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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파룬궁, 후진타오 차량 행렬을 향해 “파룬따파하오”를 펼치다

홍콩 파룬궁, 후진타오 차량 행렬을 향해 “파룬따파하오”를 펼치다(동영상)

[정견망] 중공 국가주석 후진타오 홍콩 방문에 경찰이 출동해 전례 없이 엄밀하게 경호를 펼쳤으며 민간인들의 탄원과 항의를 막았다. 후가 홍콩 방문하는 첫날, 파룬궁 수련생은 후 본인이 앉은 차량 행렬에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와 박해 원흉을 사법처리하라는 현수막을 펼쳤고, 아울러 “파룬따파 하오”를 높이 외쳤다.

후진타오 일행은 월요일 점심에 홍콩 공항에 도착했으며, 전 단체는 경찰의 엄밀한 호위 하에 호텔로 향했다. 세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이른 아침부터 차량 행렬이 반드시 지나는 도로 산등성이에서 기다리다가 헬기 및 길가를 따라 감시하는 경찰의 감시를 돌파하고 성공적으로 “파룬따파 하오” 및 “장쩌민, 뤄간, 류징, 저우융캉을 법에 따라 처리하라”는 현수막 두 개를 차량 행렬이 오고 지나가는 구간에서 2분 남짓 지속적으로 펼쳤다.

구호: “파룬따파 하오, 장쩌민을 사법 처리하라”

그 중 한 파룬궁 수련생 푸쉐잉(傅學英)은 반시간 남짓 걸어 둥융(東湧)에 가까운 산등성이에 도착해 거의 2시간 기다렸는데 효과가 상당히 좋았다고 말했다.

홍콩 파룬궁 수련생 푸쉐잉은 말했다. “전체 차량 행렬에는 많은 고위관리들의 차가 있었는데 모두 사진기를 들었고 또 핸드폰을 든 사람도 있었으며. 또 차량 안에 앉은 사람에게 우리를 손으로 가리키면서 알려 주는 사람도 있었다. 그들은 모두 사진을 찍고 영상을 찍었으며 일어나서 이렇게 창문을 향해 우리를 찍었다. 나는 몹시 감동을 느꼈다.”

푸쉐잉은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십여 년 동안 끊임없이 진상을 알려 주었으므로 많은 체제 내의 중공 관원들은 모두 알고 있다고 믿는다.” 그녀는 후진타오 등 중공 고위층에서 정확한 선택을 할 것을 호소하였다.

그녀는 또 말했다. ” 나는 진심으로 그가 용기를 내어 파룬궁을 박해하는 이 일에서 정확한 선택을 하여 파룬궁 박해를 정지하고 그런 악인들을 법에 따라 처리하기를 희망한다.”

홍콩 파룬궁 수련생은 6월 30일에 다른 민간 단체들과 마찬가지로 후진타오가 저녁 연회를 거행하는 곳에 가서 항의를 진행할 것이다.

정견문장: http://news.zhengjian.org/print/1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