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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적(神跡)과 고무(鼓舞)

신적(神跡)과 고무(鼓舞)

작자 : 일률(一粟)


[정견망]
다시금 대법 수련으로 돌아온 지 반 년도 안 되는 동안 진상을 말하여 중생을 구도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과정 중에 일부 수련생들은 용맹정진하여 대법 중에서 돌아갈 곳을 찾았는데 대법의 용련 속에서 가부좌나 발정념 그리고 꿈에서 모두 사람을 진작시키는 많은 신적(神跡)이 나타났다. 그들은 대법과 사부님의 넓은 은혜를 느끼면 느낄수록 이 일체를 더욱 소중히 여기도록 고무시켰다.

갑(甲) 수련생은 대법의 길로 돌아오기 전에 거의 정신이 붕괴될 뻔 했으나 꿈속에서 자기가 지옥에 떨어진 것을 보았고 또 철창 속에 갇힌 것을 보았다. 그의 많은 친척 역시 뜨거운 물과 불 속에 있었다. 절망감에 빠져 내심은 늘 마귀에 의해 생명을 빼앗길 것 같았다. 사면초가로 갈 곳이 없을 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잊지 않으시고 다시 기회를 주셨다. 막 돌아와 연공과 법공부를 하자 그는 맹렬한 교란을 받았고 심지어 발정념 할 때 어떤 음성이 들리기도 했다. “우주어는 매우 좋은데 한 번 해 볼래?” 또 책을 보기만하면 곧 정신이 분산되고 피곤하여 잠이 왔다, 나중에 이것이 마의 교란임을 의식하고 철저히 부정하고 나서야 이런 것들을 극복할 수 있었다. 그 후부터는 사상이 집중 되지 않을 때는 곧 “논어”를 외우며 매 한 글자가 머릿속에 떠오르도록 하여 일념이 만념을 쳐부수도록 했다. 점차적으로 정황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가부좌 발정념 혹은 꿈속에서 점점 많은 신적이 나타났다. 한 번은 지게차로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어떤 것이든 다 있었고 모두 저층의 것이었다. 또 한 번은 자신이 보존하던 금은보석을 버렸는데 모두 다 버렸다. 또 어떤 때는 요괴 마두와 있었는데 단단한 요괴의 진을 쳐부수었다. 최근에는 가부좌 중에 남색 빛이 비치는 가운데 천천히 올라가서 한 층 한 층씩 계단을 오른 후 차를 타고 겹겹의 산을 넘고 고개를 지나 위로 향하기도 했다. 동료 수련자가 “넌 다시 좀 더 높이 자랄 수 있다.”고 했는데 그 뜻은 지금에 만족하지 말고 다그쳐 정진하라는 것이었다. 더욱 기쁜 일은 최근에 사부님을 뵌 것이다. 감동되어 반드시 다그쳐 정진하여 손실을 보충하겠다고 결심했다.

갑 수련자의 딸은 초등학생인데 대법의 9강을 비디오로 볼 때 한 번을 다 보기도 전에 신적이 연달아 나타났다. 천목이 열려 많은 파룬이 집안에서 돌고 있고 그 속에 붉은 색의 만(卍)자 부호까지도 볼 수 있었다. 꿈속에서는 열차 레일 위에서 달리면서 달리는 열차를 따라 잡기도 했다. 그의 숙소 부근에서 작고 세밀한 우담바라(婆羅花)가 많이 피어있는 걸 보았다.

을 수련자 역시 이렇다. 꿈속에서 매우 먼 길을 갔는데 모두 꽁꽁 언 얼음으로 덮인 장면이었다. 자기 혼자서 층층이 내려가다가 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면으로 된 천으로 가려져 있었다. 그의 이름은 “지용(志勇)”이었다. 말을 걸어보니 그는 다름 아닌 자신이 몇 년 전 대법을 떠나면서 잃어버린 신(神)이었다. 자기가 잃어버린 자기의 생명인 것이었다. 다시 돌아온 후 반드시 “금강의지(金剛志)” 같은 정진의 의지가 견정해야 한다. 느슨하고 게으른 성격을 겨냥하여 온 것이었다. 바로 용맹정진해야 한다는 뜻이다.

지용(志勇)을 모두 구비해야만 더욱 선두를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 그는 계단을 기어서 올라가는 것을 발견했고 그 후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었다. 얼마 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노래하고 춤을 추며 경축하는 장면을 천목으로 보고 비로소 “홍음 3″에 나오는 가사인 “하늘로 돌아감이 피안이라네. 중생이 함께 기뻐하네.”의 뜻을 그는 깨달았다.

또 한 수련생은 막 돌아온 지 1개월 정도 되었을 때 가짜 경문을 믿는 사오한 사람의 교란을 받았다. 다행히 그는 심성을 잘 지켜 교란임을 알고 과단성이 있게 떠났다. 그 역시 꿈속에서 많은 사람이 고대의상을 입고 션윈공연처럼 춤추며 노래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보았다.

이렇게 각자 부동하게 체험한 진실한 신적은 그들이 자신을 비하하거나 소극적인 마음을 일깨워 주어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얻은 소중함을 알도록 고무시켜 모든 곤란을 극복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채찍질하는 것이다.

발표시간 : 2011년 11월 1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1/1/783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