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전통문화 강연: 시사(詩詞)의 오묘함

—전통의 길은 하늘로 통한다

해외 대법제자

【정견망】

침상 앞의 밝은 달빛
땅에 내린 서리인가 싶은데
고개 들어 밝은 달을 바라보다
머리 숙여 고향을 그리네.

床前明月光
疑是地上霜
舉頭望明月
低頭思故鄉

이 작품은 이백이 지은 《정야사(靜夜思)–고요한 밤의 그리움》다. 26세의 이백이 9월 15일 달밤에 양주(揚州)의 어느 여관에서 밤하늘에 빛나는 달을 바라보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올라와 천고의 명시로 꼽히는 이 시를 지었다. 간결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워 예부터 중국인들이 아동에게 시를 가르치는 데 가장 먼저 선택하는 시다.

이백(李白, 701-762년)은 자가 태백(太白)이고, 호가 청련거사(淸連居士)다. 쾌활하고 대범한 인물로, 술을 마시고 시를 지으며 벗들과 사귀길 즐겼다. 당대(唐代) 시인으로, 그의 시는 흘러가는 구름이나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럽고 매끄러울 뿐만아니라, 행간에 담긴 도리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 후세에 ‘시선(詩仙)’으로 칭송받았다.

행운유수(行雲流水)와 같은 이백의 《조발백제성(早發白帝城)–아침에 백제성을 떠나며》은 마치 눈앞에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다.

아침 일찍 오색구름 감도는 백제성을 이별하고
천리 강릉을 하루 만에 돌아왔네.
양쪽 강기슭의 원숭이 울음은 그치지 않는데
가벼운 배는 어느덧 만겹 산을 지나왔네.

朝辭白帝彩雲間
千里江陵一日還
兩岸猿聲啼不住
輕舟已過萬重山

전통문화의 길은 하늘로 통한다. 왜냐하면 하늘로 통하는 이 길은 창세주(創世主)의 무수한 분신(分身)들이 인간 세상에 전생(轉生)해 닦아 놓으셨기 때문이다. 이백은 바로 창세주의 분신이 전생한 시선(詩仙)으로 가장 간단하고 명확한 문자로 인생의 큰 도리를 드러냈다. 시인의 이름을 ‘이백(李白)’이라 지은 것도 “도리가 쉽고 명백하다[道理淺白]”는 뜻이다.

그러나 창세주께서는 사실 문학의 거장(巨匠)으로 그분에겐 이런 능력이 있으신데, 단지 시사(詩詞)만으로도 천지 만물, 예부터 지금, 조대(朝代)의 흥망, 우주 성주괴멸(成住壞滅) 및 우주가 갱신하려 하며 뭇신을 구도해 하늘로 돌아가게 하려는 등의 놀라운 대사건들을 당신의 저서 《홍음(洪吟)》 시리즈의 시사 속에서 아주 분명하고 명백하게 표현하셨다.

창세주께서 오늘날 대법을 널리 전해 중생을 구도하실 때 창작하신 시사는 전통 시사 애호가들로 하여금 그분의 시사를 통해 우주는 이미 성주괴멸의 전 과정을 끝내 우주 중생은 해체와 생명의 훼멸에 직면했음을 알려 주셨다. 다행히 창세주께서 전력을 다해 우주(宇宙)를 갱신하려는 자비의 일념(一念)을 내셨기에 중생은 비로소 지금까지 생존할 수 있었다.

창세주께서는 우주에서 이미 층층 벗어난 법을 바로잡으려 하신다. 우주는 성주괴(成住壞)의 과정을 거쳤고 지금 최후 멸(滅)의 일보를 걸어가려 하는데 층층의 법은 위에서 아래까지 모두 빗나갔고 층층 천지(天地)에 부패한 현상이 나타났다. 창세주께서는 이미 괴멸(壞滅)된 우주를 갱신하시려는 일념으로 우주 대궁 밖에서 우주를 창생(創生)할 능력이 있는 그런 고급 생명들을 놀라게 했는데 이런 고급 생명들이 보기에는 다음과 같았다.

하나의 낡은 작품이 나빠지면 소멸시키면 그만이다. 새로운 우주를 다시 만들기란 낡은 것을 파괴하는 것만큼이나 쉽다. 그런데 왜 하필 그렇게 힘들게 하는가? 이미 패괴(敗壞)한 생명을 교화해서 좋아지게 만들어 새롭게 갱신된 새로운 천체에 놓고 또한 패괴되어 더는 구할 수 없는 생명은 도태시키려 하다니 이런 것은 생각만 해도 번거롭다!

다행히도 이 우주를 창조하신 우리 창세주께서는 번거로움을 꺼리거나 두려워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단지 자신의 걸작을 한번 갱신하고 싶어 하셨다. 이 작품 속의 모든 살아있는 예술 형상들을 잘 교화해서 성경(聖境 신우주의 성스런 경지)으로 구도한 후, 구도 받은 이들 중생에게 가장 아름다운 앞날을 주려 하셨다.

창세주께서는 《2007년 뉴욕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바로 사람의 도덕적 최저선(底線)을 봐야 하며, 사람의 도덕관념이 아직도 그를 인식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봐야 하며, 여전히 이 우주가 인류에게 규정한 근본적 도덕규범을 승인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봐야 하는바, 곧 중생을 구원하는 법을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최후의 도덕표준이 결정할 것이다. 인식할 수 있다면 당신은 곧 제도 받고 구원받을 수 있다. 인식할 수 없다면 당신은 구원받을 방법이 없는 것으로 더는 선택될 수 없다. 그것은 도덕의 최저선이 붕괴되어 조성된 것으로 도덕이 없다면 사람의 표준에 모자라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진이나 역병의 확산처럼 현재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적인 대도태(大淘汰)는 대부분 사람의 도덕이 사람의 표준에 미치지 못한 것과 관련이 있다. 머리 석 자 위에는 정말로 신령(神靈)이 있기에 매 사람의 일사일념(一思一念) 일언일행(一言一行) 일거일동(一擧一動)을 기록해 그 사람의 다음 일세(一世) 인과응보의 근거로 삼는다.

다음 시를 감상해 보면 정법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창세주의 결심을 분명히 알 수 있다.

《홍음 3》 〈정법〉

일념(一念)에 대궁 밖까지 놀라게 하거니
창생을 구도하고자 뭇 해로움을 제거하네
겹겹이 썩어빠진 구세력이 방해하는데
몸이 속세에 드니 더욱 나쁨을 알았네
정법의 한 길에서 하늘을 뒤흔들거니
바르지 못한 부(負)적인 것들 전부 도태되리라
창천(蒼天)이 변하려는데 뉘라서 감히 막을쏘냐
건곤을 재창조하여 영원 불패(不敗)케 하리라

대법을 널리 전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이미 인간 세상에 오신 창세주를 대법제자들은 모두 “사부님” 또는 “사존(師尊)”이라 존칭한다. 천지 만물은 그분으로 인해 오늘까지 존재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1999년 인류 종말과 지구 해체의 시간을 연기하신 것은 모두 중생을 구도하기 위함이다. 때문에 중생의 생명은 비로서 연장되어 지금까지 여전히 존재하게 되었으니 중생은 오직 창세주의 자비에 감사해야만 한다. 다음 시를 음미해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다.

《홍음 4》 〈창세주가 이미 왔네〉

창세주가 이미 왔다네
세상 사람들은 모두 그를 기다리고 있고
천지 만물은 그로 인해 존재한다네
창세주가 이미 왔다네
하늘이 해체되고 땅이 부패하고 있기에
성주괴멸(成住壞滅) 말겁(末劫)은 너무나 빨리 닥쳐온다네
창세주가 이미 왔다네
대법 전해 중생을 구도하고 먹구름 깨끗이 걷어내리니
천체 각계의 법을 바로잡아야 부패하지 않으리라

중생이 우주 성주괴멸(成住壞滅)의 전 과정을 거침에 따라 창세주께서는 구 우주를 갱신하려 하신다. 갱신하기란 확실히 아주 어렵다. 물질은 손을 한번 흔드는 사이에 곧 갱신할 수 있지만, 우주 속 층층 중생(衆生) 역시 이렇게 갱신한다면, 새로운 중생은 원래의 그런 중생이 아니게 된다.

원래 중생을 남기려 한다면 반드시 그들을 잘 교화(敎化)해야 한다. 즉, 층층 중생이 자신이 이미 성주괴(成住壞)를 거치며 패괴했기 때문에 훼멸에 직면한 생명임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층층 중생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으려면 우주 최고 특성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철저히 회개하고 새롭게 잘해야 한다.

그렇다면 괴멸 시기 중생이 지은 죄업(罪業)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로 천국의 왕(王)과 주(主)들이 법계(法界) 밖 삼계(三界)로 내려가 육도윤회의 고통을 겪음으로써 자기 천국 뭇신[衆神]들을 대신해 갚아야 한다.

삼계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곳이 바로 인류 공간이다. 이 인류 공간은 바로 뭇 천국의 왕들[眾天國的王]과 뭇 대궁의 주[眾大穹的主]들이 사람이 될 때 그들을 도와 죄를 없애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이 공간은 음(陰)과 양(陽)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음간(陰間 저승)은 무대 뒤고, 양간(陽間 이승)이 무대다. 만왕(萬王)과 만주(萬主)들은 오직 육도윤회 중에서 사람의 몸을 지녔을 때에만 대법을 수련하고 신체(神體 신의 몸)를 다시 만들어 하늘로 돌아갈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지금 이들 왕들과 주들은 이미 속속 대법 수련에 들어와 대법의 구도를 받았다. 대법 수련을 엄숙하게 대할 수 있는 제자들은 모두 대법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철저히 회개해서 다시 좋은 사람이 되었거나 심지어 좋은 사람보다 더욱 좋은 사람이 되었다. 이들 왕들과 주들은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만 원만할 수 있고 우주 고층 신(新) 천체 속에서 계속해서 왕과 주가 될 수 있다. 다음 시를 감상해 보면 창세주께서 우주를 갱신해 사람을 구해 하늘로 돌아가시는 때는 동시에 사악한 마들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세인들을 해치는 때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바로 우주 평형의 법칙이 만든 것이다.

《홍음 5》 <갱신>

그대와 나는 모두 부동한 천국에서 온 신이나니
과거는 괴멸(壞滅)하고 있고 새 우주가 탄생하고 있다네
최후에 창세주의 새 천체에 들어가기 위해
만왕만주(萬王萬主)가 하세하여 사람이 되었다네
구 우주가 해체되어 티끌로 떨어지고
사마(邪魔)가 세상 어지럽히니 세상이 더욱 혼탁하구나
무신론 진화론은 거짓과학이고 근거 없는 헛소리
현대 관념과 행위가 포기한 건 영혼이라네
몇 사람이 청성하고
몇 사람이 소침하며
몇 사람이 조류에 영합해 불인(不仁)을 행하는가
대법제자가 진상을 전하나니
진상은 새로운 천문(天門)으로 통한다네

창세주께서는 천백 년간 줄곧 인류의 도덕을 지켜보셨다. 역조역대(歷朝歷代)의 유명한 역사적 인물로 무수하게 전생(轉生)하시어 하늘로 통하는 전통문화의 길을 다지셨다. 특히, 그중에서도 의개(義丐 정의로운 거지) 무훈(武勳)의 신분으로 전생하신 것은 창세주께서 세인을 위해 당신의 모든 것을 소모하신 대선(大善)과 자비(慈悲)를 가장 잘 보여 준다. 그렇다면 의개 무훈은 대체 어떤 사람인가? 그는 가난한 학생들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자선 학교를 만들기 위해 도처에서 온갖 고생을 겪으며 구걸했고, 풍찬노숙(風餐露宿) 하셨으니 그야말로 이렇게 선량한 사람이다.

만약 창세주께서 지상의 뭇왕[衆王]과 뭇주[衆主]들의 업력을 짊어지시고, 왕들과 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당신께서 더 많은 고통을 감당하지 않으셨다면, 천상에서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 이들 만왕만주(萬王萬主)들은 분명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정견망에 발표된 시 《무훈을 찬탄하다(歎武訓)–역주: 이 작품은 한글로 번역되지 않았음》를 보면, 창세주께서 분신으로 인간 세상에 전생하신 역사적 인물들을 묘사하고 있는데 중생의 업보를 감당하고 중생의 죄업을 없애기 위해 전생하실 때마다 얼마나 많은 고통을 감당하셨는지 똑똑히 알 수 있다. 여기서는 일부를 감상해보자.

헌원 황제는 역사를 여셨고, 한신의 큰 인내 붉은 피 흘렸네.
양연소는 아홉 번이나 죽을 고비 넘겼고, 악비의 한평생 충렬(忠烈)을 썼네.
당 태종은 성세를 노래했고, 이태백은 술에 취해 붓놀림 빨라졌네.
강희제는 어진 이들을 발탁했고 장삼풍의 대도(大道)는 얼음과 눈을 비췄네.
성인과 영웅이 별처럼 빛나지만, 무순의 빛만은 독보적이라네.

軒轅上瑞開青史,韓信大忍揮丹血。
六郎九死踏艱危,武穆一生寫忠烈。
太宗經世長歌揚,太白醉酒妙筆捷。
康熙大帝舉仁賢,三豐大道映冰雪。
聖人英雄星鬥明,武訓光輝獨其絕。

헌원(軒轅) 황제(黃帝)는 숱한 고생을 겪으며 중화 5천 년 문명을 개창(開創)하셨다. 황제는 나라를 다스리는 막중한 임무를 완수한 후, 100세에 홀로 산을 오르고 강을 건너 공동산(崆峒山)에 올라 1,200세 신선 광성자(廣成子)에게 신선이 되는 도를 물으셨다. 광성자의 진전(真傳)을 얻은 후 20년 동안 수련에 정진해 마침내 원만하시니 120세의 나이에 백일비승했다. 이토록 고달픈 황제의 일생은 후인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인생의 목적은 사실 수련을 위한 것이고, 사람 몸을 얻기 어려우니 수련해서 하늘로 돌아갈 기연(機緣)을 절대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한신(韓信)은 어려서 가난해 배불리 먹을 수 없어 늘 남의 신세를 져야 했다. 불량배의 사타구니를 기어나가는 굴욕을 참아낸 한신은 나중에 ‘병선(兵仙 용병의 신선)’으로 칭송받았다. 그는 서한(西漢)의 개국공신으로 생사를 넘나들면서 서한 개국에 큰 공헌을 했지만 공이 너무 커다보니 유방의 시기를 당해 좌천당했고 결국 여태후와 소하에게 속아 궁궐에 들어갔다가 모반죄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삼족이 주살당했다.

양연소 육랑(六郞)은 아홉 번 죽을 고비를 넘겼고 악비의 일생은 충렬을 썼다(무목은 악비의 시호다)는 이 구절은 양연소와 악비가 중원을 수호하고 외적의 침입에 저항하기 위해 구사일생의 위험 속에서 전장을 누비며 얼마나 많은 고생을 겪었는지 표현한 것이다. 악비는 또한 간신 진회(秦檜) 부부의 무함으로 적과 내통했다는 누명을 쓰고 12번이나 금패(金牌)의 소환을 받고 풍파정에서 죽임을 당했다.

태종 이세민은 대당성세(大唐盛世)를 개창했고 태백이란 시인 이백의 자(字)다. 두 사람은 모두 겉으로는 찬란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장기간 감당하며 가족에 대한 깊은 죄책감과 고통을 겪어야 했다.

강희대제(康熙大帝)는 강희제는 비록 만주족이었지만 한족을 차별하지 않았고 어질고 뜻 있는 선비들을 알아보고 현명한 이들을 등용했으니 창세주의 눈에 중생은 필경 모두 평등한 것이다. 대도(大道)를 수련했던 장삼풍은 심법(心法)이 빠진 태극권을 전수했으니, 사실 그가 오늘날 대법 사부님으로 전생해 대법을 널리 전하고 제자들이 단체 연공하며 홍법(洪法)하기 위한 방편이었다.

성인과 영웅이 별처럼 빛나지만, 무순의 빛만은 독보적이라네.

이 문장은 위에서 언급한 창세주의 분신이 전생하신 역사 인물들은 성인 아니면 영웅으로, 천상의 별처럼 모두 아주 밝게 빛난다는 뜻이다. 그러나 분신이 전생한 가련한 거지 무훈과 대응하는 천상의 별은 당연히 다른 성인이나 영웅의 별들만큼 밝지는 않지만, 무훈이란 이 선량하고 의로운 거지가 대응한 별빛은 절대적으로 독특하고 눈이 부신다.

만왕만주 중에서 창세주께서 말씀하신 우주 대법을 언어 장벽 없이 비교적 쉽게 법을 얻을 가능성이 높은 그런 이들[역주: 대륙 제자들]은 중공 마귀당의 위협과 협박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은데 이것이 바로 법난(法難)이다. 필경 만왕만주(萬王萬主)는 삼계에서 생생세세 윤회전생하면서 수많은 업채(業債)와 채권자들이 많이 있게 마련이다. 그들이 만약 수련인이 정진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대법 수련인이 원만할 때까지 기다려 헤아릴 수 없는 보상을 받고 천국에 가서 천국 중생이 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어, 채권자들이 빚을 받으러 올 것이다. 마난은 사악한 마(邪魔)가 극력으로 그들의 수련 성취를 저지하는 형식으로 이렇게 정진해서 제고할 줄 모르는 수련인의 몸에 발생한다.

〈신앙〉이란 시는 같은 법을 수련하는 수련인의 각도에서 서로 격려하는 작품이다. 대법의 구도를 받은 법도(法徒)들은 그들의 선량함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구도 받을 수 있게 하고자 다른 이들에게 대법을 널리 전했다. 대법제자들이 홍법(洪法)할 때, 믿는 이도 있고 당연히 믿지 않는 이들도 있으며 심지어 또 미신이라고 욕하면서 비방하는 이들도 있다.

중공 마귀당의 박해와 탄압 속에서도 신앙을 견지하는 수련인들은 시종 창세주의 복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붉은 마귀에 의해 전향당해 더는 신앙을 견지하지 못하고 대법이 사람을 구원할 수 있음을 믿지 않는 이들은 도태되는데 그들의 최후는 아주 처량하다. 반면 대법 진상을 받아들이고 대법이 자비로 중생을 구도하는 불법(佛法)임을 똑똑히 알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운 이들은 비록 위험에 처할지라도 역시 창세주의 자비로운 축복을 받아 살아남을 수 있다. 역병 속에서 창세주께서 자비로 사람을 구원해 기사회생시키신 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

이 시는 특히 사악한 마의 앞잡이들에게 사로잡혀 위협과 고문을 당하는 동수들에게 신앙을 견지해야 하며 마(魔)에게 속지 말라고 격려한다. 일단 마에 의해 전향당하면 곧 전통 관념을 포기하고 신의(信義)를 저버린 나쁜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공산 붉은 마귀는 호랑이와 늑대를 마로 삼아 다른 사람들을 자신처럼 신의를 저버린 나쁜 사람으로 전락시키려 한다. 다음 시를 감상해 보자.

《홍음 6》 〈신앙〉

내가 마음에 선량함을 품었기에
내가 대법을 널리 선양했기에
난세에 나는 신의 편에 서 있다네
도태 중에 신을 믿지 않는 비애와 처량함을 다 보고
창세주는 츠뻬이(慈悲)와 초강(超强)을 펼쳤다네
신이 사람을 만듦은 당신을 천당으로 구원하려 함이니
전통 중에서 신앙을 유지하고
마(魔)의 호랑이와 늑대가 되지 말라
신의 길을 따라야만 행복하고 길상일 수 있나니
우주 만물과 생명은 그분이 개창했기 때문이라네

사람 속에서 길을 잃은 만왕만주들이 일단 각성하면, 그들은 과거 예수처럼 중생에 대한 자비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며 중생을 구속(救贖 구하고 대속)할 것이고, 그들은 과거 석가모니처럼 중생을 고해(苦海)에서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기꺼이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왕자(王者)의 풍모다.

지금 대법 수련 중에서는 천천만만(千千萬萬)의 예수와 천천만만(千千萬萬)의 석가모니가 나타났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속인 사회에서 길을 잃고 명예와 이익을 좇는 천천만만(千千萬萬)의 왕들과 주들이 있다. 위험한 말후(末後)의 대겁(大劫)이 인류에게 한 걸음씩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깊은 잠에 취해 깨어나지 못한다. 천상 모든 뭇신들의 뿌리가 모두 인간 세상에 길을 잃은 법왕(法王)이나 대궁(大穹)의 주(主)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그들이 어디서 깨달을 수 있겠는가? 만약 자신이 인간 세상에 계속 길을 잃고 타락해 천상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면, 자신이 한때 주관했던 그 한 층 천계(天界)의 모든 것이 왕과 주가 새로 신체(神體 신의 몸)를 만들어 새롭게 에너지를 가지(加持)하지 못하기에 모두 점차 쇠퇴해서 단지 결국 폭발할 뿐이다.

지금 천문학자들은 천체에서 폭발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음을 발견했다. 천문학자들도 이러한 폭발 사진을 끊임없이 공개하고 있지만, 그들 자신도 어떻게 된 일이 모른다. 그러나 뭇 천국의 신(神)들은 오히려 아주 똑똑히 아는데 이는 사람 속에서 길을 잃은 뭇 천국의 왕과 주가 타락해 하늘로 돌아갈 희망이 없기 때문에 비로소 구 우주 천체가 해체된 것이다.

뭇 천국의 신(神)들은 대법제자들이 20년 넘게 진상을 알려왔음에도, 자신들의 왕(王)이 여전히 잘 모르거나 또는 각성하지 못한 것을 보았다. 우주 중에서 층층의 뭇신들은 극도로 초조해졌고, 결국 뭇신들 전체가 무릎을 꿇고 무한한 법력(法力)을 지니신 창세주께 몇 마디 말씀으로 자신들의 왕과 주를 일깨워 달라고 간청했다. 그래서 인간 세상에 비로소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왜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가》, 《왜 인류 사회는 미혹의 사회인가》라는 전 인류의 의혹을 풀어주는 세 편의 설법이 발표된 것이다.

생각해 보면 중공 체제 내에서 날마다 명혜망 동향을 감시하는 인원들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데 그들은 명혜망 홈페이지에서 이 세편의 제목을 클릭하기만 하면 전체 내용을 상세하게 볼 수 있다. 일부 각성한 왕과 주들은 아마 이미 《전법륜》이란 하늘 사다리를 올라가고 있을 것이고, 그들 천국 대궁(大穹)의 중생들은 왕과 주가 회귀할 최후의 희망이 생겼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너무나 많은 왕들과 주들이 물질적인 이익을 추구하며 그들을 구도해 하늘로 되돌아가게 하는 대법 진상 자료를 보지 않으니 이는 어쩔 수 없다. 설령 진상을 듣더라도 중시하지 않는다. 파룬궁에 대해 고집스런 편견을 가진 이들은 심지어 진상 자료를 한번 볼 여유조차 없다. 다음 시를 감상하며 다시 한번 현실의 세상 사람들이 과연 이렇지 않은지 생각해 보자.

《홍음 6》 <대법제자가 항로를 인도하고 있다네>

말후(末後) 대겁(大劫)의 시간 머지않으니
세인은 원래 천상(天上)의 왕이었다네
사람이 되어 창세주를 기다렸나니
다시 정과(正果)를 수련해 천당으로 돌아간다네
만고의 기연(機緣)이 곁에 있거늘
사람은 개인이익 위해 고달프고 분주하네
구도의 진상이 도처에 전해지거늘
편견에 치우치면 두 눈이 먼다네
닫힌 마음 열고 진상을 찾으시라
대법제자가 항로를 인도하고 있다네

대법은 전 세계 백여 개 나라에 퍼져 널리 중생을 구하고 있고 창세주께서는 광범위하게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 오셨다. 창세주는 중생들이 행복한 원천이다. 중생에 대해 말하자면, 창세주는 모든 것을 아시며, 없는 곳이 없는 전지전능하신 신(神)이다. 그러나 인간 세상에서 대법 사존(師尊)은 중생을 널리 구도하기 위해 사람의 몸으로 세상에 나타나셨고, 사람의 언어로 설법하는 인류의 형상이신데, 이는 단지 창세주께서 인류의 이해 능력과 접수 능력에 근거해 당신이 인간 세상에 와서 법을 전하실 사람을 만드셨을 뿐이다.

사실 창세주는 신통(神通)이 광대하시며 커지거나 작아질 수 있고, 모이면 형상을 이루고 흩어지면 무형이 되실 수 있다. 그분이 중생을 사랑하기 때문에 중생을 구도하신다. 그분은 당신이 사랑스럽다고 여기는 모든 중생을 가호하시지만, 동시에 더 이상 구할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한 모든 생명을 도태시키는 것도 주저하지 않으신다. “좋은 것은 남기고 나쁜 것은 제거한다.” 이는 그분이 법을 바로잡고 우주를 갱신하려는 결정이자 그분의 권리다. 필경 우주라는 이 걸작은 그분의 작품이며, 작품 속 모든 예술적 형상과 복분(福分)은 모두 그분의 은혜로 주어진 것이다.

《홍음 6》 <방광명>에 담긴 함의를 한번 되새겨보자.

만물 사람 신은 창세주가 준 생명
성주괴멸(成住壞滅)의 규율은 그가 정했다네
세인은 대부분 신이 전생하여 그가 불행에서 구출해 주기를 기다리는 것
윤회전전 중에 사람은 신성(神性)을 잃어버리고
생명의 죄업이 쌓여 말겁의 곤경에 처했다네
현대관념 행위는 마도(魔道)로 가는 것이고
무신론 진화론 사설(邪說)은 근거가 없다네
사회 난상(亂象)은 사람을 진흙탕에 빠트리고
공산 붉은 악마가 독한 병을 퍼트리고 있다네
보기에는 평온하나 창세주가 이미 세상에 왔나니
그가 진상으로 좋은 사람 찾아 깨끗이 씻어 준다네
대법홍전(大法洪傳)은 그가 광명을 크게 뿌리고 있는 것이라오

전통문화 강좌에서 시사(詩詞)의 형식으로 대법이 사람을 구한 진상을 말하기 전에, 이미 오래 전 다른 형식으로 전통 문화의 길을 개척해 중생을 하늘과 통하는 대법 수련의 기연(機緣)으로 인도해 왔다.

예를 들어, 션윈(神韻) 예술단은 천계(天界)의 수승한 장면을 보여주는 스크린과 비천(飛天)의 아름다운 의상, 탁월한 기교의 중국 전통 고전 무용, 전통적인 벨칸토 창법, 그리고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운 합주를 보여주는 교향악단을 지닌 세계 정상급 전통예술 공연단이다. 현재 션윈 예술단은 8개 팀으로 구성되어 매년 전 세계를 순회 공연하고 있다. 또한, 전통 회화의 형식을 지닌 진선인(眞善忍) 국제 미술전, 전통적인 꽃차 퍼레이드에서 보여주는 파룬따파 연공 시범, 대법 천음(天音)을 연주하는 천국악단, 요고대와 용춤 등등 다양한 전통 문화예술 공연 등이 모두 각성한 중생들이 하늘로 통하는 대법 수련의 길로 나아가도록 돕고 있다.

마지막으로, 중생의 쌓인 죄업(罪業)으로 각종 천재인화가 끊임없이 발생해 사람들을 도태시키고 있는 이 특별한 역사 시기에, 여러분들과 중생에 대한 창세주의 구도와 자비를 나누고자 한다.

《홍음 4》 대련 <만법의 근본>

쩐싼런(真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

이것은 무수한 중생들이 그 혜택을 입어 매우 영험한 효과가 검증된 대련이다. 만약 마음속에 ‘진선인(真善忍)’을 간직하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울 수 있다면 확실하게 재앙을 복으로 바꿀 수 있다. 따라서 “만법의 근본”이라는 이 대련 구절은 사실 자비하신 창세주께서 중생들에게 운명을 패상(敗象 부패해 무너지는 상)에서 희망이 가득 찬 길상(吉祥 길하고 상서로움)으로 바꾸고 심지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목숨을 구하는 진언(真言)”이다. 여러분들이 부디 모두 이를 기억하시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