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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으로 기적이 나타나다

신사신법으로 기적이 나타나다

작가 : 호남 형양현 대법제자

[정견만 2007년 12월 14일]

2003년 겨울 어느날 우리집에서 집을 짓는데 급히 시멘트가 필요했다. 운전기사가 시멘트집에서 멀지 않은 험한 비포장도로까지 운반했을 때 차가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려워 나는 기사에게 물었다. “할 수 있겠어요? 안 되면 여기에 짐을 푸시지요.” 기사가 말했다. “몇 명만 뒤에서 밀어주면 됩니다.” 기사가 초보인지라 경험이 없었고 또 밤이 늦었으므로 몇 명이 뒤에서 밀고 기사가 차를 운전하며 나는 옆에서 손전등으로 길을 비추었다. 기사가 갑자기 기어를 공회전으로 두자 차가 몇 번 요동치며 뒤집어졌다. 그러면서 나는 차 밑에 깔렸다. 이 위험한 상황을 보고 그는 급히 차를 들어 올리려고 했는데 네 명이 아무리 힘을 써도 어쩔 수 없었고 그 후에 또 몇 명을 불러서야 비로소 차는 들리기 시작했다.

당시 나는 입에서 선혈이 그치지 않았으며 전신의 뼈가 도처에 다 끊어졌다. 비록 전신을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만 정신은 또렷했다. 나는 기사에게 집으로 보내달라고 하며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니 사부님이 돌봐주실 겁니다.” 그러나 기사는 집요하게 말하여 나를 병원에 보냈다. 의사가 검사한 결과 척추와 늑골 두 개가 부러졌고 왼손도 골절되었고 오른쪽 무릎부위가 어긋났으며 전신의 피부가 멍들었다. 의사는 몰래 기사에게 말했다. “빨리 큰 병원에 가서 치료해야지 안 그러면 장애인이 될 겁니다.” 그러나 나는 가지 않겠다고 했다. 기사는 내가 병원에 가지 않으려고 하자 이후에 그에게 번거로운 일이 있을까봐 나를 향파출소에 보내어 사건을 신고했다.

돌아온 후 나는 침상에 누워 3개월을 쉬었다. 그동안 비록 연공할수는 없었지만 매일 설법을 들었고 신체가 조금 호전되자 나는 일어나 앉았고 일어섰으며 이어서 천히 걷기를 시도했다. 처음에는 멀리 걸을 수 없어서 오른손으로 멜대를 잡고 천천히 걸을 수 있었다. 이렇게 이틀이 지났다. 사흘째 되는 날 다리는 아직도 무거웠고 막대기를 짚어야 했다. 나는 늘 이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 스스로 말했다. “는 일반인이 아니고 연공인이며 초상적인 사람이니 속인의 수단을 쓰면 안 된다.”이렇게 하여 나는 지팡이를 버렸고, 이 때 걸을 수 있었다. 걸을 수는 있으나 왼손은 아직 들지 못했다. 그래서 매일 한 손만 사용하여 연공을 했다. 대략 반달이 지난 후 그해 정월 초하루 밤 11시 경 내가 잠을 자고 있을 때 돌연 사부님이 내 왼손을 한번 당기고 세 손가락으로 내 왼손을 잘 붙이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즉시 깨어나 왼손을 들어 보았더니 이때부터 행동이 자유로와졌다.

나는 뜨거운 눈물이 가득했으며 사존께 대한 감격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나의 이 신기한 경험은 내가 진상할때 중요한 화재가 되었다.

발표시간 : 2007년 12월 14일
원문위치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2/14/498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