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의 신기를 견증하다
작자: 귀진(歸眞 흑룡강성)
【정견망】
나는 어렸을 때 늘 눈병을 앓았다. 막 학교에 들어갔을 때 나는 맨 앞줄에 앉아도 칠판이 보이지 않았고 늘 학교를 쉬어야 했다. 병이 심할 때는 방에 누워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으며 눈이 퉁퉁 부어 있었다. 혼자서는 생활할 수 없어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파서 부르르 떨었다. 눈 속에 작은 쇠구슬이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았다.
눈병이 나던 그해 부모님과 친척들은 온갖 방법을 다해 내 병을 치료하고자 하셨다. 한의, 양의, 민간처방 등 가볼 수 있는 곳은 다 가봤고 적지 않은 돈도 썼지만 호전되지 않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눈병은 점점 심해졌다. 1998년 여름 하얼빈 안과에서 진단을 받았다. 내 병은 대를 건너뛰어 유전되는 각막 궤양으로 유일한 치료는 각막을 바꾸는 것으로 다른 방법은 없었다.
오래지 않아 나의 두 눈은 실명 위험에 있었다. 부모님은 매우 곤란했다. 각막을 이식하는 데는 수십만 위안의 돈이 필요했지만 부모님의 월급은 겨우 일백 위안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 형편에 수술비용은 천문학적인 돈이었다. 받아들일 수 없는 잔혹한 현실 앞에 부모님은 절망했고 최후에 가장 나쁜 것을 상정했다. 바로 내 눈이 정말 실명하는 날 일가족 세 사람이 함께 비통한 인생을 마치자는 것이었다.
이런 속담이 있다: “차가 산으로 가도 반드시 길이 있다.” 갈 곳 없는 이때에 어머니 직장에서 어떤 동료가 파룬궁을 추천했다. 아주 절망적인 상황에서 어머니는 직장에 다닐 때 늘 방에 누워 고통스런 표정을 짓는 내 모습을 떠올렸고 이 때문에 늘 마음이 괴로웠다. 동수가 <전법륜>을 읽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방해하는 심정으로 책을 빼앗아 동료가 책을 보지 못하게 했다.
사실 얼마 전에 동료는 어머니에게 파룬궁을 추천한 적이 있으나 어머니는 동료에게 미신이라며 웃어버렸던 것이다. 동료는 <전법륜>을 한번 보고싶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뭐 못할 게 있겠어” 하고는 손 가는대로 책을 펴보았다. 그때 책 속의 한 구절이 그녀의 맺힌 곳을 열어주었다. “기공은 바로 수련이다”라는 대목이었다.
이렇게 어머니가 수련에 입문했다. 이 과정은 어머니가 나중에 내게 말해준 것이다. 퇴근 후 어머니는 책을 가지고 돌아왔으며 아버지도 책을 보더니 수련하겠다고 했다. 당시 나는 눈을 감고 바닥에 누워있었는데 부모님이 수련하겠다는 말을 듣고는 갑자기 일어나서 말했다. “엄마, 저도 수련할래요!”
“너는 아직 너무 어려, 잘 알지도 못하니 수련할 수 없단다.”
내가 말했다. “알아요, 저도 할 수 있어요.” 내가 집요하게 수련하겠다고 하자 어머니는 나에게 책을 읽어주는 수밖에 없었다. 삼일이 지난 후 내 눈은 갑자기 기적처럼 떠졌으며 눈의 붓기가 가라앉았다. 우리 가족은 너무 기뻤다. 나는 혼자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또 삼일이 지났다. 실명할 것 같았던 눈이 회복되어 나는 계속 학교에 다닐 수 있었다. 우리 가족의 감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으며 내심으로 위대한 사부님과 대법이 우리 가족을 구해준데 감사드리는 수밖에 없었다.
나의 직접 경험한 것은 파룬따파가 불가(佛家)의 상승(上乘)수련대법임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이렇게 좋은 공법이었기 때문에 파룬따파는 1999년 중공이 박해하기 전 대륙에서 널리 환영을 받았다. 1억이 넘는 사람들이 진선인 표준에 따라 수련하며 최후에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고층차로 수련했다. 이러한 수련 단체의 무리는 사회에 대해 온건하고 사람의 신체 소질과 도덕을 높이고 헤아릴 수 없는 좋은 작용을 일으켰다.
그렇다면 중공 사당이 모든 선전기구를 동원하여 하늘땅을 덮듯이 파룬궁에 거짓을 지어내는데 오히려 파룬궁을 소멸하지 못했다. 이 일체는 사악이 장악하지 못함을 증명한 것이 아닌가. 불법(佛法) 진리는 영원히 불변하는 것이 아닌가?
발표시간 : 2010년 6월 9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6/9/666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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