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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할 때 본 것

발정념할 때 본 것

작자: 미국 서양인 대법제자


[정견망] 동수를 위해 발정념하는 과정에 나는 자신이 원영(元嬰)의 형상으로 몸을 떠나는 것을 보았다. 그 동수의 공간장에 가자 18세 좌우인 원영은 내 젊었을 때의 모습과 유사했다. 이전과 다른 것은 이번에는 원영의 눈에 다이아몬드 같은 결정체가 투명하게 빛나고 있는 것을 발견했고 피부는 이미 한 층의 갑옷처럼 변해있었다. 총칼도 들어오지 못하고 백독도 침범하지 못하며 금강불괴 했는데 이런 것은 조금도 의심할 바가 없었다.

그 동수는 이미 사악한 생명에 겹겹이 포위되어 있는데 원영이 대연화수인(大蓮花手印)을 했다.(일부 동작은 아직도 기억하는데 사람의 이쪽 면은 중복할 자격이 없어 하지 못한다) 그 후 나는 순정한 둥근 에너지 장이 원영 신체를 중심으로 사면팔방으로 확산되는 것을 보았으며 사악한 생명은 일단 에너지에 부딪히면 자연히 증발해버리는 것을 보았다.

잠시 후 대량의 사악한 생명이 사면팔방에서 시커멓게 증원됐다. 원영의 대수인은 여유로웠으며 숫자도 알 수 없는 사악한 생명은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상대하기도 전에 이렇게 한무리 한무리씩, 한층 한층씩 증발해버렸다. 출정하기 전에 원영은 육신으로 되돌아왔다.

또 한번 발정념 할 때에 나는 원영이 수인으로 네 가지 부동한 에너지를 모아 새로운 에너지로 바꾸어 흩어지게 하는 것을 보았다. 에너지가 접촉하는 곳에 좋은 것을 남기는데 에너지가 자동으로 뚫고 지나가며 나쁜 것은 전부 증발해버렸다. 싸우는 과정이 없었고 누구라도 18기 같은 무예나 길고 짧은 병기 따위는 써볼 기회도 없이 사악은 근본적으로 가까이 다가오지 못했다. 에너지가 일단 도달하면 사악은 즉시 녹아버렸는데 얼마든지 있는 대로 다 없어져 버렸다.

주원신(主元神)이 원영에 들어가 사물을 볼 때에 모든 각도에서 동시에 똑똑하게 보는데 자기를 포함해서이다. 내게 인상이 가장 깊게 남은 것은 원영의 표정인데 그의 얼굴에는 사람의 정(情)이 없다. 만약 한번 형용한다면 그것은 완전히 고에너지 물질로 구성된 얼굴로서 이지와 지혜, 냉정이 충만한 얼굴이며 어떤 사물의 어떤 변화에도 이끌리지 않으며 냉정한 중에 어길 수 없는 의지를 지니고 있다. 내가 보기에 매우 위엄이 있고 사악에 대해서는 연민이나 동정이 없으며 자비나 봐주는 법이 없다.

마치 사부님께서 구체적인 문제를 해답하실 때 말한 것과 같았다.

“한 생명이 당신을 교란하고 대법을 교란하는데 마땅히 없애야 할 생명은 이미 당신 개인이 자비롭고 자비롭지 않은 문제가 아니며, 당신이 대법에 대해 책임지는가 책임지지 않는가 하는 문제이다.”(아태지역 수련생회의에서의 설법)

그 후 나는 미래인의 대재난을 보았다. “땅”에서 오는 대재난과 “물”에서 오는 재난, “풍(공기)”에서 오는 재난이었다. 남은 사람들은 허둥거리며 희망 없는 경황 중에 회천력이 없었다. 이 순간에 바로 다음 순간의 운명을 알 수 없었고 너무나 질겁하여 탄식하고 슬퍼했다. 이것이 지금 층차에서 본 것이며 반드시 정확한 것은 아니다. 사부님의 정법의 수요와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정황에 따라 수시로 조정하고 바뀔 수 있다.

여기서 사부님의 “홍음2-법정일체”가 생각난다.

“사대(四大)는 이미 풍화됐고
낡은 법은 해체되고 있노라.”

발표시간: 2011년 10월 10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0/10/778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