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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빚을 져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는 빚을 져서는 안 된다

작자: 대륙 대법제자

[정견망] 밍후이와 정견망에서는 늘 빚을 지는 문제를 제기하는데 상당히 많은 감촉이 있다. 지금 개별 수련생들의 상황을 써내려 하는데 수련생들이 빚을 진 문제에 대해 중시하기를 희망하며, 아울러 신변에 돈을 빌린 수련생들이 법리상에서 도와 인식을 제고하도록 하기를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일찍 “미국서부 국제 법회설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나는 어떤 수련생들이 아주 많은 돈을 빌렸고 스스로 나가 일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법을 실증하느라고 일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며, 빌린 돈을 갚지 못할 뿐만 아니라 또 끊임없이 빌리고 있음을 알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문제이다. 당신들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사부는 법리 속에서 말한 바 있다. 빚을 졌으면 갚아야 한다. 수련하거나 혹은 원만했다고 하여 어떠한 빚도 모두 갚지 않고 가버리며, 원만하고 신이 되어 가버린다면, 진 빚은 누가 갚겠는가? 비록 대법제자의 것을 빚졌다고 해도 안 된다. 물론 어떤 수련생이 받지 않겠다, 내가 당신에게 준 것이라고 했다면 그것은 별개의 일이다. 그것은 준 것이며 이 빚지는 것과는 다른 개념이다. 극단으로 가서는 안 된다. 그 마음속으로, 어차피 법을 실증하는 이 일이 결속되게 됐다. 내가 당신에게 빚진 것도 갚을 필요가 없게 됐다, 시간이 되어 결속되면 모두 끝이라고 생각한다.(뭇 사람 웃음)이것이 어디 될 일인가? 이 사상이 맞는가? 그 것은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다.”

몇 년 전 나는 수련생 A를 알게 됐다. 그는 사악의 박해로 장기간 경제력이 없게 되어, 다른 수련생들이 그를 자료점에서 일하게 배치했다. 그는 나를 알게 된 후부터 나의 경제 조건이 비교적 좋다는 것을 알고 나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요구했다. 나는 수련생이 곤란하니 당연히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에게 5천 위안을 주었다. 20일 후 그는 재차 돈을 요구했다.

이때 사부님께서는 한 수련생의 입을 빌어 그에게 돈을 주지 말라고 점화하셨다. 그러나 나는 깨닫지 못하고 또 그에게 5천 위안을 주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A수련생이 있던 자료점이 갑자기 파괴당했다. 그곳의 많은 수련생들이 불법 납치됐다. A수련생은 몸을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기 시작해 또 나에게 돈을 달라고 했다. 나는 아예 단번에 많이 주면 다시는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1만 위안을 주었다. 그는 이 돈을 한 평생 벌어도 벌지 못한다고 말하기에 나는 갚지 말라고 하면서 전생에 그에게 진 빚이라고 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이런 일이 왜 우리 사이에 있을 수 있겠느냐고 했다. 그런데 의외로 그는 계속 돈을 달라고 했다.

매번 그가 돈을 요구하기 전이면 사부님께서는 각종 방법으로 그에게 돈을 주지 말라고 나를 점화하셨다. 동시에 A수련생에게도 우선 먼저 돈을 갚으라고 점화하셨다. 그러나 그는 시종 깨닫지 못했다. 내가 3만 위안을 주었을 때(내가 일찍 곤란한 지역의 자료점에 지원하려고 준비했던 돈), 나는 그에게 더는 도와주지 못하겠다고 말하면서 일자리를 찾아 일하면서 자기 스스로 생활 문제를 해결할 것을 희망하면서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한 내용을 알려주었다. 당시 그는 그것은 오히려 사악의 교란이라고 말했다. 그 후 나는 여러 차례 그에게 스스로 생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으나 그는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나에게 돈을 요구했다. 나는 1년 사이에 5만 위안을 주었으나 여전히 그의 요구를 만족하지 못했다.

우리 두 사람의 이런 상태는 줄곧 사부님께서 “2010년 뉴욕법회 설법”을 발표하실 때까지 지속됐다.

“제자: 대법 자원이 보귀한데, 어떻게 하면 전체 대법제자로 하여금 대법 자원을 소중히 여기게 할 수 있습니까?

사부: 그렇다. 많은 수련생들은, 당신이 그더러 돈을 벌라고 하면 그는 벌 줄 모르는데, 그러나 돈을 쓰는 데는 오히려 아주 술술 쓴다.(뭇사람 웃음)얼마나 되는 돈이든 모두 감히 쓰며, 아주 술술 쓰는데, 후과를 생각하지 않으며, 이 돈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고려하지 않고, 당신이 이후에 어떻게 될 것인지도 상관하지 않는데, 책임감이 없다. 이렇게 하는 것은, 신마저도 이런 사람을 분노하면서 보고 있다. 대법제자의 자원을 망치는 것은 대법을 교란하고 파괴하고 있는 것과도 같다. 바로 이만큼의 자원인데, 당신이 소모했다면 진정하게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오히려 없다.”

사부님의 말씀은 나를 갑자기 깨우치게 했다. 나는 나와 A수련생이 대법을 파괴하며, 대법 제자의 자원을 짓밟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는 얼마나 엄중한 문제인가? 나는 더는 그에게 돈을 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구걸하면서 내가 계속 돈을 줄 것을 바랐다. 사부님께서는 재차 나에게 점화해 나는 결국 철저히 그의 요구를 거절했다. 그는 어쩔 수 없어 하면서 방법을 찾아 다른 사람에게서 돈을 빌리겠다고 말했다.

사실, 수련인에게 나타나는 문제는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므로 우리는 반드시 안을 향해 찾아야 하며, 자신이 봉착한 매 하나의 일을 모두 수련으로 간주하고 자신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연으로 간주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매 하나의 일을 잘 처리할 수 있고,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나와 A수련생은 역사상에서 여러 차례 인연을 맺었는데 정과 사람 마음이 나의 두 눈을 멀게 해 나로 하여금 법에서 문제를 보지 못하게 됐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대법제자는 빚을 져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의 타이름을 잊고 시종 사람 마음으로 그를 대했기에 우리 두 사람이 함께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걷게 됐던 것이다. 그에 대한 도움은 나 자신을 해쳤을 뿐만 아니라 역시 그를 해쳤는데 그의 집착심과 의뢰심을 키워 주었고 그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안을 향해 찾지 못하게 했고, 장기적으로 마난 중에 처하게 했다.

나는 A수련생과의 접촉이 결코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그가 색심이 매우 중하고, 돈과 재물에 대해 표면상으로는 개의치 않게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집착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만약 그가 제때에 안을 향해 찾고 문제가 생기는 근원을 인식하고 집착을 제거한다면 상황은 즉시 개변될 수 있고 정말 “유암화명우일촌”이 될 것이다.

마치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다.

“대법을 당신 개인적인 일에 사용하려고 한다면 내가 생각하건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맞지 않다. 대법제자로서 당신이 정말로 잘 할 수 있을 때면, 내 생각에 그 시끄러움도 당신이 보는 것처럼 그렇게 절대적이 아니다. 당신이 법에 입각해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속인의 시끄러움은 곧 속인의 시끄러움일 따름이다. 사람의 눈으로 본 물체는 변하지 않으나 신의 눈으로 본 이 일체는 변하는 것이다. 당신들이 괴로워하면 사부도 당신들을 위해 괴로워한다. 당신들을 괴롭게 하는 마음을 제거하지 않고 법을 높게 깨닫지 못하면 당신들을 괴롭게 하는 문제를 하나 해결하면 당신들은 또 하나의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낸다. 참! 비평하는 것이 아니다. 사부가 이야기 하는 것은 모두 법이다.”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우리들의 신변에 계시면서 우리들을 보호하시기에 만약 우리들이 일마다 법에서 문제를 보기만 하면 우리가 부딪히는 일체 마난과 시끄러움을 해결해 주실 것이다. 그러나 수련생 A는 의지할 곳이 없이 떠돌아다니는 기간 정착된 생활을 하지 못했기에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가 하는 말, 하는 일은 늘 법에 있지 않았다. 자기 손에 돈이 있게 되자 그는 밍후이왕에 들어가 수련생들이 교류 문장을 보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시간을 허비하면서 기타 사이트에 들어가서 타유시(打油詩)를 쓰면서 자신이 시를 잘 쓴다고 생각했고, 심지어 자신의 수련 층차가 다른 사람보다 높다고 생각했다. 돈을 요구할 때는 나와 연락을 하지만 돈을 가진 후에는 소식도 없고 연계할 수조차 없어 법리상에서 교류할 수 없었고 만날 기회는 더욱 없었다.

지금 상황은 아마 그에게는 사이트에 들어갈 수 있는 돈도 없어 사부님의 일 년간 설법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로 하여 그는 여전히 도처에서 돈을 빌리고 있을 것이다. 한 속인도 다른 사람의 물건을 빌렸으면 다음 생에 소가 되고 말이 되면서 빚을 갚는다고 하는데, 우리 대법제자에게는 다음 생이라는 것이 없기에 그 빚을 어떻게 갚겠는가? 한 수련인이 만약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필경 구세력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이므로 그렇다면 우리는 원만할 수 있겠는가?

여기서 나는 자신이 본 수련생의 문제를 이야기 했는데, 법리상에서 수련생 A와 또 그와 유사한 집착이 있는 수련생들을 도와 그들이 자신의 수련 상태와 문제를 인식하도록 하여 하루 속히 사악의 박해에서 해탈되게 해야 한다. 정법이 곧 종결되기 전 짧은 시간 내에 시간을 다그쳐 자신을 잘 수련하여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 가며, 공동으로 정진하면서 정체를 제고하게 해야 한다.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최후의 길을 잘 걸어야 하고, 바르게 걸으면서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개인의 인식이니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여러분들의 시정을 바란다.

발표시간: 2011년 8월 5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8/5/fastnews.html#fast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