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책상에 신기하게 나타난 파룬
작자: 행지(行之)
【정견망 2007년 1월 13일】
대법제자들의 공연을 전후로 민중과 매체 기자들은 파룬이 하늘에 별처럼 가득 찬 수십 장의 사진을 찍었다. 이어서 대법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진 부총통과 현(縣) 지사가 강단에 올라가 치사할 때 그녀 배후의 양쪽에 각각 나타난 파룬은 더욱 크고 장엄했다. 이 디지털 사진을 받은 후 나는 생각이 움직였다. 마땅히 확대하여 두 사람게 각각 나누어주어 소중히 보관하게 해야지.
그러나 이 생각을 잠시 내려놓자 이미 반년이 지났다. 어제 오후가 되어 사진관에서 액자에 넣은 한 장의 사진을 사무실에 보냈을 때 나는 내심 부끄럽기 짝이 없었다. 법을 실증하는 일을 이렇게 오랜 시간을 끌다니. 내가 몸을 돌려 두 사진을 잘 봉해 우체통에 넣으려 했을 때 신기한 일이 나타났다.
내 컴퓨터 책상 위에 몇 개의 겹친 파룬이 나타났고 또 점점 커졌는데 가장 바깥의 무지개 색 파룬은 서류가 놓이지 않은 탁자 위 공간을 거의 다 채웠다. 그 외에 스크린 좌측 귀퉁이와 우측 중간에 각각 한 송이의 구름이 떠올라 서로 대응하며 천천히 앞으로 흐릿하게 뻗어갔고 최후에 정지했는데 전 과정에 약 20분이 걸렸다. 20여 명의 수련생 및 대법과 인연이 있는 동료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와 함께 이 놀라운 일을 지켜봤다. 계속하여 동료들이 내 탁자 위 사진 속에 있던 파룬과 컴퓨터 탁자 위에 나타난 파룬을 대조하는 것을 보니 놀랍고 기이하면서도 마치 대법의 인연이 가슴에 와닿는 것 같았다. 皆了然
세 사람의 컴퓨터 전문가가 동시에 시스템을 조사했다. 설정을 다시하거나 탁보를 바꾸는 등 인위적으로 관련요소를 배제한 후 함께 내린 결론은 “불가사의하다, 절대 우연이 아니다.”였다.
이 시각 나는 또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는데, 이 화면이 머물러 층층 장애를 지닌 교장이 본 후에 비로소 사라졌으면 하고 기대했다. 신기하게도 그 시각 핸드폰이 울렸고 바로 해당 교장이 전화가 와서 잠시 후 방문하겠다고 했다. 30분 정도 지나 사부님께서 다년간 기다려온 제자를 화면 앞으로 데리고 가게 하셨다. 그는 감탄한 나머지 특별히 핸드폰으로 찍어 증거를 보존했고 어떤 사람은 눈으로 본 이런 것을 증거로 삼는 사람도 있었다.
수일 동안, 컴퓨터를 켜기만 하면 자비로운 에너지가 눈에 비쳤다. 나는 이것으로부터 대법노정이 나는 듯이 추진되고 있고 법을 실증하는 일은 알면 반드시 즉시 행해야 함을 깨달았다. 그 외에 비공무적인 자료와 대법과 무관한 연결은 엄숙히 제거해 법을 실증하는 용량을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튿날 이 일을 내려놓고, 빈 파일을 찾아 사진을 현 지사 사무실에 보냈다. 그러자 보좌관이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고는 공손하게 물었다. “실례지만 누구시지요?” 나는 “대법제자 안렴(眼帘)입니다”하고 유쾌히 답했다.
사실상 내 가슴에 메아리침에도 완전히 말해내지 못한 말은 “정법시기 대법제자” 였다.
편집자: 만약 사진이 있으면 아래 주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tougao@zhengjian.org.
발표시간 : 2007년 1월 13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13/417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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