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체험한 대법의 신기함
글: 이심
【2006년12월31일】나는 어렸을 때부터 가족의 영향을 받아 신불에 대해 경앙하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사악한 당의 무신론에 속아서 신의 존재여부에 대해 번민하고 고뇌했는데, 마음으로는 천지를 경배했으나 사람들에게 드러낼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나이가 들면 수많은 명산대천에 있는 절을 찾아 절을 하며 경건하게 인생의 진리를 찾으리라 생각했다.
80년대 기공 열기와 함께 각종 공파가 우후죽순처럼 신속히 발전하여 82년에는 나도 기공을 배우게 되었다. 그러다가 92년 말 비밀 수련하는 불교단체에 참가하여 삼존불을 집에다 모셨는데 미륵불, 관세음, 지장보살이었다.
공양을 올리던 날 저녁 초상적인 일이 발생했다. 밤에 비몽사몽간에 나의 원신이 몸을 떠나 날아가는 것이었다. 그날 저녁에는 오랫동안 가는 비가 내렸는데 내가 나갔을 때 갑자기 하늘이 맑아졌으며 동쪽 금성 방향의 하늘이 그림처럼 아름다워 미묘한 흥취가 넘쳤다. 그곳에는 한 도인과 함께 보살 한 분이 서 있었는데 보살은 당나라 복식과 머리를 위로 틀어 올린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녀가 내게 미소를 짓자 나는 아주 편안함을 느꼈으며 직감적으로 그 도인은 원시천존이라고 생각되었다. 그가 나를 가리키자 내 몸에서 금 투구 금갑을 쓴 두 호법신이 튀어나와서는 이미 나를 여러 해 동안 보호하고 있었다며 두 호법신을 바꾸어 주면서 삼보(세글자)를 주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보배가 없어서 내가 가진 보배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러자 도인이 동북방향을 가리키며 내게 “불재장(佛在长)” (“부처는 장 “长”에 있다”) 하며 손가락으로 근처의 멀지 않은 언덕을 가리키자 그곳에는 큰 글자인 “公主”가 나타났다. 당시 나는 그 도의 세계로 날아가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자 그는 내 마음을 보고 손으로 동북의 먼 하늘을 가르켜 주었지만 나는 망연할 뿐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그당시 나는 몰래 수련하는 불교단체에서 향을 피우고, 예불, 소식, 등 많은 형식적인 일을 하였지만 진법을 찾지 못했다. 어느 날 저녁 꿈을 꾸었더니, 내가 연공하며 수불하는 것은 나의 진정한 사부가 아닐뿐만 아니라 내가 찾으려는 진법이 아니라고 깨우쳐 주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나는 그것이 고험이라고만 여겼다.
어느 날 큰 부처님이 나타나 나의 이름을 불러서야 나는 주천이 모두 열렸지만 오랫동안 진정으로 공을 얻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다. 이 대불은 누구시길래 내가 힘들게 찾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꿈에 동북방향에 수련단체가 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신속히 하늘로 날아가고 있었다.(경지의 승화) 나는 인간이 어떻게 그런 좋은 수련 공법이 있는데도 얻지 못할까하는 의혹이 일었다. 기연은 마침내 찾아와 96년 5월 우연히 대법의 보서인 <전법륜>을 얻었고 그 중 성명쌍수 공법의 특징과 대법의 박대정심한 법리에 흡인되어 수년간의 미혹을 해결하였는바, 알고 보니 사부님은 바로 장춘에 있는 부처였다. “불재장(佛在长)”의 산언덕은 바로 사부님의 고향인 공주령(公主岭) 이었다.
마침 내가 공원에 연공하러 갔을 때 동수들이 함께 가부좌하고 있는 모습이 꿈속에서 보았던 정경과 약속이나 한 듯 일치하였다. 대법을 수련하니 승화가 빠르고 다른 공법과는 비교할 수 없었는데, 그 삼보는 바로 최고의 불법인 진선인이었다. 그때부터 나는 대법의 전일하게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보서를 얻은 그날 저녁 꿈에서 사부님을 뵈었는데, 왜 대법을 배우려고 하는지 물어 보시길래 나는 원만하여 정과를 얻고 싶고 몸을 가지고 비승하고 싶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데리고 천상으로 날아올라갔다. 다음날 꿈에서는 기차표를 구입해 북경에 갔는데 기공연구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등록하려고 줄을 서 있었다. 잠에서 깨어난 후 나는 이미 대법의 진정한 제자라는 것을 깨달았다.
법을 얻기 전후에 받은 점화로 인해 나는 대법에 대해 바르고 견실한 믿음을 갖게 되었으며 내가 대법을 위해 온 생명이라는 것을 알았다. 99년 7월 22일 중공이 법륜공을 불법 단속하여 하늘이 무너지는 기세였기에 한 순간 연공점과 학법 소조는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면서, 대부분 동수는 그 당시 형세의 교란 때문에 감히 동수와 교류하지 못했다. 이런 정황에서 나는 낡은 세력이 우리의 정체 형성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역량이 분산되어 우리는 힘 있게 사악을 제거하지 못했는데, 교류할 기회도 없고 동수 간에도 천상의 인식이 통일되지 않았으며 매 개인은 고험 앞에서 두려워하여 집에 숨어서 나오지 않았는데 일시에 사악이 창궐했다.
나는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는 것으로, 북경에 상방하는 것과 법학습반을 회복하는 것은 동수의 심성제고가 되어야만 비로소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일부 잘 아는 동수와 도처에 놀러가는 방식으로 교류를 했는데, 교류 중 서로 간에 목전의 형세에서 본 법과 대법제자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담론했고, 또 구체적으로 대법제자를 도와 어떻게 정체제고를 할 것인가 제출하였다.
99년 8월 중순 우리는 연명(서명)하여 국제 연합인권 단체에 연명한 편지를 보냈다. (지금은 형세가 이렇지 않으므로 적합하지 않음) 그리하여 대법이 광대한 국가로부터 받은 지지를 제소하면서 서명한 동수들은 부동한 정도의 심련과 심성 제고의 느낌이 있었고 정체적 승화가 있었다. 비록 서명받기 위해 집집마다 다녀야 했으므로 매우 피곤했고, 지적, 질책, 혹은 푸대접을 받기도 했지만 나는 이를 견지하였다. 서명을 받는 과정 중 몇 가지 신기한 일에 고무를 받았는데, 나는 신념을 견정히 하여 이같이 약술한다.
동수들과 함께 모일 수 없어서 집집마다 서명을 받으러 다녀야 했으므로 비록 고생스러웠지만 신체는 오히려 매우 편하고 몸도 가뿐하여 땅을 떠나듯하였고 층계를 오르는데도 나는 듯 하였다. 동시에 신체의 변화는 표면 공간에 반영되어 그 때 지혜는 특별히 밝고 반응이 총명하여 다른 사람이 문제를 제기하면 한 가지 일로부터 다른 여러 가지 일을 유추하여 알기 쉽게 반박하여 답하였다. 더욱 이상한 것은 머리가 변하는 것이었는데 때로는 막 남의 집에 들어갔을 때 이마에 깊은 구덩이가 생기면서 나쁜 것이 나오는 것을 느꼈고, 교류 중에는 이마의 구멍이 움푹 들어간 것이 튀어나오고 좋은 것은 눌러 들어가고 또 불거져 나오는 것을 느꼈다. 또 하나의 포(꾸러미)로 변하는데 하나도 아픈 괴로운 감각은 없었고 귀도 크게 변했다가 곧 정상으로 회복 되었다. 동수는 나의 신체 변화를 보면서 신기하게 생각했는데, 머리에 패인 곳이 좀 있다가 튀어나오고 좀 있다가 함몰되고 속인 중의 수술도 그렇게 빠를 수 없었다.
이렇듯 수많은 대법의 신기를 직접 경험 했지만 심성제고 방면에서는 대법의 요구와 너무 멀어 때로는 일할 때의 감정적으로 마음이 움직였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아 중심적인 마음이 매우 강렬했다. 이런 정황 하에서 사부님께서는 나의 이마 공간 장에 세 개의 법륜을 주셨다. 그것은 진선인을 각자 대표하여 만약 진을 잘못하면 진을 대표하는 법륜이 보이지 않고, 인을 잘못하면 인을 대표하는 법륜이 보이지 않았고, 세 가지 다 잘 못하면 세 개의 법륜은 사라졌다. 만약 다 잘하면 세 개의 법륜이 크게 변하고 밝게 되었다. 만약 한 일이 위치에 도달하지 못하면 세 개의 법륜은 그 위치와 높낮이가 불균형하게 배열되는 것이었다.
발표시간 : 2006년 12월 31일
정견문장:http://zhengjian.org/zj/articles/2006/12/31/415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