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新宇)
【정견망】
밤하늘을 우러러 별을 바라보는 것은 아마도 인류의 소박한 정서일 것이다. 때문에 밤하늘에서 별을 바라보는 것에 관련된 많은 명언(名言)들이 존재한다.
사람이 출생한 날을 생일(生日)이라 하는데 생일 두 글자를 조합하면 바로 별[星=日+生]이 된다. 이는 사람이 천상(天上)의 성계(星系 은하)와 대응함을 예시한다. 사람이 출생한 날을 또 생진(生辰)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서 진(辰) 역시 별[星辰]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생진이 바로 별[星辰]의 탄생이 되는데 사람이 곧 천상의 별과 같음을 예시한다.
고인(古人)은 천상에 별이 하나 있으면 지상에도 대응하는 사람이 하나 있어서 별과 사람이 서로 대응한다고 여겼다. 즉, 한 별의 출현이 바로 한 사람의 탄생이다. 한 별이 떨어지는 것은 바로 한 사람의 사망이다. 동방과 서방을 막론하고 모두 성상(星像)으로 개인 운명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예측하는 학설이 존재하는데 말하자면 점성술이나 성명학(星命學) 같은 것들이다. 바로 사람을 천상의 별과 대응시킨 것이다. 불경(佛經)에서도 지금의 사람은 대부분 아득히 먼 성계에서 인간 세상에 대응해 온 대표라고 말한다.
밤하늘을 우러러보면 곧 찬란하게 빛나는 별들을 발견할 수 있다. 사실 사람도 빛을 발산한다. 인체도 빛을 발산하는데 이는 20세기 여러 과학자들의 주목을 끌었고 ‘인체 오라’ 현상에 대한 탐구와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이 특수한 전자기장의 작용 하에서 기공사(氣功師)는 강력하고 찬란한 인체 오라를 발출할 수 있는데 대단히 아름답다. 기공사의 공력(功力)이 높을수록 발출하는 빛도 더욱 강력하다. 속인도 물론 오라가 존재하긴 하지만 너무나 미약해서 그저 아주 희미한 빛으로 보인다.
인체가 빛을 발산하는 이런 현상은 사실 아주 일찍부터 발견된 것이다. 다만 현대 과학자들이 이를 발견한 것이 늦었을 뿐이다. 일부 오래된 문명이나 종교문화 속에서 성인(聖人)이나 성도(聖徒)를 그린 그림을 보면 광환(光環)이 있어 몸에서 빛을 발산한다. 즉, 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그들 오랜 문명이나 종교가 현대 과학보다 더 높은 과학을 지닌 셈이다. 신불(神佛)에 대한 신앙은 무슨 미신이 아니며 사실 우주 생명에 대한 보다 높은 인식이다.
또 어떤 사람은 천상에서 가장 밝은 별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과 대응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지금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필자가 보기에 특수한 전자기장의 작용 하에서 지상의 사람들을 본다면 아마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 수련자들의 신체에서 발산되는 인체 오라가 가장 강력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신불(神佛)에 대한 바른 믿음을 지니고 있어 내심이 선량하고 순정(純淨)하기 때문이다. 즉, 그들이 바로 가장 밝은 별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4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