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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아의 은혜와 원한

낙태아의 은혜와 원한

작자: 산지자(山之子)

[정견망]

어느 날 밤 50여세 된 수련생이 가부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한 사람의 음성이 들렸다.

“아버지!” 그가 깜짝 놀라 눈을 떠보니 눈앞에 젊은이가 있었다.

그는 경황 중에 물었다. “누구요?”

“나는 당신 아들입니다.”

“무슨 소릴, 나는 아들이 없는데”

그러자 젊은이가 말했다.
“서둘지 말고 어머니가 돌아오면 물어보세요. 23년 전 낙태를 하지 않았느냐고. 나는 바로 그 아들입니다.”

이어서 울면서 말했다. “나는 이렇게 다년간 커다란 고통을 겪었으므로 당신들이 매우 미웠고 있는 방법을 다해 보복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두려워마세요. 오늘은 당신과 작별을 하러 온 것입니다. 만일 믿지 않는다면 그때 보험공사에 다닐 때를 생각해보세요, 사장이 계장으로 발탁한다고 해놓고 나중에 지키지 않았지요?”

이 수련생은 좀 생각해보고 나서 고개를 끄덕였다. 젊은이는 또 말했다. “나중에 어느 날 어머니가 차를 타고 시장에 갈 때 차사고가 나서 다치지 않았어요?”

이 사람은 갈수록 놀랐다. 이어서 이 젊은이는 또 일어났던 두 가지 좋지 않은 일을 말해주었다. “이는 모두 내가 당신들에게 보복을 하려고 한 짓입니다. 매번 내가 한 후 돌아가면 그쪽의 형제들은 나를 영웅으로 여깁니다.”

“이 몇 년간 당신과 어머니는 정법을 수련하고 또 많은 공덕을 쌓았으므로 나는 이 덕분에 큰 복을 받았습니다. 다시는 고생을 할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현재 저는 부귀한 집으로 태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내가 돌아오려고 했을 때 들어갈 수 없었는데 집밖에 붉은 빛이 가리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사부님을 만났고 꿇어앉아 사부님께 청구했더니 들어와 작별을 하도록 해주셨습니다.”

발표시간: 2011년 7월 9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7/9/758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