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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신변에 발생한 기적 (1)

작자 / 평정(平靜)

[정견망]

엄지가 잘려도 아프지 않다

동수 A는 우리 마을 개인기업에서 일한다. 2010년 봄 작업 중 손이 기계에 말려들어갔다. 엄지손가락과 장갑까지 기계에 눌려 피와 살이 구분이 안될 정도로 심하게 다쳤지만 아픔을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얼른 그녀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접골하는 수술을 했다. 전반 수술 과정 중에 그녀는 자신의 다친 손이 어떻게 될지 생각하지 않았고 속으로 꾸준히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만을 묵념하고 있었다.

수술이 끝날 때까지 아픔을 느끼지 못했다. 수술이 끝난 후 어느 속인이 말했다. “오늘 밤에는 통증이 심할 테니 잠잘 생각일랑 하지 마세요.” 그러자 그녀는 그냥 웃음만 지어보였다. 맘속으로 사부님이 계시니 아프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결과 줄곧 아프지 않았다. 속인이 보기에 마땅히 집에서 요양해야 했으나, 그녀는 이미 내려와서 일을 했다.

전갈에 물렸는데 아프지도 않고 붓지도 않다

동수 B는 2007년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다. 그녀는 병 때문에 대법으로 걸어 들어왔다. 과거에 어떤 동수가 수련을 권했으나 연분이 닿지 않아 대법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막 법을 얻었을 때 너무 늦게 들어온 것을 후회했다. 당초 동수의 권고를 듣지 않아 수련할 수 있는 그렇게 많은 시간을 놓친 것을 알게 됐다. 법을 얻은 후 매우 정진하여 오장 공법을 매일 한번 견지하며, 일체 법 공부를 다그쳐 할 뿐만 아니라 법을 베껴 쓰고 외웠는데, 이것이 이후에 관을 넘기는데 견실한 기초가 되었다.

어느 날 동수 B는 나와 동수 A에게 그녀의 집에 와서 일을 도와 달라고 했다. 우리가 함께 그녀의 집에 들어가자 그녀는 매우 흥분하여 우리에게 말했다. “한 가지 일을 말해 줄게 있어요. 오늘 아침 5시경 내가 일어날 때 전갈에게 물렸는데 나는 두렵지 않았어요. 나는 그것에게 말했어요. “네가 나를 찌른 것은 내가 연공을 못하게 하려는 거지, 나를 박해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해. 나는 사부님이 관여하고 계시니 아프지 않고, 아프지 않을 뿐 아니라 붓지도 않고 또 나는 연공을 해야 돼.” 이어서 나는 오장공법을 전부다 연마했는데, 연공 후 정말 아프지도 붓지도 않았어요. 그저 물린 자국만 남아있어요. 얼마나 신기한지 보세요.”

뇌하수체 종양이 순간적으로 사라지다

1998년 내가 법을 얻은 후 아들딸들도 이어서 법을 얻었다. 그러나 99년 7.20 박해 이후 악당의 독해를 받아 아들딸 모두 수련을 포기했다. 아들은 13세 되던 해에 뇌하수체에 두 개의 혹이 생겼는데 크기가 엄지손가락 반 정도 됐다. 뚜렷한 증상은 코가 커지고 빨갛게 부어오르며, 귓바퀴가 커지고 손가락도 부어오르고, 귀가 어두워지며 멍하니 서 있게 되고 성질이 조급해지며, 물을 많이 마시고 오줌도 많아지는 등등 이었다.

병원에 가는 길에 여동생이 아들의 코를 만지며 놀렸다. “우리 오빠 귀는 빨갛고 커서 가지고 놀기 좋구나.” 병원에 입원한 후 주치의가 우리를 의무실로 불렀다. 규정대로 검사를 다 했는데 별다른 증상이 하나도 보이지 않자 주치의는 이상하다며 애써 말했다. “당신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이가 병이 없는데 쓸데없이 아이를 이렇게 함부로 왔다 갔다 하게 합니까? 당신이 돈이 있으면 날마다 여기오세요. 우리는 환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아이를 고생시켜서는 안 됩니다.”

당시 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이런 증상은 분명히 병원으로 오던 중에까지도 뚜렷하지 않았던가. 없다고 하니 없어졌다. 이어서 의사는 확실히 종양이 있는지 없는지 정확한 검사를 해 보자며 MRI를 찍으라고 했다. 결과가 나온 후 더욱 기적이 일어났다. 혹이 보이지 않았고 다만 뇌하수체가 조금 커졌을 뿐이었다. 의사는 그냥 7푼어치의 약을 주고는 퇴원하라고 했다.

병실에 돌아온 후 나와 아이는 반드시 사부님의 도움으로 그것을 떼어갔을 것이니 집에 돌아간 후 잘 수련하자고 했다. 아들이 말했다. “엄마, 나는 집에서 엄마가 물건을 준비하러 차를 타고 집을 나갔을 때 나는 사부님께 향 세 대를 피우면서 말했어요. “이것은 병이 아니예요, 사부님 가져가 주세요, 나는 그것을 원하지 않아요.””

아들은 사부님에게 견정한 일념으로 의지하여 뇌하수체 종양이 순식간에 없어진 것이었다. 자비로운 사부님은 아들의 생명을 구하셨고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여기에서 아들의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는 보답할 길이 없으며 이 감격을 정진의 의지로 화하여 잘 수련하여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랄뿐이다.

바로 이렇다.


마음속으로 법을 생각하니
수련은 결코 어렵지 않도다
수시로 법을 생각한다면
난관도 두렵지 않노라
心裏想著法
修煉並不難
時時想著法
關難不可怕

발표시간 : 2011년 1월 23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23/712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