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향우
[정견망] 감옥에서 정념으로 당당하게 나온 한 대법제자가 나에게 그가 감옥에서 받은 점화(點化)를 말하여 주었다.
사부님의 법신은 대법제자가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 전 단지를 전하여 주었을 때 사람들이 전단지를 받는 그순간, 전단지가 그들의 손에서 한 송이 금색의 연꽃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여 주셨다고 한다.
사람들이 이어서 전단지의 내용을 읽기 시작하자 금색의 연꽃이 더럽고 병이 있는 그들의 몸을 조절 시키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전단지를 읽은 후에 감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몸은 순식간에 투명해지며 발걸음을 시작하였을 때는 몸이 가벼워지고 걸음도 빨라 졌다고 한다.
방금 감옥에서 나온 그 분은 시간의 촉박함을 느끼고 모든 유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연분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반듯이 알릴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진상이 드러나면 세상 사람은 구도의 기회를 잃기 때문이다.
발표시간: 2003년 12월 15일
발표분류:정법수련 >진상을 알리다
발표위치: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3/12/15/249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