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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겪은 신기한 일

[정견망]

잃어버린 난방비 영수증을 찾다

사정은 이랬다. 2010년 이전까지는 우리 집의 난방비는 늘 남편의 직장에서 처리해 주었다. 2010년 3월 말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나는 더 이상 난방비를 처리해 줄 곳이 없다는 생각에 11월 난방비를 내고 영수증을 아무렇게나 쓰레기봉투에 버렸다. 12월 24일 직장에서 전화가 왔는데, 우리 직장에서도 금년부터는 난방비를 처리해 준다는 것이며, 내가 미리 낸 난방비 영수증을 가져오라는 연락이 온 것이다. 나는 영수증을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렸기 때문에 발급처에 가서 다시 영수증 발급을 요청했으나 영수증 재발급은 안 된다면서 사본을 발급해 주었다. 그 사본을 직장에 제출하자, 회계직원은 사본은 안 된다고 했다.

당시 나는 생각하기를, “나는 대법 수련자이니 법에서 내 것이라면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는 더 이상 이 일을 마음에 두지 않았다. 금년 6월 직장에서 결혼증서와 남편 직장에서 처리하지 못한 난방비 증명서을 제출하라는 연락이 왔다. 다음날 아침 나는 우연히 옷 주머니 속에 종이 한 장이 있는 걸 발견하고 꺼내보니 바로 내가 잃어버리고 찾았던 그 난방비 영수증이었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서 내게 돌려보내 주신 것임을 알고 감격했다.

초인종 이야기

우리집 초인종은 보통 한번 누르면 세 번 크게 울리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그러던 초인종이 금년 설날 전 문제가 나타났다. 초인종 버튼을 누르면 한 번만 울리며 마치 사람이 인후염에 걸린 것처럼 들렸다. 며칠이 지나 다시 누르니 이번엔 한 번도 울리지 않았다. 나는 건전지가 다 된 걸로 여기고 새것으로 교체했으나 역시 소용이 없었다. 5월 1일 아들이 와서 손을 봤는데 겨우 한 번 정도 소리가 났다가도 어느 때는 아예 울리지도 않았다. 그 후 나는 사이트에서 수련생들의 문장을 보다가 “만물은 영성이 있다.”는 글을 읽게 되었다.

그래서 초인종에 대고 말했다. “네가 우리집에 온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너도 생명인데 법을 얻으러 온 것이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해라! 반드시 좋은 미래가 있을 것이다.” 며칠이 지나 초인종은 정상을 회복했다. 다시 한 번 대법의 신기를 실증한 것이다.

수도 계량기

금년 7월 중순 현의 수도공사 징수원이 우리 집에 와서 요금을 받는데 이전에 비해 요금이 많이 나온 것을 발견했다. 징수원에게 이렇게 갑자기 물을 많이 쓸 수 있겠느냐고 하면서 뭔가 석연치 않은 것 같이 말했다. 그래서 계량기를 살펴보니 물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계량기가 돌아가고 있었다. 징수원도 이를 확인하더니 화장실에서 누수가 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무리 살펴봐도 누수가 되는 곳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가 떠난 후에 즉시 안으로 찾았더니 최근에 안일을 구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을 발견했다.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하고 계량기에게 말했다. “너도 법을 얻으러 온 것임을 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해라. 그러면 좋은 미래가 있을 거야!” 그리고 종이에 “法輪大法好”를 써서 계량기 위에 붙여놓았다. 8월 초 계량기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발표시간 : 2011년 10월 9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0/9/778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