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에게 발생한 신기한 일
【정견망 2007년 9월 15일】
나는 운남성(雲南省) 대법제자이다. 대법을 수련한 후 심신에 이익을 본 일은 얘기하지 않겠다. 대신 아버님과 아들에게 발생한 신기한 일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2005년 4, 5월 경, 85세의 연로한 부친이 배가 부풀어 올라 며칠간 대변을 보지 못했으며 온몸에 기력이 없었다. 병원에 가서 진찰해보니 장이 막혔다고 했다. 며칠 동안 입원했으나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생명이 위험하게 되었다. 아버님은 집에 돌아가 최후를 맞이하겠다고 하셨다.
식구들은 비록 희망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마지막 노력으로 노인에게 수술을 해줄 것을 생각했다. 병원에서는 75세 이상의 노인은 감당하지 못할 것이니 수술을 하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었다. 본인과 가족의 여러 차례 요구와 현(縣) 관리의 요청으로 수술기간 중 일체의 결과에 대해 책임진다는 서명을 한 후에야 병원에서는 비로소 절제 수술을 했다.
수술은 장을 8센티미터 정도 잘라내는 것이었다. 대리(大理)의 주(州) 병원에 보내 실험을 해보니 대장암으로 진단되었다. 한동안 입원을 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 몇 달 후 부친은 기침이 심해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했더니 대장암 세포가 이미 폐까지 퍼져 있었고 사진을 찍어보니 폐에 덩어리가 있었다. 또 몇 년간 고질이었던 전립선염이 발작해 소변도 나오지 않고 방광을 압박해 혈압이 상승해 혼미해졌다. 아버님은 또 현 병원에 입원했다.
그날 밤 나는 병원에 가서 부친에게 성심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부친은 고개를 끄덕이며 묵념하기 시작했다. 다음 날 증세가 뚜렷이 완화되어 2,3일 후 퇴원했다. 퇴원 후 어떤 암 치료 약도 먹지 않았고 방사선 치료도 하지 않았다. 몇 개월 후 다시 병원에 가서 조사해보니 폐의 암 덩어리가 없어져 있었다. 주치의는 신기해하며 말했다. “지난번에 내가 직접 보았는데, 잘못 봤을 리가 없는데 이번에는 어찌 이렇게 깨끗하지?”
이때부터 부친은 틈만 나면 “파룬따파하오”를 묵념했고 신체는 날이 갈수록 건강해졌고 앞서 있던 모든 증세가 다시 발작하지 않았다. 부친은 대법이 생명을 구했다고 고마워하신다.
내 아들은 14,5살 되던 해에 불행히도 간질에 걸렸는데 발작하면 인사불성이 되어 침상에서 바닥으로 구르고 코가 퍼렇게 되며 얼굴이 부어올랐고 이빨을 깨물어도 알지 못했다. 이런 병을 얻으면 치료할 수 없다고들 했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고 어디든 이런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의사가 있으면 아들을 데리고 가보았다. 나중에 모 부대에서 매선(埋線)요법이라는 것이 있다고 해서 여러 번 치료를 했다. 10여 년 간 각종 방법을 다해보았으나 효과가 없었고 아들의 병은 갈수록 깊어만 졌으며 심지어 하루에 두 번 발작했다. 우리 두 사람과 아들은 매우 고뇌했다.
나는 1999년 초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몸을 건강히하고 병을 없앴으며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게 하려는 생각에 아들을 이끌어 『전법륜』을 보게 했다. 책을 다 읽기도 전에 증상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8년 동안 단 한 번도 발작한 적이 없다.
여기까지 쓰고 내 이웃집에 일어난 신기한 일을 또 말해보겠다.
1999년 초, 이웃에 초등학교 2학년 다니는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학교에서 2층에서 아래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급히 현 병원으로 후송했고 또 주 병원으로 옮겼다. 이웃집에서는 매일 1, 2백 위안의 치료비를 써도 치료하지 못했다. 그 집에서는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여 집으로 데리고 돌아왔다. 당시 아이는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음식도 삼키지 못했으며 그저 우유만으로 생명을 유지했다.
어느 대법제자가 그의 소식을 듣고는 그를 연공장에 데리고 가서 매일 연공을 가르쳤다. 처음 시작할 때 아이는 억지로 2,3분 견딜 수 있었으나 서서히 4,5분 정도로 연장되더니 한달 후에는 몸이 확실히 호전되었으며 음식을 삼킬 수 있었고 또 며칠이 지나자 자전거를 타고 바깥으로 다닐 수 있었다. 두 달 후 완전히 정상을 회복해 지금까지 매우 건강하다.
나는 이런 주위에서 발생한 신기한 일을 써내어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이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고 백성을 박해하는 공산악당에서 빨리 벗어나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명혜망에서 전재)
발표시간 : 2007년 9월 15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9/15/483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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