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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에 대한 단상

청풍

【정견망】

인공지능(AI)은 이미 사람들의 생산과 일상 생활에 점점 더 침투하고 있다. 그것은 생산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지만, 동시에 과잉 생산 역시 점점 심각해져 제품을 판매할 수 없게 한다. 이에 대해 속인 층차에서 다양한 해석이 있지만 속인 층차를 벗어나면 다른 견해가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생산 효율이 낮아서 한 가지 일을 완성하자면 많은 인력과 자원이 필요했다. 따라서 예전에 사람들은 늘 “한 그릇의 밥도 얼마나 얻기 힘든지 생각해 보고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늘 자원에 한계가 있음을 생각하라”고 말하곤 했다. 실질적인 함의는 사람의 복분(福分)은 자신이 치른 희생과 매칭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기계화가 시작된 후 물질적 부의 생산은 더욱 쉬워졌다. 표면적으로 보자면 진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퇴보다. 즉 사람의 덕(德)이 자신이 얻는 물질적 향수와 매칭되지 않는다. 이 역시 법을 벗어난 한 층의 체현이다.

물론, 사람 층차에서는 이런 편이를 볼 수 없고, 또 느끼기도 어렵다. 사람이 법에서 벗어날수록 업력이 더 커지는데, 이는 성주괴멸(成住壞滅)에서 멸(滅) 단계의 체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력이 크지 않고 또 과정이 아주 길다면 마치 건강에 해로운 흡연이 즉시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상당히 긴 시간이 지난 후 보아낼 수 있는 것과 같다. 하지만 고층 공간에서 보면 아주 분명하다.

기술이 점점 더 발전할수록, 사람은 점점 더 바빠지고 더 조급해지는데, 이는 기술의 발전이 사람의 욕망을 자극하는 동시에 덕(德)의 단속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악순환을 형성하며 최대한도로 사람 내심의 마성(魔性)을 자극한다. 여기에는 구세력의 배치가 있는데 외계인이 전수한 기술을 이용하고, 붉은 마귀의 무신론과 진화론 역시 매칭된다. 이렇게 하면 사람들은 장차 과학기술을 신(神)처럼 여기고 내심에서 진정한 신을 포기하게 되는데 때문에 인공지능의 출현은 본질적으로 사람의 마성이 대대적으로 강화된 산물이다. 왜 인류의 도덕 수준이 아주 높을 때는 이런 것들이 없었겠는가?

최근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너자(哪吒) 2》가 흥행에 성공한 근본적인 이유는 그것이 사람 내심의 마성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이는 마귀가 이미 우리 세상을 통치하는 것이 현실이 되었음을 가장 분명히 보여준다.

인류는 과학기술의 진보 특히 AI를 통해 창조한 부는 이미 인류의 총제적인 덕을 훨씬 능가하는데 정법(正法)이 아니라면 인류는 진작에 소각되었을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