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신변의 대법 소제자에게 발생한 몇가지 이야기
작가 : 입자검
[정견망 2007년 2월 17일]
나는 신변의 젊은 대법제자의 아들을 매우 좋아하는데 그들은 천진난만하며 어려서부터 대법에 동화되었으니 천생의 복이다!
정가(鄭家)의 어린 제자 의의(意意)는 올해 겨우 한 살 반인데 말을 시작하자마자 몇 글자를 말할 수 있었는데 사존의 녹화비디오를 볼 때마다 다가와서 “사부”하고 말한다. 매 정각에 발정념할 때가 되면 의의는 “가부좌, 가부좌”라고 외치고 그 후에 바닥에 앉아 아랫다리를 틀고 어른들이 발정념하는 모양을 배우는데 손을 세우거나 혹은 두 손으로 연화장 모양을 하는데 매우 보기 좋다. 어떤 때는 놀다가 돌연 무엇이 생각났는지 정가와 남편을 끌어당겨 “가부좌”라고 외친다.
장가(张家)의 어린 제자 천천(天天)은 곧 학교에 가게 되는데 사부님의 강의를 듣기 매우 좋아하고 숙제를 할 때 그의 엄마가 한편에서 <전법륜>을 읽어준다. 만일 엄마가 일이 있어 잠깐 멈추면 천천은 곧 :”이어서 읽어줘, 빨리!” 라고 한다. 때로는 장가가 한번은 몇 강의를 읽어 주었다! 며칠 전 천천이 발정념하려고 입장했을 때 작은 연꽃이 손끝에서 도는 것을 똑똑히 느꼈고 감각이 진실했다. 천천은 매번 발정념하는데 빠지지 않으며 또 매우 진지하다.
당가(唐家)의 어린 제자 아자(阿宇)는 이미 중학교에 들어갔는데 막 걸을 때부터 이미 법을 얻었으며 한번도 끊이지 않았으니 가히 “오래된 어린제자(老小弟子)”라 할 수 있다. 지금 중학생은 학습임무가 매우 많은데 비록 배우는 것 중 유용한 것이 얼마 안 되지만 학생들에게는 매우 큰 압력이며 어떤 대법소제자는 시간이 없어 법공부를 할 시간이 별로 없다. 아자도 이러한데 외우거나 계산할 것이 있으면 힘껏 완성하고, 기계적으로 중복하여 쓰는 작업이 있으면 아자는 사부님의 녹음을 틀어놓고 듣는다. 저녁에 엄마와 함께 연공하며 잠자기 전에 대법음악을 듣고서야 비로소 잠든다. 매번 시험에서 그는 학급에서 삼등 안에 든다. 대법이 지혜를 열어준 것이다!
대법제자가 잘하면 아이도 이익을 본다.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정진하지 못하여 아이를 그르쳤고, 이런 예는 나도 보았는데 천만년의 기다림에 기회를 스쳐지나가게 하였으니 매우 애석하다. 이 글을 읽고 과거에 정진하지 못한 동수들은 당신을 위해, 아이를 위해, 중생을 위해 정신을 차리고 정법 노정에 중지하지 말기를 바란다!
발표시간: 2007년 2월 17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2/17/423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