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법을 얻은 이야기: 전 재산을 걸고 전법륜을 청하다

법을 얻은 이야기: 전 재산을 걸고 책을 청하다

작자:강남

【정견망 2010년 6월 9일】

이것은 당사자로부터 직접 들은 일이다. 비록 그 본인은 매우 평범하다고 느끼지만 그의 진성실함과 순정함이 매우 감동적이라 여기에 적는다.

그는 매우 착실한 동수로 2001년 이후 법을 얻었다고 했다. 교육수준이 낮았던 그는 당시 외지인으로 이 도시에 와서 포장마차 국수집을 하고 있었다. 그곳 대법제자가 시장에서 생소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곧 진지하게 들었고 수련생에게 말했다.

“당신이 말하는 것처럼 대법이 그렇게 좋다면 책을 좀 빌려주세요. 대체 얼마나 좋은지 한번 봐야 알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는 <전법륜>을 빌려보기 시작했다. 그가 2페이지까지 읽었을 때 그는 자기 생명 본원의 층층이 진동하는 것을 느꼈다. 그는 즉시 이번 생에 줄곧 힘들게 고생하며 찾고 있던 진리이자 진법(眞法)임을 느꼈다.

그는 매우 빨리 책을 다 읽었고 책을 빌려준 수련생을 찾아가 <전법륜> 한권을 사달라고 했다. 수련생은 처음에는 진지하게 여기지 않았다. 세인들이 경서를 소중히 하지 않을까 염려되어, 대법서적은 비할바 없이 진귀하며 인연 있는 사람에게만 빌려주는 것으로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하물며 지금은 책이 매우 귀하니 말할 것도 없다고 했다.

그는 이 말을 듣자 조급해져서 속으로 생각했다. “경서가 없으면 어떻게 수련을 한단 말인가, 평생 만나기 어려운 불법과 또 어깨를 스쳐지나가는 순간이구나. 다음에 어디에서 대법제자와 경서를 만날 것인가.”

그래서 그는 조급하게 말했다. “그럼 당신의 책을 제가 사겠습니다. 돈은 얼마든지 드리겠습니다.” 수련생은 그의 진실한 모습을 보고 감격하여 농담으로 물었다.

“얼마든지 낸다고요? 그럼 얼마나 내겠습니까?”

그는 수련생을 보고 조급하게 말했다.
“일만 위안(약 160만원)을 내겠소, 그거면 되겠습니까? 일만 위안이면 제게 책을 주시겠습니까?”

이번에는 수련생이 깜짝 놀랐다. 그가 농담을 하는 것이 아닌지 물었다. 그는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물론 농담이 아닙니다. 제가 이따 돈을 가져올 테니 오후에 오시면 돈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수련생은 이 책을 그에게 주었고 아울러 공법을 가르쳐주었다. 이 신수련생은 매우 빨리 위대한 정법수련으로 들어왔다. 그는 소박하고 착실했기에 사람들은 모두 그를 신뢰했으며 그가 말하는 진상을 듣기 좋아했다.

그는 당시 <전법륜>의 박대정심한 내포에 깊이 진감(震撼)되었으며 자신이 지불할 수 있는 일체를 가져와 이 진귀한 진법으로 바꾸고 싶어 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일만 위안으로 이 책을 원한다”고 한 것은 당시 은행 잔고에 일만 위안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당시 그의 전재산이었다.

그러나 그가 진정 대법으로 들어와 수련한 후 대법은 사실 일만 위안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이며 천년에도 만나지 못하며 법을 얻어 수련할 수 있는 것은 비할바 없이 진귀한 법연(法緣)이란 것을 알았다. 바로 그에게 대법을 아끼는 이런 견정한 일념이 있었기 때문에 정법시기 이 많은 사람들 중에 다행히 법을 얻었고 정념정행하는 대법수련자가 된 것이다.

발표시간 : 2010년 6월 9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6/9/666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