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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교류]2011년 션윈 홍보에 참여한 심득 체험

2011년 션윈 홍보에 참여한 심득 체험


작자: 대만 대법제자

[정견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법에서 나는 연공인에게 얼마나 높은 심성이 있으면 그만큼의 큰 공으로 일을 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나는 션윈(神韻) 홍보 업무를 잘하려면 우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함을 알고 있다. 아래에 여러분들과 올해 션윈 홍보에 참여한 일부 심득체험을 교류하고자 한다.

1. 불학회에 협조하고 보도소의 전체적인 계획과 배치에 협조하다

션윈 홍보에 참여하는 과정 중에서 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협조를 잘해야 한다는 법리를 떠올리며 협력을 잘 하는 것이 일이 성공하는 관건임을 알았다. 션윈은 대만에 이미 4차례나 왔지만 우리 지역에서는 처음 공연한다. 공연시간을 확인한 후 나는 우리지역 수련생이 보도소의 통일적인 협조에 대해 비교적 적극적인 협조상태를 나타내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 매표를 시작할 때 비록 수련생들 사이에 일부 방법상 인식이 달라 작은 쟁론이 있긴 했지만 법학습 장소에서 교류하는 내용을 보면 대다수 수련생들이 자신의 부족함을 찾고 안을 향해 찾고 있었으며 상대방 입장에 서서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법에서 볼 때 이는 아주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했다.

수련생들도 예전에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어떤 방식으로 션윈을 소개하는 것이 비교적 좋은 지 교류했다. 모두들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다시 정진하자”에서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서,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는데, 매 한 항목의 주요 책임자, 제1책임자, 그는 바로 그 항목의 대표이다. 각지 불학회의 제1책임자를 포함해, 그가 바로 이 일의 대표이다. 그가 한 것에 대해, 그가 요구한 일에 대해, 그가 내린 결정에 대해, 무조건 집행하라, (열렬한 박수) 지금부터 시작이다.”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때문에 나는 자신이 어떻게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고 학회에서 제출한 요구조건에 따랐다. 즉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자료 중에서 필요한 자료를 찾았고, 션윈 홍보 설명회 원고를 기준으로 했다. 우리는 주류사회 단체에 가서 설명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을 중시했다. 실천이 증명한바 일체는 모두 아주 간단하고 순조로웠다. 나는 신사신법(信師信法) 하고 절충하지 않고 그대로 따라 행하면 많은 일들이 비교적 쉽게 성공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2.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님께 달렸다

사부님께서는 “티켓 한 장을 판매하면 한 사람을 구도한 것과 같다”(따지웬 회의에서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티켓을 전부 판매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당시 첫 시간에 보도소에서는 다른 지역의 경험 있는 수련생을 초청해 우리와 교류하게 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설명회를 연 경험을 알려주었으며 단체를 대상으로 빔프로젝트를 쏘는 방식으로 하면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션윈을 홍보할 수 있다고 했다. 우리는 이것이 주류사회를 향해 홍보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여겼다.

그 후 우리 몇몇 업무 경험이 있는 수련생들이 짧은 시간 내에 홍보팀을 만들었고 업무를 분담했다. 조직력이 강한 사람이 연락인을 맡아 수련생과 속인 단체와의 연락을 책임졌다. 컴퓨터와 빔프로젝트를 잘 다루는 이는 현장에서 장비설치를 맡았다. 스타일이 가장 좋은 이가 사회자를 맡았으며 소통을 잘하는 수련생이 홍보를 맡았다. 친절하고 인내심 있는 수련생이 설명회 후의 설문조사와 현장 매표를 맡았다. 우리는 고정적으로 단체 법학습하고 교류하며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세부 절차에 대해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실전에서 전문성을 나타내고 싶었다. 홍보팀원들은 의상에서 전단지, 장비를 넣는 가방, 그리고 가슴에 붙이는 이름표 등을 모두 주류사회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각도에서 준비했으며 또한 션윈의 국제적인 이미지에 부합하게 했다.

당시 나는 사회를 맡았다. 션윈의 홍보 원고는 전부 합쳐 약 10분가량 되었다. 처음 원고를 준비할 때 나는 거울을 보면서 빔프로젝트에 맞추는 것을 여러 번 반복했다. 백여 차례 원고를 외워도 완전히 숙달되지 않았다. 어느 한번 나는 매우 메스껍고 머리가 어지러웠다. 이때 “좀 쉬어도 된다. 너는 이미 매우 괜찮다.”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이 안일한 마음이 나 자신이 아님을 재빨리 인식했다. 매 한 번의 설명회 기회는 더는 오지 않는다. 나는 자신이 대충함으로써 중생의 기대를 훼멸할 수 없었다. 내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연습을 견지하자 말하는 것이 샘물이 솟듯이 매우 매끄러워졌으며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어느 정도 여유와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다.

어느 한번 보험회사에서 설명을 가진 후 그 회사 담당자는 나와 수련생을 사무실에 불러 우리더러 자기 회사로 출근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그는 우리는 가장 우수한 세일즈맨이라고 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님께 달렸다.”(전법륜) 나는 사람의 이 일면에서 우리가 전력을 다하여 임하면 사부님께서 모두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심을 깊이 깨달았다.

3. 정체적으로 마음이 모아지면 힘이 커진다

홍보팀이 준비를 잘한 후 우리 지역의 대형 단체 법학습 때에 다른 수련생들에게 보여주었다. 이렇게 한 목적은 모두들 정념으로 지지하기를 바라고 우선 수련생들을 먼저 이해시키기 위함이었다. 이후 모두들 우리의 발표가 매우 전문성이 있음을 느꼈고 이런 방법에 대해 다들 신심을 갖고 자신의 주류사회 인맥들을 연결해주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설명회 스케줄을 잡아주었다. 여러 업종에 종사하는 수련생들의 도움 하에 우리는 한 달이 넘는 기간에 약 50여 차례 설명회를 가졌고 현장에서 티켓 판매 상황도 괜찮았다.

홍보팀에 참여하지 못한 수련생들도 끊임없이 법에서 교류했다. 우리는 서로 정념으로 지지해주면 판매하는 매 한 장의 티켓에 모두 여러 사람의 힘이 그 속에 담기게 됨을 똑똑히 알았다. 한 수련생은 나에게 자신은 설명회에 참가할 수 없지만 정념으로 우리를 지지할 것이고 매일 대륙에 전화 진상을 하는 양을 늘릴 수 있으며 우리가 하는 것도 함께 알려 전화를 걸겠노라고 했다. 어느 한 부분도 누락할 수 없다.

한 노년 수련생은 늘 발정념시간을 증가해 묵묵히 우리를 지지했다. 어느 한번 우리가 법학습 장소에서 설명회로 가려할 때 한 수련생이 달려와서 도시락을 내 손에 쥐어주었다. “식사를 잊지 마세요. 우리 함께 화이팅합시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실 각 지역에서 매표를 하는 정황을 보면 바로 각 지역 수련생의 수련정황과 협조하는 정황의 진실한 표현이며 구체적 표현이다.”(2009년 대뉴욕법회설법) 우리가 매번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수련생들에게서 오는 신임과 서로 지지해주는 강대한 정념임을 알았다. 우리가 함께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다.

4. 이미 결정된 일에 대해 정념으로 대하다

올해 우리 지역은 고가 티켓 수량에 대해 사전에 협조인을 모아놓고 토론한 적이 있었다. 그 후 대다수의 생각에 따라 결정을 내렸는데 내 의견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실 홍보과정에서 매우 많은 고위층 인사들은 가격이 싼 티켓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들 대다수는 비싼 티켓으로 자신의 신분을 나타내고 싶어 했는데 원래 나의 생각이 맞았던 것이다. 나는 늘 마음속으로 수련생들이 주류사회 사람들의 마음을 잘 몰라 부적합한 결정을 내렸다고 원망했다.

우리가 표를 팔러 간 장소는 매우 정확(역주: 주류사회를 타겟으로 했다는 의미)했고 수련생들이 개별적으로 티켓을 판매할 때도 가급적 주류사회 상류층을 상대로 했기에 고가 티켓은 순조롭게 잘 나갔지만 저가 티켓은 한동안 팔리지 않았다. 보도소에서는 다시 교류회를 가졌고 우리가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 찾아보았다. 당시 나는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 못했다. 이후 법학습 과정에서 법리에 대조해보고 깜짝 놀랐다.

원래 나에게는 자신의 판단이 정확하다는 그 집착심이 매우 강했다. 그리고 설사 방법이 완벽하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오로지 정체적으로 마음이 바르고 서로 협조하기만 한다면 일에서는 똑같이 기적이 나타난다는 대법의 가르침을 잊고 있었다. 나 또한 갈수록 인식하게 됐는데 이미 결정된 일에 대해 의심하는 생각은 정체의 힘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속인은 바로 우리의 순정하지 못한 염두에 억제되어 있었다. 자신의 부족함을 찾은 후 나는 내심에서 정면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다시 잘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자신에게 고가 티켓이든 저가 티켓이든 모두 가장 좋은 자리이고 티켓을 판매해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주었다. 관념을 바로 잡고 다시 매표를 할 때 티켓 가격은 더 이상 문제가 아니고 나를 가로막지 못했다.

어느 한번은 한 은행의 이사가 고가 티켓을 사지 못해 머뭇거리고 있을 때 나는 정념이 가득 찬 말투로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션윈 공연의 프로그램은 매년 다채롭고 매년 달라지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결국 그녀는 16장의 티켓을 샀다. 사실 원래 그녀가 쳐다보지도 않았던 자리었다. 나는 매우 자신감이 생겼고 우리가 정체적으로 수련이 승화되면서 내년 티켓가격에 대해 우리는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믿는다.

5. 사람 마음을 내려놓으니 일체는 이미 배치가 있었다

어느 한번 푸룬사(扶輪社)에 가서 매표를 했는데 현장에서 10장을 예매했다. 그들이 다음 주에 모임을 가질 때 내가 가서 티켓을 전달하기로 했다. 그 당시 사장은 일부 회원들이 출석하지 못했기에 다음번에 오면 같은 장소, 같은 시간대의 티켓을 더 많이 준비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하여 나는 티켓 업무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남들이 이미 선택하고서 남은 12장의 티켓을 남겨놓도록 했다. 그러나 그 티켓을 받았을 때 모두 남들이 고르고 남은 구석진 자리나 복도에 인접한 자리인 것을 보고 사람 마음이 바로 올라왔다. 단체티켓은 모두 같은 곳에 앉아있기를 좋아하는데 이 티켓을 가져가면 팔기 어렵지 않을까?

다음 주에 티켓을 갖고 가자 사장은 티켓이 필요한 사람을 나에게 소개시켜주었다. 한 부부가 마침 두 자리가 붙은 티켓을 가져갔고, 또 한 사장이 좌석 세 개가 붙은 티켓 3장을 사갔으며, 레스토랑의 한 사장이 따로 떨어진 좌석 티켓 하나를 사갔다. 마지막으로 아주 우아하게 차려입은 여성이 다가와서 이렇게 말했다. “티켓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근데 복도와 인접한 여섯 좌석이 붙은 티켓이 있을까요? 제 가족은 이런 좌석을 원해서요.” 나는 너무나 기뻐서 그녀를 보고 말했다. “정말 너무나 신기해요. 보세요. 이 6장이 바로 특별히 당신을 위해 준비되어 있네요.” 이렇게 그 12장 티켓은 전부 매진됐다.

사부님께서는 이번 신기한 일을 통해 나에게 어느 좌석에 누가 앉을지 모두 잘 배치해놓으셨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사람마음이 팔리지 않는다고 느낄 뿐이지 전혀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으며 가서 행하기만 하면 된다.

6. 아무리 바빠도 법학습을 해야 하며 법속에서 청성함을 유지해야

매표 시기에 각종 교류활동, 연락 사항, 설명회, 속인업무, 가정생활 시간은 정말로 매우 빠듯했다. 그러나 다년간의 수련에서 나는 법학습의 품질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분명히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공이 자라지 못하는 원인을 말씀하셨는데 그 중에서 하나가 바로 고층차의 법을 모르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대법 속에서 수련하는 것은 우리가 가장 빠른 속도로 나가가는 것이고 수련이 잘 된 부분은 바로 격리가 된다. 잘 유지된 법학습 상태에 심성을 중시하는 수련을 더해야만 지속적으로 제고할 수 있다.

션윈 홍보 과정에서 나는 예전보다 더 빨리 자신의 부족함과 집착심을 볼 수 있었는데 사부님께서는 부족함을 볼 수 있는 것이 일종의 진보라고 하셨다. 그러나 나는 법학습 품질을 보장해야만 사부님께서 집착심을 제거하라고 배치해주신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매표 기간에 수면이 모자랐지만 하루 동안 기본상 마음을 조용히 하고 두 강의를 읽을 수 있었다. 낮에 매우 집착한 일이 법학습을 하고서 생각해보면 사실 아무 것도 아니었다. 일부 모순은 마치 법학습을 마친 후 웃으면서 그것을 넘어갈 수 있었다.

그 당시 나는 경제적 압력이 매우 크게 변했고 집에는 미납 고지서들이 수두룩이 쌓여 있었다. 남편은 일자리를 잃고 집에 있었다. 마치 구세력이 나의 의지력을 훼멸하려고 시도하는 것 같았다. 구세력은 나에게 생활에 신경 쓰게 해서 사람을 구도하는 큰일을 지체하게 하려고 했다. 우리는 매일 홍보 일정을 빼곡히 배치했고 몇 차례 설명회에 가려고 문을 나설 때 나는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억울한 마음에 사람의 눈물을 흘렸다. 관을 잘 넘지 못하더라도 순정하지 못한 사람마음을 지니고 사람을 구도하면 안 된다고 나는 늘 자신을 일깨워주었다. 그리하여 법을 외워서 자신을 일깨워주었다.


“원만은 불과(佛果)를 얻나니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
몸 고생은 고생이 아니나니
마음 수련이 가장 어렵도다
고비마다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
곳곳마다 마(魔)로다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
세상 고생 겪을 대로 겪나니
세간 벗어나면 부처로다”(홍음-마음고생)
법이 있기 때문에 나는 소침해지지 않았고 눈물을 닦고 하이힐을 신고 가슴을 펴고 걸어 나갔다. 회상해보면 일부 번거로움과 어려움에는 놀라움이 있었지만 위험이 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주심을 느꼈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것이다.

법학습을 견지하면서 나는 사상에서 정념을 비교적 잘 유지할 수 있었다. 무대에서 설명회를 할 때 나는 자신이 신(神)의 사자이고 사부님의 법신께서 바로 우리 곁에 계심을 분명히 알았으며 무대 아래의 중생에 대해 그들을 구도하겠다는 강렬한 소망만 있었다. 나는 비록 천목이 열려서 수련하지는 않지만 설명회에서 눈을 깜빡이는 순간에 가사를 입은 사부님의 법신들이 회의장을 한 바퀴 빙 둘러서신채 수인을 하고 계신 것을 똑똑히 보았다. 당시 내 온몸의 세포가 전부 진동했다.

7. 착실히 수련하는 과정에서 정을 내려놓다

수련생들이 다함께 노력해 우리 지역 매표는 괜찮은 편이었다. 대만 각지 수련생들이 교류를 요청하는 전화가 한 동안 자주 왔었고 또 일부 수련생들은 환희심이 일어나면 안 된다고 끊임없이 일깨워주었다. 여러 가지 말들을 많이 들으면서 나는 압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름을 날리고 싶지 않으니 교류회를 한동안 피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했다. 나는 이렇게 하는 것이 맞지 않음을 느꼈다. 수련은 밖을 향해 보는 것이 아니고 남의 문제를 보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안을 향해 찾았다. 왜 일부 말에 대해 마음이 움직이고 괴로울까?

법학습할 때 나는 사부님께서 어떤 사람이 나한으로 수련성취된 예를 드신 것을 보았다. “내가 여러분에게 불교 중의 옛이야기를 하나 하겠다. 과거에 한 사람이 무척 애써 수련하여 나한(羅漢)이 되었다. 그 사람이 정과를 얻었고 나한으로 수련 성취했는데, 그가 기뻐하지 않을 수 있는가? 삼계(三界)를 벗어났다! 이 기뻐함이 바로 집착심이고 환희심이다. 나한은 마땅히 무위(無爲)이며,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데, 그는 떨어졌으며 수련이 헛되었다. 수련이 헛되었으면 또다시 수련해야 하지 않는가. 또 새롭게 위로 수련하며 무척 애를 써서 다시 수련해 올라왔다. 이번에 그는 두려워했다. 그는 마음속으로 말했다: 나는 기뻐하지 말자, 다시 기뻐했다가는 또 떨어질 테니. 그가 두려워하자 또 떨어졌다. 두려움 역시 집착심이다.”(전법륜)

사부님께서는 또 설법에서 이름을 날리고 싶거나 이름을 날리고 싶지 않음은 모두 “정”이라는 법리를 말씀하셨다. 나는 크게 깨달았다. 자신의 일부 정서는 바로 사람마음– “정”의 표현이었다. 나는 남들이 나의 수련의 제고를 영향줄 까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사심(私心)이 커져버려서 내가 마땅히 수련생들과 서로 돕고 함께 제고해야 하는 생각을 넘어섰다. 이런 순정하지 못한 사심을 찾은 후 나는 사상에서 또 명석해졌다. 그 후 수련생들이 나를 찾아와 교류할 때 자신이 일부 사람마음을 담담히 볼 수 있음을 발견했으며 진정으로 수련생들이 정념에 대해 교류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원래 이는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었다. 정을 제거한 후 자비가 따라왔다. 나는 진심으로 수련생들과 서로 돕고 함께 제고하려는 사상 상태가 있게 됐다.

이상은 내가 올해 션윈 홍보에 참여하면서 얻은 심득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내가 한 것은 매우 적지만 사부님께서 주신 것은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함께 협조해주신 모든 수련생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1년 대만 아시아법회 발언고)

발표시간:2011년 12월 3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2/3/789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