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보통 가정의 수련 이야기
【정견망 2007년 9월 15일】
우리 집은 삼대(三代)가 모두 대법을 수련한다. 가족들은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견증했다. 먼저 할아버지부터 말하자. 할아버지는 30대에 심장병을 앓아 일 년에 서너 번씩 발작했다. 어릴 때 기억에 할아버지가 한번 발병하면 모기장을 치고 침상에 숨으셨는데 표정에서부터 그 괴로움을 볼 수 있었다. 집이 가난해 돈이 없었으므로 묵묵히 감당하시는 수밖에 없었다.(왜냐하면 이렇게 해야만 아버지가 마음놓고 나가서 장사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번은 내가 몰래 모기장을 열어 할아버지가 땀에 흥건히 젖어 얼굴이 새파랗게 되신 것을 보았는데 그때 나는 늘 어느 보살님이 와서 우리를 구해줄 것이라 생각했다.
98년 할아버지의 병이 심해져서 의사가 주사를 놓으려 해도 혈관을 찾을 수 없었다. 아버지가 외지에서 돌아온 후 대법을 할아버지에게 소개했고 이때부터 할아버지는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할아버지는 지식인이라 처음에는 대법을 믿지 않았으나 혈육의 체면 때문에 침상에서 책을 보았다. 사부님의 자비로 할아버지의 신체는 날이 갈수록 좋아졌고 바닥에 내려와 연공도 할 수 있었다. 3장 공법을 연마했을 때 그는 돌연 전신이 편안한 것을 느꼈는데 종래 이렇게 편안한 느낌이 없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약을 전부 다른 사람에게 주어버렸다. 바로 대법이 할아버지를 기사회생시킨 것이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매번 사람을 볼 때마다 대법이 좋다고 하신다. 마을에서 눈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이것을 보았고 어떤 사람은 할아버지를 따라 파룬궁을 배웠다. 한번은 할아버지의 다리가 아버지의 차바퀴에 깔렸는데 오히려 아무 일도 없어서 또 한 번 대법의 신기를 견증하였다.
99년 사악한 강택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을 때도 할아버지는 수련을 중단하지 않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멈추지 않으셨다. 할아버지는 말씀하신다. “사부님께서 내게 좋은 신체를 주신 것은 나더러 편안히 잘 살라고 하신 것이 아니고 사람을 구하라는 것이다.” 할아버지는 연세가 많고 수입은 없었으나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 수 있도록 다른 사람이 쓰지 않는 쓰레기봉투를 주워 그것을 팔아 아버지에게 진상자료를 만드는데 쓰라고 주셨다.
할머니는 2006년 전신에 중풍 증상이 나타났으나 약 한번 먹지 않고 건강을 회복했다.
어머니는 어느 날 5미터 높이의 건물에서 떨어져 기절한 적이 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은 감히 부축하지 못했으나 몇 분이 지나자 어머니는 스스로 천천히 일어나기를 시도하더니 세 번만에 일어나 앉았다. 이 때 사람들이 어머니보고 병원에 가자고 했으나 어머니는 깬 후 말했다. “괜찮아,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셔. 당신들은 내가 아무 일도 없는 것을 보지 않았는가!” 말을 마치고 어머니는 몸을 일으켜 스스로 집으로 돌아갔다.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이번에는 믿을 수 있다. 앞으로는 우리도 파룬궁을 연마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다음날 오전 어머니는 코에 큰 종기 같은 것이 생겼는데 어머니는 신경쓰지 않으셨다. 그대로 삼일이 지나자 좋아졌다. 어머니는 지금도 정진하시는데 어떤 것도 수련의 마음을 흔들지 못한다고 하셨다.
아버지를 말하면 그 역시 대법을 견실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다. 99년 8월 북방에서 장사하던 아버지, 어머니는 공안에 의해 불법적으로 구류 당했다. 당시 나와 동생은 아직 어려서 공안은 어머니를 집으로 돌려보냈고 아버지만 잡았다. 2주일이 지나자 어머니는 공안의 규정대로 많은 돈을 주었고 그들은 비로소 아버지를 풀어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더러 즉각 이 도시를 떠나라고 하였다. 아버지는 나온 후 일체를 수습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고향에 돌아온 후 아버지는 구류소(拘留所) 생활에 대해 말해주셨다. 그는 매우 나쁜 일을 한 사람들과 같이 갇혀있었는데 밤에는 덮을 이불이 없고 낮에는 곰팡이가 슨 옥수수 가루를 먹었다. 때로는 경찰이 잠을 못 자게 했고 낮에는 나가서 일을 했는데 아버지는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아 그곳의 경찰과 범인을 감동시켰다. 아버지는 그들에게 『홍음』을 가르쳤는데 그 범인 중에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의의를 알고 나중에 밖에 나가면 반드시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은 인민으로 말하면 백가지 이익만 있고 무해한 것인데 중공은 진압을 하니 중공은 속이 다 썩은 것이 아닌가. 사람들은 좋은 점을 알고 참을 수 없었다. 인민의 각도에 서서 인민을 생각하지 않는 정부가 인민의 정부인가?
박해 몇 년 중에 우리는 정신이 희미했을 때도 있었고 정진하지 않은 때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대법이 우리의 돌아가는 길을 비추어 주었으므로 흔들리지 않았다
명혜망의 도움을 빌려 우리 가족은 위대한 사부님께 말씀드리고 싶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안으로 찾고 수련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진정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겠습니다.”
(명혜망에서 전재)
발표시간:2007년 9월 15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9/15/483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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