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센 환경일수록 사람이 단련 받고 좋은 사람이 된다.
글/문선
[정견망] 하루는 공공버스에서 자신이 밖에서 그동안 이렇게 빨리 제고되어 만약 북경에 오자마자 밖에서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단지 내가 돈이 좀 있다는 이유로 여관에서 향수를 누리게 되어 돈이 좋은 것이 아니라고 느꼈다. 또 무슨 마음을 놓지 못하였는지? 돈은 어떻게 보면 종이 한 장 뿐이고 우리의 수련에는 별 도움이 없었다. 어느 한 남자 수련생이 돈이 많아 큰 호텔에서 자고 먹고 하면서 있다는 것을 들었다. 후에 그는 밖에서 자고 먹고 하는 수련생과 마음을 나눈후 밖에 있는 수련생이 제고가 훨씬 빨랐다는 것을 느꼈다.
뿐만 아니라 밖에 있는 수련생은 매일 큰 시달림 속에서 보냈지만 자신은 호텔에서 복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즉시 호텔에서 나와 밖에서 자기 시작하였다. 그는 남은 돈을 모두 돈 없는 다른 수련생에게 나누어 주었다.
다음 날 나는 이사로의 벤치에서 남자 수련생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사녕은 진짜 훌륭해! 우리가 서단 백화상점 앞에서 서로 애기를 나누고 있을 때 경찰차가 오더니 경찰이 내리자마자 사람을 잡기 시작하였다. 이때 한 경찰이 가방을 하나 들더니 가방이 “누구 것인가”고 묻자 사녕은 앞으로 가서 “제 것입니다.” 라고 하면서 가방을 메고는 가버렸다. 그 가방에 들은 것은 대법 책 이었다 그 누구도 감히 앞으로 나가지 못하여 눈으로 보고만 있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환경이 참으로 사람을 단련하게 하고 단계도 많이 제고시킨다는 것을 알았다.
어느 날 나는 북경 부흥문에 있는 벤치에서 휴식하고 있는데 몇 수련생이 오더니 말을 걸어 얘기를 나누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천안문 광장에 가서 연공하여 법을 실증하려고 하였다. 당시 나는 신방사무실에 가서 상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인식하여 천안문광장에 가서 연공하는 것은 별 작용이 없다고 그들의 행동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들이 간 후에 또 다른 수련생이 와서 그 중 한 분이 8.20일 날 천안문 광장에 가서 연공하겠다는 태도를 표시하였다. 이 말을 들은 나는 아직 이 문제에 대하여 인식이 따라가지 않았다. 그는 신문지 한 장을 나에게 보여 주면서 말하기를 :”진짜 이상하다. 신문에서 20일에 기쁜 소식이 있다고 하던데” 그 글자는 나의 눈에 확 띄었다. 진짜 신기하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연공하러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소정의 집에서 이 문제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물어보았다. 그의 관점도 나와 비슷하였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의연히 불안하였다. 그래서 나는 법공부를 시작하여 “전법륜”을 펼치자 ” 수련이 이 정도에 이르게 되면, 즉 그의 오성(悟性)이 이 정도에 도달하였고 그의 心性(씬씽)표준이 이 정도에 도달하였으며 그의 지혜도 이 정도에 도달한 것이다. 그러므로 더욱 높은 층차의 것을 그는 가능하게 믿지 않을 수 있다. 바로 그가 믿지 않기 때문에 그가 자신이 본 것만이 절대적이라고 여기며 바로 이러한 것이라고 여기는 것을 조성할 수 있다. 그것은 아직 차이가 먼 것으로서 그의 층차가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읽은 나는 인식을 제고 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깨닫지 못하여 꼭 다른 사람이 틀렸다고 말할 수 없다.
다른 분이 깨달았다는 것은 다른 분의 오성(悟性)이 그 정도에 도달하였기 때문이다. 나의 깨달음이 다른 분에 비하여 못하다는 것이다. 나는 소정에게 나의 생각을 말하여 다음 날 천안문 광장에 가서 보고 20일 날에는 연공하기로 하였다.
10. 처음으로 잡히다.
다음 날 아침부터 잡힐 예감이 들었다. 모든 가지고 있던 물건, 신분증과 돈을 포함하여 소정 집에 두고 나왔다. 몸에는 오로지 돈 200원과 대법서적 경문을 가지고 길을 나섰다. 우리는 아침 6시에 차를 타고 광장에 도착하였다. 그 곳은 많은 대법제자가 모여 우리는 경문을 그곳에 있는 수련생에게 나누어주고 어떤 수련생이 나보고 빨리 이곳을 떠나라고 하였다. 저들이 광장부근의 지하통로에 갔을 때 아무런 증명도 보여주지 않는 무리한 경찰이 길을 막아 배껴 쓴 <홍음>을 발견하고 몇 년동안 연공하였는가고 물어 “3년”이라고 대답하였다. 이리하여 전문 앞에 있는 수용소에 정신병자와 같이 감금 되었다. 그 곳에는 다른 수련생이 20여명 있었다.
악한 경찰은 한 30세쯤 되는 여자 북경 수련생을 하루에 몇 번이나 끌어 내어 잔혹하게 때렸다. 매번 방에 들어 올 때마다 새로운 상처가 보였다. 그를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녀가 이름과 주소를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찰은 돈을 써서 보디가드를 고용하여 30여세 되는 수련생을 끌어내어 잔혹하게 때린 후에 1박2일 밥을 주지 않았다. 저녁에 우리를 각 성에서 북경에 주재하고 있는 사무실로 옮겼다. 가는 경찰차에서 나는 우리가 하는 일은 제일 정확한 일인데 불법으로 이렇게 잡혀가서는 안되고 도망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옆에 있는 수련생을 향하여 도망하자고 말하니 그녀는 “도망하자!”라고 단호히 말하였다. 그 당시 마침 차 멀미를 하여 경찰에 알렸더니 경찰은 차를 지저분하게 할까봐 창문을 열었다.
얼마 안되어 기사는 “한 사람 도망쳤어” 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경찰은 다시 사람을 검사하여 과연 한사람이 없는 것을 알고 차를 세우고 잡으려고 시도하였다. 그러나 이때는 퇴근시간이라 거리에는 퇴근하는 사람으로 분비어 차에서 도망한 사람의 그림자마저 보이지 않았다. 우리는 북경에 주재하고 있는 사무실 근처에 있는 작은 방에 가두어졌다. 차에서 내리자 경찰은 나를 불러 열이 올라 욕을 마구 퍼부었다 “그 사람 언제 도망한 거야? 넌 진짜로 멀미한 거야 아니면 가짜야?” 나는 그저 모른다고 하였다. 더 이상 열을 받을 수 없는 경찰은 욕설을 퍼부으면서 뒤에서 나를 발로 찼다.
우리는 방에서 신발마저 신지 못하게 하였다. 방에는 사람들로 꽉 차서 30여명이 되었다. 모두들 찬 시멘트 바닥에 앉아 있었으며 어떤 분은 이곳에서 일 주일이 넘었다고 한다. 때로 경찰이 들어와 한 명씩 불러내어 심문을 하였다. 내 차례가 돌아와 “뭐 하러 왔어?”하고 묻자 나는 대답하려고 말을 시작하려 하였으나 그 사람은 말을 듣지도 않은 체 “호법”(법을 위하다)이라는 글을 적었다. 나는 “맞습니다”라고 하며 지나갔다. 우리는 땅에서 앉아 계속 마음을 나누기 시작하였다. 나는 이 분들 중에서 내가 법을 얻은 시간이 제일 오래 되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경찰은 한 수련생에게 “너희들 중에 누가 보도원이야?”라고 묻자 나는 다른 수련생을 생각하여 “저입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이때 누가 화장실을 가겠다고 하였다. 경찰은 같이 줄을 서서 갈 것을 요구하였다. 한 수련생은 문 뒤에서 나오면서 자신도 가겠다고 하였다. 경찰은 이 수련생의 요구를 거절하였다. 거절한 이유는 이 수련생이 화장실 가는 기회를 이용하여 도망을 시도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다른 수련생의 강렬한 요구하에 경찰은 마지못해 문 뒤에 있는 수련생이 화장실 가는 것을 허락하였다.
어느 날 저녁 우리를 모두 버스에 실었는데 도망을 시도한 수련생은 자리 밑에서 눕게 하였으며 다른 한 남자 수련생은 바닥에 앉아 있게 하였다. 모든 사람의 신발은 강제로 가져가 모두들 맨발로 앉아 있었다. 차는 이상하게 우리를 실고 오랜 시간을 거쳐서도 북경을 벗어나지 못하였다. “차가 북경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니 우리보고 도망하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것을 깨달았다. 밤은 깊어갔다. 나는 옆에 있는 경찰을 보니 달콤히 잠이 든 것 같았다. 나는 이 틈을 보고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 보았다. 그러나 아찔하고 무서워 뛰어 내리기가 쉽지 않았다. 뛰어 내리는 순간 만약 속인의 마음이 있으면 위험하기 때문이었다.
다음날 차는 금주에 도착하여 한 큰 마당에 정착하였다. 우리는 맨발로 차에서 내려보니 학교였다. 우리가 화장실을 갈 때도 신발을 주지 않아 맨발로 먼 길을 걸어서야 더러운 화장실을 갈 수 있었다. 이 상황은 우리가 갈 때까지 지속되었다. 요녕성에서 온 수련생은 여기서 헤어져 각 시에서 온 경찰이 데리고 갔다.
발표시간:2003년 6월28일
발표문헌: 정법수련 >정념정행
발표위치: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3/6/28/222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