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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류를 능가할 수 있는가

행철(行哲)

【정견망】

작년부터 거의 모든 업종에 인공지능(AI)이 등장했다. 내가 하는 업무는 그래픽 디자인인데, 지금은 거의 모든 디자인 소프트웨어에 인공지능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사실 그것을 사용해보면 그다지 매끄럽지 않다.

출판업에 종사하는 한 친구가 있는데 고객이 문제지 몇 세트를 요청했다. 동료가 온라인에서 AI를 사용해 몇 가지를 만들어 보았다. 결과적으로 고객은 고개를 흔들며 참신한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친구는 자신이 이해한 것에 근거해 샘플을 만들어주자 고객이 아주 만족스러워했다. 왜 이럴 수 있는가? 사실 AI가 제공하는 것은 사람 층차의 고만한 것들이다. AI가 아무리 많은 것을 제공해도 다 같은 층차의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사유는 사실 입체적인데 특히 부원신(副元神)과 다른 고급 생명이 참여하면 많을 때 사람 사유의 경지를 초월할 수 있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전법륜》〈논어〉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사전(史前) 인류에게 출현한 여러 차례 문명 중에서 모두 다른 별(星球)을 탐색한 적이 있지만, 아무리 높이 아무리 멀리 날았다 하더라도 인류가 존재하는 공간을 벗어나지 못했다. 인류가 우주의 진실한 펼쳐보임(展現)을 진정으로 인식하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인류가 우주ㆍ시공ㆍ인체의 미혹(迷)을 요해(了解)하려면 오직 정법(正法) 중에서 수련하여 정각(正覺)을 얻고, 생명의 층차를 제고해야만 한다.”

우리는 모두 외계인의 기술이 아주 발달했고 오늘날 우리 기술을 뛰어넘었음을 알고 있다. 인공지능은 그것들 거기에선 다 소아과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것들은 천상의 신(神)을 보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 고인(古人)은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누구의 경지가 더 높은가?

AI가 인류를 대체할지 여부는 신(神)의 동의 여부에 달려 있다. 신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과학기술은 사실 아주 단순한 것에 불과하며 신이 보기에는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그야말로 진정한 소아과다.

방금 내 친구가 시험지를 잘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친구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때문에 그녀의 사유방식은 수련인의 방식이라 자연스레 인류의 지식을 초월했고 인공지능보다 더 잘할 수 있었다.

오늘날 만약 대법이 인간 세상에 전해지지 않았다면 모든 것이 불확실했을 것이다. 어쩌면 AI가 인류를 초월할 수도 있고, 인류를 초월하기 전에 신(神)에 의해 해체될 수도 있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

오늘날의 일체는 다 대법(大法)을 전하기 위해 길을 깔아준 것이다. AI는 사실 억제되어 있다. 중생이 구도 받게 하려면 인류가 있어야 한다. 인공지능이 인류를 초월할 수 있을까? 아마 그렇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신이 허락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