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여인의 이야기
작가: 석휘(夕輝)
【정견망 2007년 8월 6일】
나는 여러분에게 같은 구역에 살며 내가 잘 알고 있는 세 여자 동수들의 작은 이야기를 들려 주고자 한다.
첫 번째 이야기 : 소황(小黃)는 금년에 40대이다. 하지만 대법을 배우기 때문에 피부가 부드럽고 예뻐 20대로 보인다. 그녀는 공장 기술자이며 지위는 주임이다. 며칠 전인 8월 1일 오전, 그녀가 사무실에서 일하다 국안 특무에게 불법으로 체포되었는데 몇 년 전 일부 직장 상사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편지를 썼다는 것이다. 그녀는 국안 대대에 잡혀가 수갑을 찬 채 철장에 갇혔고 흉악한 특무는 채찍을 들고 죽인다고 협박했다. 그녀는 사람을 구하겠다는 일념만 있었고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특무가 물었다. “편지는 당신이 썼나?” “그렇다. 내가 쓴 것은 다 진실이며 상사를 구하기 위한 것이다. 인류는 곧 도태되려 하는데 상사가 진상을 알게 되면 도태되지 않으니 그들을 구하고 싶었다.” 그녀는 박해 중에 사부님과 대법을 믿었고 때로 사람을 구하는 것을 잊지 않고 주동적으로 특무에게 진상을 알려 특무를 구했다. 그녀의 정념이 충족했고 사부님의 가지와 동수들의 정념의 협조로 그녀는 당일 오후 5시 경 석방되었다.
두 번째 이야기 : 노왕(老王)은 금년 50여세의 직공이다. 대법을 십여 년 배워 사부님과 대법을 굳건히 믿으며 정념이 매우 강하다. 그녀는 금년 7월 상순 대법자료를 보내다 악경에게 발견되어 불법으로 납치당해 파출소로 끌려갔다. 하지만 그녀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변함없이 이 경찰을 구하고자 생각했다. 악경은 대법자료를 가리키면서 물었다. “이 자료는 어디서 났는가?” 그녀는 주웠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했다. 대법을 박해하는 것은 범죄이며 곧 도태되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고 대법을 지지하면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녀의 정념이 충족했기 때문에 사부님의 가지와 동수들의 정념의 협조로 그날 오후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세 번째 이야기: 소주(小周)는 40여 세로 대법을 배운 지 10년 정도 되었다. 금년 설 연휴 기간 중 어느 날 진상 시디와 자료를 가지고 농촌에 있는 친정에 돌아가 진상을 이야기하여 친정 식구들을 구하려 했다. 그런데 기차역에서 악경에게 발견되어 불법으로 납치당했고 철도국 간수소에 끌려갔다. 그녀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기회를 보아 경찰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했으며 일주일이 안 되어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 대법제자들의 주요임무는 사람을 구하는 일이다. 사람을 구하는 일에 대해 과거에 얼마나 많은 말로 찬미했던지 상관없다. 생사를 돌보지 않는다든지, 자신을 돌보지 않고,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뛰어들었다는 등 과거 어떤 찬사를 다 써도 좋다. 병을 고치는 의사조차도 병을 고치고 사람을 구한다고 칭찬을 받는다. 하지만 대법제자는 속인과 달라서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일은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며 그것은 자신을 위해서이며 자기의 책임이자 자기의 위덕을 건립하는 일이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느라 많은 고생을 하지만 원한이나 후회는 없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pureinsight.org/pi/index.php?news=4789)
발표시간 : 2007년 8월 6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8/6/451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