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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수련 중 일어난 세 가지 작은 일

대법 수련 중 일어난 세 가지 작은 일

작자/우전(雨田)

[정견망]

1. 외국 귀빈을 영접하다

2009 음력 정월 25일 밤 나는 미묘한 꿈을 꾸었다. 나와 많은 사람들이 시내 기차역 밖의 계단에 서서 “두 마리 용이 구슬을 희롱하는” 연못의 장면을 보았는데, 무엇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사람들은 “외국 귀빈을 영접하고 있다.”면서 웅성였다.

이때 언제 왔는지 모르지만 한 무리의 커다란 공작새들이 날아왔으며, 맨 앞에 선 것이 공작새의 왕이었다. 공작왕은 우리 여러 사람들 앞에 도착해 화려한 날개를 펼쳤다. 공작왕이 전개한 것은 정말 눈을 크게 뜨고 쳐다봐야 할 화려한 모습이었다. 매 하나의 깃털에는 모두 공작왕의 표지가 있었고, 도안과 색채는 우리 이 공간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었다. 공작새들이 줄을 지어 지나간 후 또 한 무리의 비둘기가 날아왔다.

옆에서 어떤 사람이 내게 알려주었다. “만여 마리나 돼!” 이번에 앞장선 것은 비둘기 왕이었다. 비둘기왕의 신체도 매 부위마다 고귀하고 성결했으며, 역시 왕의 표지가 여러 가지형태로 돼 있었다. 비둘기왕은 무리를 이끌고 천천히 날아 지나갔다. 이런 정경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매우 궁금했다. “무슨 외빈이 이곳에 오는데 공작 왕과 비둘기 왕 까지도 나와서 영접하는 거지?” 그러던 중 어느새 한 무리의 외빈이 도착했다. 앞장 선 사람은 검은 양복에 하얀 셔츠를 입은 잘 생긴 외국인 남자였다. 우리는 외국의 귀빈을 영접했으며, 그리고 나는 꿈에서 깨어났다.

정월 26일 오전, 나는 반드시 존귀한 손님이 우리집에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며칠 전 어떤 사람으로부터 영문판 『전법륜(轉法輪)』을 주겠다고 했던 것이 생각났다. “혹시 영문판 전법륜이 오는 것이 아닐까? 영문판 전법륜이 바로 존귀한 외국 귀빈이 아닐까? 공작 왕과, 비둘기 왕이 모두 영접한 것은 불경(佛經)이 우리집에 도착하는 것을 축하하러 온 것이 아닐까.” 정오가 되자 과연 모 동수가 나에게 영문판 전법륜 한 권을 주었다. 나는 황금색의 표지를 어루만지며 신체의 매 세포가 모두 흥분해 마지않았다. 어젯밤 꿈의 장면이 너무 신기했다. 사부님의 점화에 감사드리며 반드시 이 위대한 한 부의 불법을 소중히 할 것이다.

2. 우편 구매와 USB

2009년 2월, 나는 진상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2차 대전 당시에 “쉰들러”가 수백 명의 유태인을 히틀러 나치로부터 구원한 사건이 생각났다. 나는 이 사건의 대략적인 개요는 알고 있었으나,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했었다. 그래서 서점에 가서 책을 찾아보았다. 그러나 추위와 피로를 견디며 산더미처럼 쌓인 많은 책 중에서 “쉰들러 리스트” 라는 책을 찾아보았으나 끝내 못 찾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낮에 책을 찾는 일 등으로 고생을 좀 했기 때문에 내 머릿속에는 심각한 낙인이 찍혀 맘이 편하지 못 했다. 밤이 되자 나는 생생한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다른 어느 서점에 가서 여자 점원에게 물었다. “”쉰들러 리스트” 라는 책이 있습니까.” 이 점원은 매우 유감스럽다는 듯이 말했다. “며칠 전 다 팔렸는데요.”

나는 조급해서 말했다 “그럼 어떻게 하죠, 나도 급한데!” 이때 옆에서 서적을 정리하던 남자 점원이 말했다. “최근 이틀 간 우리가 많이 바빠서 그러는데 통신으로 구매해도 될까요? 대략 9시간이면 될 것입니다. 물건이 오면 돈을 내면 됩니다. 몇 권이나 필요하세요?”

나는 매우 감격해서 말했다. “일이 끝나면 해주세요, 월요일까지 도착하면 됩니다, 20권이요.” 그러면서 20명 학생에게 책을 주려는 생각을 했다. 남자 점원은 지급 어음에 내용을 써넣고 계산을 했는데 총 400 위안이었다. 나는 속으로 “별것 아니네, 이번 달의 상여금이 606위안이니 책값을 지출하고도 남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나는 책 사는데 걱정할 일이 없었다.

나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비로소 꿈속에서의 일이 사존께서 나를 점화하신 것임을 알았다. 오전 9시가 지나서 어느 동수가 인터넷에서 쉰들러리스트에 관한 자료를 다운 받아놓았다고 하여, USB로 자료를 받아왔다. 당시 꿈속에서의 장면과 시간 차이가 9시간 정도였으니 정말 신기한 일이었다. 나는 다시 한 번 대법의 신기함을 견증하였다.

3. 사람의 뜻을 알아듣는 mp3

나와 모친은 매일 mp3로 연공을 한다. 음악 순서는 1〜4장의 동공, 보도, 제세 그 후에 5장공법이다. 연공할 때 늘 손으로 보도, 제세 음악을 건너뛰게 하는 조정을 해야 하므로 좀 번거로웠다. 시간이 오래 되자 모친이 말했다. “순서가 1, 2, 3, 4, 5장이 차례로 되어 있으면 좋으련만.” 내가 말했다. “동수를 찾아가서 한 번 조정해 주면 돼요.” 하지만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하기 싫어서 얼른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나 다음날 기적이 일어났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는데 mp3는 저절로 1, 2, 3, 4, 5 장 공법 순서대로 자동으로 배열되어 있었다. 정말 원하는 대로 되었는데, 신기하지 않은가?

발표시간 : 2010년 11월 21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11/21/698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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