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색욕에서 벗어나자
작가:대법제자
정욕은 사람들이 아주 빠져나오기 힘든 유혹의 함정이다. 지금 도덕이 파괴된 사람들은 경쟁적으로 색욕에 휩쓸려 사회도덕이 더욱 혼탁해지고 있다. 그러나 수련인으로 말한다면 꼭 제거해야 할 대상이다.
이 몇 년간 수련 중에서 자신은 비교적 색욕지심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방면을 중시하지만, 아직도 철저히 깨끗하게 청리하지 못 한 것 같고, 꿈에서 색욕과 상관되는 일들이 출현하여 비교적 곤혹스럽다. 최근에 색욕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심각한 반성을 거쳐 일부 인식이 있으므로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희망하건대 여러분의 이 방면의 집착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
다수 수련생들의 색욕을 제거하는 것과 관련한 문장들을 읽고 이성적으로 인식하였다. 색욕지심은 아주 더러운 물질로서 사람의 감각기관에 일종의 유혹을 가져다준다. 만약 자각적으로 극복하지 않는다면 거기에 말려들어 갈 수 있고, 더러운 구렁텅이에 휘말려 들어갈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 욕망과 감각으로 인류의 후대를 번식한다. 이는 마치 비료를 뿌려 작물을 잘 자라게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천연적으로 가장 좋은 비료는 곧 부패한 식물, 사람과 동물의 똥오줌 등이다. 이는 사람이 볼 때도 모두 더러운 물건인 것이다. 그럼 인류를 번식하게 하는 물질요소도 미시적인 공간에서 보면 역시 부식된 물건과 똥오줌과 같은 물질이다.
인류는 곧 분자 이 한 층의 물질 환경 중에서 생활한다. 그러나 더욱 미시적인 공간에서 볼 때는 분자는 우주 천체에서 가장 거친 물질이다. 역시 더욱 미시적인 물질 한 층 생명의 똥오줌이다. 인류의 마음과 혼백을 움직이는 “정(情)”은 곧 이런 제일 거친 물질을 유기적으로 조합해 연결한 일종의 요소이다. 역시 인류가 현제 생존하는 환경을 구성했다.
많은 수련생들은 꿈속에서 이런 광경을 보았을 것인데, 색욕과 상관된 일들이 나타날 때는 보편적으로 더러운 물질, 똥, 오줌, 변소 등 이러한 물질 환경과 연결되어 있다. 이 역시 색욕은 일종의 아주 더러운 물건임을 말해준다. 색욕에 대한 집착과 거기에 유혹된 행위와 사상활동은, 곧 자신의 신체에 이런 더러운 물건들을 주입하는 것과 같다. 신의 눈에는 곧 아주 더러우며 용인할 수 없는 일들이다.
최근 해외 아폴로 (阿波罗 Apollo) 웹 사이트에, 진중이란 작가가 한편의 문장에서 “마르크스 의 공산당선언에 대한 평가를 여러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는 색욕문제를 똑똑히 인식하는 문제의 방증(旁證)이다.” 라고 언급 했다.
이 문장에서, 공산주의의 창시자로 존경받는 마르크스가 대학에 다닐 때 “사탄교” 에 가입했으며, 사탄교도들이 마귀의 의식을 거행하는 중에 각종 욕망을 발출하고 미친 듯한 환희 속에서 사탄이 교도들에게 나타난다고 했다. 문장에서는 마르크스가 자신의 저작 “자본론”, “공산당선언” 을 똥처럼 더러운 책이라고 했다고 지적했다. 마르크스는 고의적으로 악마의 왕-사탄의 배설물을 노동자,농민, 지식인들에게 주입하며 우롱한 것이다.
색욕은 악마가 배설한 더러운 물질이다. 이에 대한 집착에서 생기는 행위와 사상활동은, 사람이 어떻게 느끼든지 모두 가장 더러운 물질에 오염되는 것이다. 이는 두려운 물질일 뿐만 아니라 아주 악취를 풍기는 것이다.
한 수련자로서 착실하게 이 문제를 대해야 한다. 사상 중에서 중시를 일으키고, 이성적으로 자기를 잘 장악하고, 재빨리 색욕에 대한 집착을 제거해야 한다.
발표시간 : 2010년 12월 3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12/3/700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