의 주시를 받아 자료점이 파괴되었고 많은 대법제자가 검은 소굴로 끌려갔다. 셋째 이모는 이 지역에서 두 번째로 잡혀 들어갔는데 그때 사악의 표면은 매우 극악무도했다. 바늘 하나 들지 않은 대법수련자들의 신체에 엄한 고문을 가할 뿐 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잔혹하게 다루었다. 어떤 동수는 사악의 전향 회유를 거절해 이름 모를 주사약을 주입 당하고는 기억 상실증에 걸려 흐리멍덩하게 변해버렸다.
이모는 검은 소굴에서의 생활은 일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날이라고 했다. 그 기간에 우리 대법제자는 굴복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로 하여금 대법의 귀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주었다는 것이었다. 이모는 소굴 속에서도 법공부를 했으며 자기를 제고할 수 있었다. 매번 바깥에서 경문을 들여오는 게 아주 힘들어서 매우 짧은 시간 내에 다 외워야 했다. 왜냐하면 빨리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줘야 했기 때문이었다.
한번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모는 신경문을 아직 외우고 있는데 갑자기 간수와 그 하수인이 왔다. 사람들이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간수의 검사를 기다렸다. 그러나 이모의 손에는 아직 사존의 경문이 들려 있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그때 이모는 신경문을 얼른 내의 속에 밀어 넣었다. 이모가 보니 다른 사람의 내의를 사악한 간수가 모두 한번씩 들쳐보고 있었다. 보아하니 방법이 없어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발정념을 하면서 사존께 가지를 청하며 절대 경문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는 사이 사악은 점점 가까이 다가왔지만 이모는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고 있었고, 일분일초가 지나가며 마치 주위는 쥐죽은 듯 정적만이 감돌았다. 그런데 갑자기 기적이 일어났다. 그 간수가 이모 앞에 오더니 마치 이모를 보지 못한 것처럼 몸을 돌려 가버렸다.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았으며 후에 경찰과 하수인은 함께 나가버렸다. 그리하여 돌연 맞이한 검사 박해는 끝이 났다. 위대한 사존의 보호에 감사드린다. 사존의 가지가 아니었더라면 당시 반드시 일이 나고 말았을 것이다. 셋째 이모는 그 이야기를 하면서 여전히 감격해마지 않았다. 사존의 두터운 은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노력하고 정진해야 한다고 했다. 사실 사부님은 줄곧 매 진수제자의 곁에서 돌보고 계시며 우리를 떠나지 않는다.
2. 44일 단식으로 정정당당하게 검은 소굴에서 나오다
일반인은 7일간 단식 하거나, 3일만 물을 마시지 않아도 곧 사망할 위험에 직면한다. 사실 보통 사람이라면 7일이 아니라 5일도 제대로 견디기 어렵다. 하지만 오늘 내가 말하는 이 사람은 내 주변 친구로서 7.20 이전에 법을 얻은 제자인데 그의 이름을 심정(心正)이라 부른다.
심정은 매우 정진하는 제자로서 아주 좋은 동수이다. 한번은 자신이 어떻게 검은 소굴을 뛰쳐나왔는지 말해주었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 처음에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언제인지부터 모르게 사악한 경찰이 자신을 미행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가는 곳마다 피했지만 사복경찰은 늘 따라다녔다. 한번은 그가 하루 종일 미행당한 뒤 밤이 되어 집으로 들어갔지만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다. 그래서 내가 도대체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기껏해야 죽기밖에 더하겠는가? 내가 이렇게 두려워할 것이 없지 않은가. 그래서 법리에 뚜렷하고 반드시 정념으로 이 모든 것을 대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는 신체 매 하나의 세포마다 모두 법을 외울 것을 요구했고 끊임없이 정념을 가강했다. 그렇게 재빨리 자기를 초월하여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한번은 사악이 그를 정말로 납치하여 검은 소굴에 가두고 서명하면 즉시 석방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은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제자이며 대법제자다.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무엇 때문에 서명해야 하는가, 서명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사악의 지휘에 복종하지 않고 서명을 거절했다. 감옥의 두목이 보더니 굴복하지 않을 것 같았으므로 다른 기만술을 동원했다. 고의로 몇 명의 하수인을 시켜 그를 보고 전향공작을 하려 했다. 그때 심정은 그곳은 우리 대법제자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므로 정당하게 걸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단식을 시작했다.
단식 기간에 옥경은 맛있는 것을 많이 만들어 일부러 자신의 옆에 가져다 놓고 단식을 포기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심정은 보고도 못 본체 하면서 마음속으로는 이 일체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고 나가서 세인을 구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정념의 가지 하에 하루하루 단식하다가 마침내 44일이 되자 온 몸은 탈수증상으로 눈자위가 움푹 들어갔으며 그저 한 가닥 숨소리만 남았다. 이쯤 되자 사악은 죽을까봐 놀라 얼른 병원에 입원시키자 의사는, 이 사람은 안 되겠소, 생명의 특성이 뚜렷하지 않다고 하면서 식구들을 불러 집으로 데려가라고 했다. 이렇게 그는 정정당당하게 소굴에서 벗어났다.
나중에 심정은 자신이 신의 상태에 있었으며 바로 대법이 육성한 신의 상태에 있음을 똑똑히 알았다며, 그렇지 않았더라면 걸어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심정이 마굴을 뛰쳐나온 게 매우 어려웠음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그런 상태에 처했다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
생사란 큰소리 쳐서 될 일이 아니로다
행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진상을 보아야 하나니
훗날에 가서 원만할 때면
진상 크게 나타나 천하가 아득하리라.”
그것을 통해 나는 정말 체험했다. 대법수련자가 진정으로 생사를 내려놓았을 때 무엇도 당신을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우리 파룬따파가 사악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 하에 있는데 천만의 대법제자는 자신의 생명으로 대법을 보호하고 있으며 사전의 서약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맺는말
사실 우리가 바로 신임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다른 어떤 말보다 우선 나 자신부터 말하더라도 수련을 시작한지 이미 16년이 되었다. 그동안 나는 약 한 알 먹지 않았으니 이것만으로도 대법의 신기를 견증하기에 충분하지 않는가!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어떻게 병을 얻지 않고 약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해내었다. 이는 나 한 사람만이 아니라 천하의 모든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 다 그렇다. 설사 이것마저도 우리가 초상적임을 증명하기에 부족하단 말인가?
또한 1999년 7.20 이후 천만 명도 넘는 우리의 대법제자가 중공의 사악한 당에 박해당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공직을 박탈당하고, 어떤 사람은 잔인하게 생체로 장기를 적출당하며, 중공 사악한 당은 국가의 모든 기구를 동원해 대법제자를 잔혹하게 진압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고, 사악한 기세에 놀라 쓰러지지 않았으며 더구나 그들이 말한 것처럼 빨리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온 천지에 널리 퍼졌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세상 사람들이 우리 대법 수련의 진상을 알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제 1선에서 이런 건달, 질투, 극악 잔인하여 수단을 가리지 않는 금수 같은 무리를 직면하여, 보통 사람이라면 할 수 없고 정념 정행하는 대법제자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신화를 만들고 있다. 그러니 대법제자는 바로 신이다.
세간에서는 어떠한 이론도 다 있지만 어느 이론이 대법과 비할 수 있겠는가! 대법의 심오 무궁함은 만나기만 해도 세인들은 선량함과 진리, 인생의 희망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우주의 오묘한 비밀을 통철하는 진리이며, 일체 대궁을 육성한 근본이며, 중생의 미래 일체 원천을 육성한 것이다.
비록 표면상 우리의 육신은 미혹되어 있지만 그것은 낡은 요소가 우리의 수련상태에 간격을 벌여놓았기 때문이다. 사실 다른 공간에서 우리는 모두 큰 능력이 있으며 신통이 크게 드러난다. 세인을 구하고 창생을 구하기 위해 우리는 발정념하고 우주 삼계 내의 일체 사악을 다 멸하고 있다. 진상을 말하고 사악의 거짓을 백일하게 폭로한다. 정정당당하게 사존이 부여한 신통법력을 이용하여 우리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신은 이미 인간 세상에 와 있다!
문장발표:2011년 1월 18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18/711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