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당신이 사용한 것이 무슨 재주냐고 물었다
작자: 신성(新城)
[정견망] 밍후이왕에 글 한 편이 올랐는데 파룬궁을 수련하는 한 할머니가 쓴 것이다. 그속에 한 단락이 있는데 따와서 싣는다.
어느 날 할머니가 막 집에 들어서자 경찰이 따라 들어왔다. 경찰은 집에 들어가서 좀 보자고 했는데 이것은 사실 집을 뒤지려는 것이었다. 경찰은 들어오자 집의 매 구석, 상자, 궤짝, 침상 아래, 서랍, 크고 작은 신발장도 모두 한번 씩 뒤졌다. 그러면서 파룬궁 수련서적 “전법륜”을 찾아냈다.
경찰은 “전법륜”을 들고 물었다. “더 있소 없소?” 할머니가 있지만 당신이 갖고 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건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내가 있으니 반드시 가져갈 수 있소, 어디 있는지 말하시오”라고 했다. 할머니는 말했다. “이 책은 내 마음속에 있는데 가져갈 수 있겠습니까?” “그게 무슨 뜻이오?” 할머니는 말했다. “뜻은 간단합니다. 나는 이 책을 외울 수 있는데 당신이 가져갈 수 있겠습니까?” 경찰은 웃으면서 말했다. “믿을 수 없으니 한번 외워 보시오.” “그럼 좋습니다, 당신이 이 책을 보세요.”
할머니는 처음부터 시작해 외웠으며 그는 진지하게 보았다. 할머니가 “논어”를 외우는데 반 정도 외우자 그는 말했다. “외우지 마시오, 당신이 외우는 것은 한글자도 틀리지 않으며 승복했습니다. 이제 믿습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서둘지 말라고 하면서 아직 다 외우지 않았다고 했다. “당신 윗사람에게 전화를 해서 “전법륜”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다 외우려면 나를 이곳에 사흘간 머물게 해야 한다고 하세요.”
경찰은 몸을 일으켜 이리저리 걸으면서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올해 몇이세요?” 할머니는 61세라고 했다. 그는 말했다. “이렇게 많은 연세에 이렇게 두꺼운 책을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외울 수 있으니 정말 대단한 재주군요.” 할머니가 말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 책을 보면 본인이 이로움이 있을 뿐 아니라 자녀, 친척이 모두 따라서 이익을 봅니다. 선악에 보응이 있음은 하늘의 도리입니다. 우리 선조는 모두 좋은 사람인데 하늘은 눈이 있어 우리에게 선한 보답을 주며 악한 응징을 멀리하게 합니다. 당신도 이 책을 외어야 하지 않은가요?”
경찰은 한참 서 있으면서 한 마디도 못했다. 한참 서 있다가 말했다. “아직 다른 자료가 더 있나요?” 할머니는 다른 자료도 마음속에 있는데 만일 듣고 싶으면 외워서 들려주겠다고 했다. 경찰은 누가 준 것이냐고 물었으나 할머니는 누군가 준 것인지 중요하지 않다며 사람을 좋게 만드는 자료는 얼마든지 아무리 많아도 다 소비되며 출처를 묻지 않고 어디로 가는지 모르며 단지 자기가 이로움을 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법륜”을 돌려주며 갈 때 말했다. “할머니 정말 좋습니다. 오늘 제 행동을 이해해주세요. 이후에 공이 좋다고 느끼면 집에서 연마하고 다른 사람에게 연락하지 마세요. 이러면 불편함이 없을 것입니다.” 할머니는 말했다. “나는 다른 사람과 연락을 하지 않아요, 오늘 당신이 우리집 뒤져보지 않았나요.” 그는 말했다. “할머니 안심하세요, 이후에는 이런 일이 없을 겁니다.”
이때부터 정말 아무도 할머니를 귀찮게 하지 않았다.
경찰과 할머니의 대화는 생생하며 감동적이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은 할머니의 기지가 아니라 그녀의 진심이다. 그녀가 말한 것이 얼마나 좋은가? 책을 외운 것은 정말 재주로 이 한 점이 사람을 탄복하게 했다. “전법륜”처럼 두꺼운 책을 그녀는 한글자도 빠지지 않고 외울 수 있으니 정말 공력이 없고서야 외울 수 있는가? 중공이 파룬궁을 모함할 때 “전법륜”이 어떻게 문장의 이치가 통하지 않는다. 어떻게 현대 과학상식과 부합되지 않는다고 했다. 생각해보라. “전법륜”이 만약 내재적인 이치와 과학의 진기가 없다면 수련자가 그를 외울 수 있겠는가? 이왕 외울 수 있으니 그것은 “전법륜”에서 말한 이치는 체계를 이루고 있음을 설명한다.
이 점에 대해서는 파룬궁을 폄하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
발표시간: 2011년 9월 7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9/7/771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