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기회: 꿈에서 본 것
작자: 염자(念慈)
【정견망 2007년 11월 26일】
어제 밤에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한달이 되었지만 사장이 월급을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더러 모두 나가라고 했다. 당시 날은 흐릿했고 음침한 안개가 온 하늘에 가득 찬 것 같았다. 이 때 나는 몇 사람을 데리고 사람이 살지 않는 집에을 찾아 머물고 있었다. 막 안정되자마자 집 밖에서 뛰어다니는 소리, 넘어지는 소리, 곡소리 등이 들려왔다. 내가 문을 나가보니 뛰는 사람들의 얼굴색은 정상이 아니었고 어떤 사람을 붉고 어떤 사람은 창백했으며 사람들이 뛰다가 땅에 넘어졌다. 나는 속으로 대겁난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이여, 애초 대법제자들이 한 선량한 말을 듣지 않아 오늘의 대겁난이 발생한 것이다.” 나는 참을 수 없어 곧 뛰어다니는 사람들에게 뛰지 말고 얼른 “파룬따라 하오!”를 외치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듣고 급히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는데 외친 사람은 얼굴이 즉시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그러나 “파룬따파 하오!”를 외치지 사람은 아직도 하나씩 계속해서 넘어졌는데 어떤 사람은 배가 터져버렸고 참혹하기 이를 데 없었다.
나중에 집에 돌아와 보니 집안에서도 어떤 사람은 얼굴에 비정상적인 색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나는 사람들에게 빨리 “파룬따파 하오!”를 외치라고 했다. 그래서 집안 사람들은 모두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다. 잠시 후 그들의 얼굴은 정상을 회복했다. 나중에 어떤 사람이 이곳에 뛰어와 문을 두드리며 들어오려고 했고 나는 “파룬따파 하오!”를 외치면 들어올 수 있고 외치지 않으면 들어오지 말라고 했다. 그러자 어떤 사람은 외치면서 들어왔고 또 어떤 사람은 외치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었다. 잠시 후 집안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으며 또 목사 같은 사람이 그곳에 앉아 있었다. 이 때 어떤 사람이 목사에게 어떻게 할까 물었더니 목사는 나를 가리키며 “파룬따파 하오!”를 외치라고 했다. 나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모두 함께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다. 무릇 우리 집에 들어온 사람은 아무 일이 없었으나 바깥은 보면 시체가 온데 널려 차마 볼 수 없었다.
나는 이것이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신 마지막 기회임을 깨달았다. 최후의 시각에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구도 받을 수 있다. 깨어난 후 내 심정은, 정말 표현하기 어려웠다. 나중에 나는 꿈속에 본 장면을 내 이웃들에게 알려주어 그들이 깨닫도록 희망했으나 그들은 그저 나를 보고 웃었다. 세간에 미혹된 사람들이여! 대법제자의 권고를 듣고 깨어나라.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기억하면 희망은 눈앞에 있을 것이다.
발표시간: 2007년 11월 26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1/26/495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