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제자가 전화진상 중에 성숙하다
작자: 고웅(高雄가오슝) 어린이대법제자
[정견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세요!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대만의 어린이 대법제자로 올해 11살이고, 법을 얻은 지 6년이 됩니다. 저는 오늘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한 심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처음에 저는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는 것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께서 밍후이왕 애니메이션 “한 불량소녀의 변화”를 보여주셨는데 대륙의 한 어린이 대법제자가 진상자료를 배포해 불량소녀를 개변시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다 보고나서, 저는 나도 그녀와 마찬가지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전화를 걸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삼퇴 원고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전화를 걸 때, 어머니는 제게 기본이 중요하다면서 법공부, 연공 발정념 등 세 가지 일을 잘 하라고 하셨습니다. 본래 저는 발정념을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발정념이 매우 중요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야만 그를 삼퇴시켜 평안을 보장받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지금 세 가지 일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 잘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꼭 천천히 따라 잡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하는데 만약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 하지 못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학교 숙제를 반드시 끝내고 나서 전화를 해야만 착실하게 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학생이기에 반드시 본분을 잘 지켜야 하며 이렇게 해야만 어린이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맨처음에 저는 스무 통의 전화를 걸었는데, 사부님의 격려로 4사람을 탈퇴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기뻤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다. 저는 오직 전화를 많이 하기만 하면, 진보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며, 매일 시간이 있을 때 전화를 하면, 반드시 이 두려운 마음을 제거해 버릴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제가 전화를 할 때,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일부 아저씨, 이모들이 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과 또 일부 사람들이 욕하는 것, 제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수화기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우스운 것은 저는 그들이 하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저를 욕하는 것도 모릅니다. 어머니께서는 전화를 거는 것은 마치 행각처럼 각종 사람을 만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RTC 플랫폼의 수련생 이모가 저더러 전화를 걸게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어떤 아저씨가 받았습니다. 그 아저씨는 처음에는 자신이 학교에 다니지 않아 붉은 넥타이(소선대)를 맨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진상을 알려주자, 그는 저더러 국민당이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아니에요, 저는 어떤 당에도 참가하지 않았어요, 저는 겨우 11살이랍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묵념하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는 또 자신이 전에 대법을 수련한 적이 있다고 알려 주었고, 저는 이 말을 듣고 매우 기뻤습니다. 진상을 다 들은 후, 그는 대법에 대해 새로운 인식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에게 공산당이 저지른 많은 나쁜 일들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 그때서야 그는 사실 전에 자신이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저는 즉시 그에게 아명 승양(勝揚)으로 소선대에서 탈퇴시켰고, QQ번호를 알려 주었습니다. 마지막에 그는 아명으로 삼퇴하는 것에 동의했을 뿐만 아니라 매우 진지하고 자세하게 QQ번호를 제대로 썼는지? 자신의 아명이 승양이 맞는지? 확인했습니다. 저는 맞다고 대답했습니다. 결국 그는 안심하고 수화기를 내려놓았습니다.
플랫폼의 성인 수련생들이 저를 격려하면서 대단하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 제자는 매우 단순하고, 속인의 많은 관념이 없기 때문에 자연히 속인의 문제에 이끌리지 않고, 우리가 도달하고자 하는 진상을 알리는 가장 좋은 상태를 표현합니다. 그러나 저는 또 환희심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이는 사부님의 배치이며, 수련생들이 두려운 마음을 갖지 않도록 격려하고, 수련생들에게 전화를 거는 용기를 북돋아 보다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임을 저는 압니다!
또 한번은 전화를 걸어, 한 아저씨를 도와 삼퇴를 하는데, 그는 당원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저는”아주 좋아요”라고 말했고, 이어 그에게”중학교 다니실 때 공청단에 가입하셨지요!”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는 가입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당신을 도와 용지(勇志)라는 아명으로 단에서 탈퇴시켜 드릴께요. 용감하다는 “용”에 지향이라는 “지”라고 하자 그는 좋다고 했습니다. 이때 그의 옆에서 한 어린이가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아저씨, 당신 곁에서 누가 말을 하던데요, 아저씨 아이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맞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당신도 평안하고 당신의 가족들도 평안해야 합니다. 아이가 붉은 넥타이를 매고 소선대에 가입하지 않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이때 그 아이가 전화를 받고 말하였습니다. “나는 중학생이고 공청단에 가입했어요.” 저는 즉시 그에게 당신을 도와 문장의 문, 현명하다는 현 즉 문현(文賢)이라는 이름으로, 아명을 지어 공청단에서 탈퇴시켜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좋다고 했습니다. 저는 대법진상을 다 말한 후, 수화기를 내려놓았습니다. 수화기를 놓은 후, 저는 그들을 대신해 기뻤으며, 저 자신도 매우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최초로 동시에 2명을 탈퇴시켰기 때문입니다.
저는 더 많은 대륙 중생들이 빨리 삼퇴를 해서 평안을 보장받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저는 어머님께 “전화를 더 많이 걸고 싶어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때문에 지금 저는 전화를 걸 수 있는 스카이프 아이디가 있고, 어머니와 다른 컴퓨터에서 전화를 합니다. 그러면 저와 어머니는 동시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컴퓨터가 약간의 교란이 있어, 저와 어머니는 몇 시간을 들였지만 여전히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한 수련생 아저씨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했으며, 그날 우리는 평소보다 전화를 적게 걸었습니다.
지금은 또 어린이 제자들이 법공부하고 전화를 거는 플랫폼이 생겨서 많은 다양한 국가의 어린이 제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겨우 7,8살의 어린이들도 플랫폼에서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비록 중문을 유창하게 말하지는 못하지만 아저씨, 이모를 도와 삼퇴를 하게 합니다. 또 공안(公安)에게도 전화를 거는데, 그들에게 파룬궁 수련생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며,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라고 알려 줍니다.
저는 어머니께 그들은 매우 대단하며, 공안 경찰에게도 전화를 걸 용기가 있지만 저는 두려운 마음이 있어 감히 하지 못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이렇게 저처럼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는 어린이 대법제자들은 진상을 말하는 것이 갈수록 진보하고 갈수록 잘하고 있습니다. 저는 더욱 많은 어린이 제자들이 함께 법공부하고 전화를 걸며 세 가지 일을 잘 하며,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을 희망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만약 부족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아시아법회 발언고)
(어린이 제자가 진상을 알린 전화녹음)
어린이 제자: 여보세요?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서 전화를 거는 초등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아저씨께 소식을 알려드리겠어요. 현재 국내에 1억2백여만 명의 사람들이 삼퇴를 해서 평안을 얻는 활동에 참가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데 아저씨께 한 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저씨: 무슨 문젠데?
어린이 제자: 아저씨는 당원인가요?
아저씨: 그래!
어린이 제자: 그럼 제가 별명으로 아저씨께 지성(志誠)이라고 해도 되나요? “뜻 지”자에 성실하다는 성자예요. 제가 이 이름으로 아저씨께 삼퇴를 권하고 평안을 얻게 해드려도 될까요?
아저씨: 좋아, 그렇게 하려무나.
어린이 제자: 알겠어요. 그럼 제가 아저씨께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드릴께요. 그 속에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채널이 있으니 그것을 통해 국내의 큰 뉴스를 알아보세요.
아저씨: 어떤 뉴스지?
어린이 제자: 문자메시지를 발송해드릴께요.
아저씨: 그래라.
어린이제자: QQ번호예요. 그럼 제가 국내의 중요한 일에 대해 더 알려드릴께요. 현재 파룬궁은 이미 114개국에 널리 전해졌으며 전 세계가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걸 알고 있어요. 홍콩에서도 공개적으로 연공하고 있답니다. 저는 아저씨에게 파룬궁을 선전하려는 게 아니에요. 아저씨가 이 진상을 아시길 바랄 뿐이에요. 장쩌민과 파룬궁을 박해한 고관들은 이미 국제법정에 기소되었어요. 죄명은 히틀러가 유태인을 학살한 것과 같은 반(反)인류범죄에요. 아저씨는 이 소식을 알고 계셨나요?
아저씨: 몰랐단다.
어린이제자: 모르셨다고요? 괜찮아요. 제가 아저씨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할게요. 아저씨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아저씨: 그래, 고맙다.
어린이제자: 좋아요. 그럼 지성이란 이름으로 아저씰 위해 삼퇴해드릴께요.
아저씨: 그럼 좋지.
어린이제자: 그럼 안녕히 계세요!
아저씨: 안녕!
발표시간:2011년 12월 7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2/7/790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