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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의 광주 강습반에 참가한 날들

사존의 광주 강습반에 참가한 날들

작자:호련(후베이)

“내가 생각하기에 내가 직접 공을 전하고 법을 전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내가 말하자면,… 장래 당신들이 알 수 있겠지만 이 한 단락의 시간이 몹시 보람참을 느낄 것이다. 당연히 우리는 연분을 이야기 하는데 여러분이 여기 앉게 됨은 모두 연분이다.”(<전법륜>) 내가 매번 사부님의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심리적으로 늘 한바탕 격동이 일어나며 늘 뜨거운 눈물이 가득 고인다. 십 이년전, 1994년 12월 18일부터 28일까지 나는 사부님이 광주에서 거행한 학습반에 참가하였는데 당시 나는 이것이 얼마나 큰 복분이고 행운인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나중에 가면 갈수록 이것이 얼마나 보람된 일이며 얼마나 진귀하고 얻기 어려운 기회인지 더욱 느낀다. 금년 12월 18일이 되어 나는 나의 경험과 감수를 써내어 동수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1. 사부님이 나를 위해 신체를 정화하다

광주로 출발하기 전 나의 신체 상황은 괜찮았고 정신도 좋았다. 하지만 기차에 타자 밤새도록 나의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였고 더욱 더 심하게 되어 끊어질 듯이 아파 견디기 어려웠는데 몸을 뒤집거나 일어나기도 힘들었다. 당시 나는 나의 업력이 너무 커서 정화하지 않으면 수련하지 못한다는 것을 몰랐는데 사부님은 나를 대신해 소업을 해주셨는데 학습반에 들어가기 전에 해주셨다. 친구의 소개로 이 공법이 좋다는 것을 들었으므로 나는 아는 사람 집에서 휴식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그날 이름을 등록하러 갔다.

수련 전에 나는 요통 병이 있어서 물리치료, 물약주사 등 많은 주사를 맞았고 또 적지 않은 약을 먹었는데 겨우 완화시키거나 뒤로 밀어놓았을 뿐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했다. 사부님이 말씀하신 것이 생각난다 :” 당신이 “병”으로 얼마나 고통스럽다고 느낄지라도, 당신은 오는 것을 견지하기 바란다. 법은 얻기 어렵다. 당신이 더욱 괴로울 때일수록 물극필반을 설명하는데 당신의 전체 신체를 정화해야하며 반드시 정화해야한다.”(<전법륜>) 나는 빠지지 않고 사부님의 학습반을 참가를 견지하였는데 전반 강의를 듣는 중에 허리는 아프지 않았고 더욱 신기한 것은 이후 십 여년 동안 다시는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

2. 이튿날 심성고험을 만나다

둘째 날 내가 기쁘게 회의장에 갔는데 조금 일찍 가서 사부를 뵐려고 조금 가까이서 법을 들었다. 나의 좌석은 주석에서 바로 마주보는 곳이었고 사부님과 매우 가까운 곳이어서 정말 이상적인 위치였다. 기뻐하며 막 앉았는데 나와 나이가 비슷한 여자 동수가 나한테 와서 상의하기를 그녀의 청력이 좋지 않아 멀리 앉으면 잘 들리지 않으니 나와 자리를 바꿔 앉자는 것이었다.
이왕 동수에게 곤란이 있으니 나는 당연히 도와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러기로 했다. 내가 그녀의 자리를 찾아보니 사부님의 왼쪽 뒤편이었고 이것은 강의 내내 나는 사부님을 정면으로 볼 수 없다는 뜻이었다. 그뿐 아니라 또 내가 걱정되는 것은 사부님이 내보낸 에너지 등 좋은 것을 뒷면에서 받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마음속으로 이런 걱정을 면치 못하였다. 누가 알았으랴, 사부님은 내 마음을 아시는 것처럼 다음날 강의 중 사부님은 우리에게 말하셨다 :”모두 떨어뜨리지 않을 것이다, 뒤편에 있는 사람도 떨어뜨리지 않는다. 회의장 밖에도 떨어뜨리지 않는다.” 사부님의 자비는 나를 특히 따뜻하게 느끼게 하여 내심 사부님에 대한 감격으로 충만했다.

3. 순정하고 상화한 자비의 장에 잠기다

법을 듣는 전반 과정 중에 처음부터 끝까지 회의장은 안정되었고 상화하였다. 모든 사람이 집중하여 사부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한마디 한자라도 빠질새라 염려했다. 수천명의 사람이 있는 회의장에 단지 사부님의 강의하는 뚜렷한 음성만 울렸다. 수련생들은 사방팔방에서 왔으며 어떤 사람은 매일 매우 먼 곳에서 와서 법을 듣는데 일단 회의장에 들어서면 자비와 상화를 느껴 실오라기만한 피로한 감각도 없었고 오히려 이전에 있어본 적이 없는 안정감, 편안함과 정신력이 충만하고 두뇌가 명석한 것을 느꼈다. 일부 사람이 좋지 않은 염두를 내어 사부님께 그의 가정생활에 대해 질문을 제기했을 때 사부님은 엄숙하게 반문하셨다. “당신은 무엇을 하러 온 것인가? 이것이 수련인가?” 사부님의 회답은 이렇듯 사람이 깊이 반성하도록 하였고 장내의 매 제자들이 자연적으로 자기의 사상이 순정한지 않은지 생각해보도록 하였다.

4. 학습반에서 사부님이 우리에게 준 것이 너무나 크고 진귀하다.

이 학습반 중 사부님은 우주대법의 법리를 우리에게 알려 주셨으며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법을 모르면 하루도 수련할 수 없다.” 이것은 우리는 천년에도 만나지 못하며 만년에도 만나지 못 만나는 기연이다.
사부님이 우리에게 천목을 열어줄 때 나의 양미간의 근육이 뚜렷하게 조이는 감각이 있었다. 사부님은 이번 학습반에서 사람들의 신체를 맹렬히 청리해준다고 하셨다. 사부님이 손을 한번 휘두르시고 장내 수련생들이 발을 구르는 동안에 사부님은 우리의 병근을 없애주셨고 우리를 병이 없는 상태로 진입하게 하고 좋은 것은 남기고 나쁜 것을 떼버렸다. 또 법륜을 넣어주시고 천만도 넘는 것을 종자처럼 심어주셨다. 동시에 선기를 넣어주셨다. 이번 수업 중 전반 회의장은 때때로 진동하는 박수소리가 터졌다.

강의가 끝나는 날 사부님은 우리를 위해 대수인을 해주셨는데 정말로 아름다웠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사부님은 대수인을 통하여 제자들에게 기대를 걸었다는 것이다. 세계에서, 전반 우주에서 어느 생명을 우리 대법제자와 비교할 수 있을까? 고대의 진정한 수도자는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했는데 그러면 우리 대법제자는 그들보다 백배천배나 더욱 신심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5. 신기한 꿈을 꾸다

사부님의 설법이 끝난 그날 저녁 나는 돌아오는 기차 속에서 매우 신기한 꿈을 꾸었다. 나는 자신이 매우 높은 공간에 도착한 것을 보았는데 구름과 햇빛만 보이고 내 옆에는 한분의 노 도인이 서 있었으며 매우 엄숙하고 자상하며 눈빛은 전방을 향하고 아무 말도 없었다. 나는 일광 속에 푹 빠져서 이 빛과 노인이 나에게 준 매우 미묘하고 편안하며 따뜻한 감각을 느꼈으며 나는 이것이 자비의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종래 못 느껴 본 감각이었으며 전신의 세포에 용입되었다. 이 일은 십여년 전의 일인데 종래 잊지 못하며 마치 어제 일어난 일 같다. 나는 늘 이 꿈으로 나를 깨우치고 독촉한다.

99년 7.20 후 황언과 비방이 전국에서 하늘 땅을 덮었다. 나는 수련과정중 많은 곤란, 좌절을 만났으나 직접 사부님을 만나보았고 내 귀로 직접 강의를 들은 행운과 미묘함을 상기하며, 또 사부님에 우리에게 준 전수한 것과 이 꿈을 상기하며 늘 생각한다 :나는 반드시 조사정법을 견지하고 사전 소원을 실현하리라!

문장발표:2006년 12월 21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6/12/21/414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