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의 길에 많은 신적(神跡)이 나타나다
작자: 소보(小寶)가 구술하고 성옥(誠玉)이 정리
[정견망] 나는 어린이 대법제자다. 수련의 길에 많고 많은 신적이 나타났는데 아래에 몇 가지 전형적인 것을 써내어 상호 촉진으로 삼으려고 한다.
어두운 불빛 아래 책을 읽는데 대낮같이 밝다
며칠 전 엄마가 컴퓨터에서 글을 쓰고 있고 나는 숙제를 다 끝내고 “전법륜”을 읽었다. 잠시 읽자 날이 어두워지려고 했다. 내 머릿속에 생각이 스쳤다. 불을 켤까 말까? 됐다, 켜지 말자. 이렇게 작은 생각을 사부님은 아시고 밝은 공을 하나 내보셔서 나를 밝혀주셨다. 나는 계속 법공부를 했다. 날은 더욱 어두워졌다. 밝은 공은 좀 부족했다. 이때 사부님의 법신께서 친히 오셔서 내 곁에 서셨다. 사부님의 광환이 밝아서 마치 대낮같았다. 엄마가 방에 들어오자 깜짝 놀랐다. “보보야 날이 이렇게 어두운데 불도 안 켜고 책을 보면 눈 나빠진다.” (모두 사람의 관념이다) 나는 엄마에게 사부님이 계시며 법이 있으니 불법무변(佛法無邊)이라 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밤에 진상을 알리자 사부님의 큰 손이 인도하시다
어느 날 엄마가 70여권의 소책자를 포장해 나가서 나누어주려 했다. 우리가 저녁 식사를 끝내자 이미 거의 8시가 됐다. 엄마는 떠날 때 부근에서 나누어주기로 결정했는데 날이 이미 늦었기 때문에 멀리 가고 싶지 않았다. 나와 엄마는 걸어서 매우 큰 구역에 도착했는데 중복 배포를 피하기 위해 엄마는 나에게 사부님께 길을 인도해 달라고 시켰다. 그래서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할 수 있도록. 우리는 걸어가면서 나누어주었는데 사부님의 큰 손이 어느 방향을 가리키면 우리는 그쪽으로 갔는데 그곳에는 우리가 구도해야 할 사람이 있었다.
한시간 후 자료를 다 배포하고 나서 사부님이 가리켜 준 곳을 회상해보니 모두 구석진 곳이나 막다른 골목으로서 동수들이 평소에 가기 어려운 곳이었다. 그곳에 아마 진상을 접촉할 기회가 적었으므로 사부님께서 보시고 우리를 인도하신 것이었다.
파룬이 담임 선생님의 머리를 밀다
얼마 전에 학교의 1학년 친구가 억지로 소선대에 가입했다. 학교에서 전체 학생들에게 운동장에 줄을 서서 이런 사악한 의식에 참가하라고 했다. 나는 2학년에 올라갔는데 소선대에 가입하지 않았다. 나도 사악한 입대 의식이 끝나기를 줄서서 기다렸다. 나는 여전히 이전처럼 경례를 하지 않고 주목도 하지 않으며 선서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보니 담임선생님이 옆에 있어서 만약 내가 손을 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다. 사부님께서 내 마음을 아시고 하나의 커다란 파룬을 내보내 선생님의 머리를 다른 쪽으로 돌리게 하셨다. 머리가 돌아가자 자연히 우리를 등지게 되어 내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볼 수 없었다.
거짓말 탐지기가 나타나다
나와 엄마가 법공부 하는데 8강의 “기를 채집하다”를 읽을 때 나는 무엇이 거짓말 탐지기인지 몰라서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도 본적이 없어서 그저 일종의 기계인데 사람이 거짓말하는지 아닌지 측정할 수 있다고만 했다. 이때 나는 천목으로 네모난 일종 기기를 보았는데 도선의 양극에는 두 개의 집게가 있었고 선을 그리는 전자펜과 종이가 있었으며 또 몇 개의 단추가 있었다.
잠시 후 또 요시공능을 읽을 때 나는 또 알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 생생한 예를 사용해 나에게 알도록 하셨다. 나는 엄마에게 말해주었는데 눈이 없는 것을 원격 조정할 수 있다고 했다. 엄마는 듣자마자 흥미가 일어나서 그녀가 잃어버린 전동 자전거를 조종해오라고 하셨다. 내가 보니 엄마의 과시심은 밥그릇만큼이나 컸다. 그래서 말했다. “제가 만일 전동 자전거를 조종하여 가져온다면 엄마는 다른 수련생들에게 말할 것이고 그럼 우리는 공능은 영원히 없어지게 되요. 왜냐하면 엄마의 과시심이 깨끗이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자연스럽게 놔둬요. 어쨌든 엄마가 잃어버린 전동 자전거의 원신은 이미 천국으로 돌아갔으니 안심하세요.”
발표시간: 2011년 10월 22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0/22/781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