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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 뵌 은사님을 회억

북경에서 뵌 은사님을 회억

작자: 위법(북경)

【2007년 1월 14일】

1. 1992년 5월 이홍지 사부님이 북경에서 법을 전할 때 당시 각양각종의 기공이 다 전하고 있었는데 진짜, 가짜, 좋은 것 나쁜 것이 다 있어 많은 사람들은 구분하지 못했다. 사부님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이해하도록 하고 더 많은 인연있는 사람이 도를 얻도록 하기 위해 북경에 몇 군데의 자문점을 열어 병을 치료하는 형식으로 법을 전하고 사람을 제도했다. 그중 하나의 자문점은 북경 풍빈관에 있었다. 당시 병을 보러간 사람이 매우 많아 매일 밤 2,3시에 되면 사람들이 줄을 서고 등록했다. 내가 어느 날 처음 갔을 때 자문점 그곳에는 의자도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서서 한사람, 한사람씩 보고 갔다. 사부님이 내 몸을 조정해 줄 때 나는 현기증이 심하여 토하고 메스꺼웠다. 사부님이 어디서 의자를 찾았는지 나를 앉게 하셨다…..

다음날 또 갔는데 내가 말했다. :나는 손이 낫지 않았고 내 다리도 찬바람이 들면 안 되니 좀 조정해 주십시오. 사부님이 손으로 얍하고 세 번 당기자 끝났다. 당시 나는 기공이 병치료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오성이 낮아서 속으로 어떻게 이렇게 빨리 끝내는가?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부님이 내 친구에게 조리해주시는 것을 옆에서 보았다.

조리한 후 나는 또 사부님께 나를 잘 치료해주지 않았고 견디기 어렵다고 말했다. 사부님은 미소를 지으며 :당신이 내가 치료하지 못하게 했는데 괴롭지 않을 수 있는가? 하시고 이어서 사부님은 한 잔의 술을 입에 머금고는 내 목 주위와 손에 한번 뿜었고 나는 감사하다는 말도 않고 집으로 돌아갔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리는 납을 부은 것처럼 무거워 잘 들리지 않았고 12시가 다 되어 세 아들이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 밥 먹을 시간이었으므로 집에 돌아와 바삐 점심을 해야 했다. 집안 일을 다 마친 후, 막 한숨을 돌리고 다리를 들어보니 다리, 무릎에 두 군데 크게 부어 가지만큼 퍼렇게 멍이 들어있었는데 원래 통증은 많이 완화되었다. 속으로 이 기공사는 매우 강하구나 하며 암암리에 탄복했다. 다시 사부님을 찾아가 보려고 생각했는데 등록하지 못해 성공하지 못했다. 당시에 깨닫지 못해 늘 병을 고칠 것만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는 매우 부끄럽다.

2. 사부님이 남례사로 조장(组場) 에서 기공보고회를 하는데 사람들에게 앉으라고 하시고는 매 사람마다 자기가 어디 병이 있는지 생각하라고 하셨으며 자기가 병이 없으면 식구들 중 누구의 병이 있으면 생각해도 된다고 하셨다. 나는 사부님이 말한대로 했는데 당시 전신이 열이 나는 것을 느꼈으며 어찌된 일인지 나도 모르게 팔을 휘둘렀다.

홍법을 하는 날에는 대개 북경의 대공원에서 했으며 나는 모두 갔었다. 기억하기에 어느 일요일에 중산공원에서 어떤 사람이 허리가 굽었는데 사부님이 그를 세 번 치자 굽은 것이 천천히 펴졌다.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사부님의 공력과 신통에 금치 못하고 박수를 치며 좋다고 하였다.

또 한번은 사부님이 각 연공장의 책임자를 불러 작은 회의를 하며 각 연공장의 홍법의 정황을 알아보셨다. 당시 어느 곳이던 수련생이 없는 곳이 없었다. 회의가 끝난 후 사부님은 입구에 서 계셨다. 우리는 하나씩 하나씩 밖으로 나가서 사부님 앞으로 나아갔고 사부님은 사람마다 머리를 한번 만지셨다. 당시에는 사부님이 머리를 만지는 의미를 몰랐는데 마음속으로 반드시 좋은 일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전법륜>을 보고 사부님이 사람들에게 관정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시에 정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한가닥 뜨거운 기운이 전신을 관통함을 느꼈다.

회상하면 사부님이 북경에서 법을 전할 때 신기한 일을 그야말로 너무나 많다. 손보영(孫寶榮)은 당시 식물인간이었는데 식구들이 그녀를 병원에서 몰래 들쳐 업고 나와 사부님께 보시기를 청했고 결과적으로 사부님의 강대한 공력 하에 기적이 일어나 건강을 회복하였다. 북경에 또 탕(湯) 노인이 있었는데 그는 심장병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다음날 의사들이 수술을 하려고 했으나 그는 전날 병원 후문으로 슬그머니 빠져나와 사부님께 조리를 부탁했고 사부님의 조리 후 노인의 엄중한 심장병은 수술 없이 나았다.

3. 나는 제 3기 학습반을 참가한 제자이다. 그때 나는 기공을 이해하지 못했다. 사부님이 강의는 마음이 탁 트이게 하였으며 말씀하신 법리는 들으면 들을수록 듣기 좋았다. 전 강당에서는 한사람도 말을 하지 않아 어느 장소보다도 더 안정되고 상화하였다. 매 일과를 한시간 여 강의하신 후 남은 시간은 공법을 가르치셨다. 그때는 자료가 없어 사부님과 그의 제자들이 손으로 직접 공을 가르쳤으며 매우 친절했다. 공을 가르친 후 사람들에게 신체 조정을 해주셨는데 한번은 사부님이 사람들에게 서라고 하신다음 오른발로 땅을 한번 구르라고 하셨다. 사부님이 하나, 둘, 셋 하시고 왼발로 땅을 구르라고 하셨고 사부님은 또 하나, 둘, 셋 하셨다. 사람들은 모두 몸이 가볍고 유쾌하였으며 그 기쁨은 말로 할 수 없었다…..

사부님이 강습반을 연 것은 저녁 6시반이었고 나는 다음날 오후 3시 쯤 출발하여 강의를 들으러 갔으며 매일 이같이 끝날 때까지 계속하였다. 강의 중에 사부님은 사람들에게 천목을 열어주실 때 여러 차원의 공간을 말씀하시면서 탁자 위의 물 한컵을 가볍게 잡아 당기자 그 컵의 물이 졸졸 흘러 나와 몇 잔의 물이 되었다. 어떤 사람은 잔속에 물이 있음을 보았으며 나는 한줄기 그림자만 보았다. 사부님은 사람의 층차가 같지 않아 본 광경도 다르다고 하셨다. 어떤 사람은 8대 금강, 호법신, 석가모니, 보살이 모두 사부님이 설법하시는 장에 있다고 하였다. 내가 본것은 강당의 벽에 가득한 사부님 형상의 그림자였다. 사부님의 법리는 나를 흡인하였으며 당시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강의 중 사부님은 또 사람들에게 법륜을 넣어주셨다. 사람들에게 손을 가슴 앞에 펴게하시고 무슨 감각이 있는가 물었는데 당시 나는 나의 배가 뜨거운 것을 느꼈다.

1993년 4월, <중국파룬궁>이 출판되자 사부님은 항천부 이원 강당에서 인연 있는 인사들에게 책을 증정하셨으며 나도 이 증정대회에 참가하였다. 사부님은 “이 책은 사람의 인심을 선하게 할 수 있으며 위로 수련할 수 있게 한다….” 고 하셨다. 사부님의 강의하시는 중에 수시로 열렬한 박수가 터졌다. 사부님의 책 증정이 끝나고 참가한 많은 제자들이 책을 둔 곳에 가서 구매하였다. 나도 밀치고 가서 열 몇권을 사서 열시가 넘어 집에 도착했고 다음날 내가 이 책을 한번 뒤적거려 보니 내가 쓴 심득 체험이 이 책 중에 있었고 이 심득체험은 사부님이 학습반을 열 때 우리에게 쓰라고 했던 것이었다. 나는 매우 감격하여 더욱 기쁘게 이 책을 보았다.

4. 1992년 11월 나는 사부님의 강의를 들으러 갔다가 복도에서 쉴 때 사부님께 생활 사진을 한 장 달라고 해서 집으로 가져가 서재에 두었다. 다음날 아침에 연공할 때(눈을 감고 있었다) 돌연 집안이 전부 밝아졌다. 오후에 사부님에게 가서 물었더니 사부님은 좋은 일이라고 하면서 추구하지 말라고 하셨다. 오늘날 회상해보면 사부님이 매우 친절하심을 아직도 느낄 수 있다.

사부님과 찍은 단체 사진을 바라보니 생각나는 일이 있다: 한번은 사람들이 모두 강당 밖에 기다리는데 사부님이 오셨다. 모두 자각적으로 양변에 서서 사부님을 환영하며 먼저 강당에 드실 것을 청했다. 사부님은 사람들에게 단수입장으로 예의를 표시하여 나도 사부님처럼 한손으로 예의를 표했다. 나중에 사부님이 강의하기 전 불가의 예절을 시정할 일이 있다고 하셨다. 사부님은 사부는 “사부는 제자에게 단수입장 하지만 제자는 응당 두 손으로 합장해야 한다”고 하셨다. 당시 나의 얼굴은 단번에 귀까지 빨개졌는데 예의가 없었음을 자책했다. 사부님의 이번의 강의는 평생 잊을 수 없다.

모진 비바람을 경험하며 험난한 길과 무수한 마난의 교란을 겪은 후 오늘날 상기하니 그때는 사부님과 얼마나 많이 만났는지 모른다. 사부님은 강의를 마치시고 휴식하면서 사람들과 어깨를 맞대고 의자에 앉아 서명을 해주셨는데 나는 당시 서명 받을 종이가 없고 어떤 불교 거사가 준 불교의 경서가 있었는데 사부님께 사인을 해주실 수 있는지 물었다. 사부님은 미소를 지으시며 그것을 들고 사부님의 이름을 사인해주셨다. 나는 정말 너무나 행복함을 느꼈다.

몇 년래에 사악이 어떻게 교란하던지 나의 대법 수련의 굳건한 이 마음을 흔들지 못하였다. 사부님 안심하십시오. 나와 동수들은 당신을 꼭 따라가겠습니다.

문장발표:2007년 1월 14일
정견문장 : http://back.zhengjian.org/zj/articles/2007/1/14/417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