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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교류] 세계최고의 선물

[션윈교류] 세계최고의 선물


작자:캐나다 대법제자

[정견망] 지금은 1년 중에서 사람들이 선물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시기다. 어제 해밀턴(Hamilton)의 한 상점에서 표를 팔면서 모두들 가장 크게 느꼈던 감수는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인연 있는 사람들이 와서 세계 최고의 선물을 얻었다는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1)남편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한 여사가 총총히 걸어가다가 수련생이 부르는 소리에 되돌아왔다. 그녀에게 사진첩을 보여주자 몇 장 보지도 않고는 확고하게 “꼭 봐야겠어요!”라고 했다. 해밀턴 공연시간이 마침 자신이 외지에 출타할 때와 겹친 것을 알고는 좀 실망하는 눈치였다. 그러나 미시소거 공연시간을 알고 나서는 가장 중간을 가리키며 두 장을 달라고 했다.

그녀는 신용카드를 꺼냈다가 다시 집어넣더니 현금을 꺼내며 말했다. “남편이 내가 (표를)산 걸 알면 안 되거든요. 최고의 선물로 남편을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어요.”

그녀는 “웬일인지 모르겠지만 사진첩을 한 장 넘기는 순간 정말 눈물이 나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사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당시 장면에서 우리도 눈물을 흘렸다. 왜냐하면 우리 역시 이런 하나의 우연을 거쳤고, “꼭 봐야겠어요!”에서 “정법시기대법제자”가 되었고 또 지금의 우리가 되었기 때문이다.

2)아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우리가 남자들에게 공연을 소개하면 대부분 집에 돌아가 아내와 상의해보겠다고 대답한다. 그런데 릭(Rick)이라는 이름의 한 남성은 주관이 아주 뚜렷했다. 그는 2장의 표를 산 후 말했다. “우리 부부는 매년 온갖 궁리를 다해 상대방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하려 했지만 그동안 줄곧 찾아내지 못한 것 같아요. 나는 오늘에야 그것을 찾았다고 믿습니다.”

어쩌면 사람들 사이의 애정표현, 이런 사랑표현은 아주 오래고 먼 예전부터 해온 당부였을지 모른다. 누가 만약 “주불(主佛)의 자비”를 만났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며 그것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다. 우리는 “천담(天膽)을 무릅썼고” 우리 천체 중생들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지만 사람 여기에서는 오히려 부부간의 사랑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3)아이 아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한 젊은 엄마가 3개월 된 아기를 데리고 나왔다. 아기는 엄마가 소개를 듣는 동안 아주 얌전하고 조용히 듣고 있었다. 젊은 엄마가 말했다. “애 아빠 생일이 29일이니까 27일 표를 사서 미리 놀라게 해주고 싶어요.”

우리는 그녀에게 호텔에서 찬조하는 뷔페 식권 2장을 더 주었다. 그녀는 몹시 고마워하면서 “이 날은 아예 베이비시터를 불러 아기를 맡기고 애 아빠에게 최고의 선물로 기쁘게 해줘야겠어요.”라고 말했다.

4)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

스무 살 가량의 아가씨가 직접 매표부스로 찾아와 정중앙에 위치한 2장의 표를 사려고 했다.

“부모님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리려고요.”

그녀는 “부모님이 다른 상점에서 이 공연홍보물을 보고 소개를 들으셨나 봐요. 집에 오셔서도 온 종일 공연 얘기만 하셔서 두 분이 정말 좋아하시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두 분께 선물로 드리려고요. 틀림없이 아주 좋아하실 거예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정말 효녀시네요.”라고 그녀를 칭찬한 후 공연 소개를 하면서 그녀도 보라고 권했다.

그녀는 “올해는 일단 부모님께 먼저 보여드리겠어요.”

대법에 대해 충만한 신심을 지닌 생명에 대해, 그들의 자녀들도 돕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이런 복이 있고, 이런 인연이 있으며 어쩌면 그들에게 정말 이런 덕행(德行)이 있었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이 모든 것의 전제는 우리 토론토 제자들의 정념정행(正念正行)이다.

5) 사돈에게 드리는 최고의 선물

한 서양인 부부가 두 장의 표를 산 후 말했다.

“우리 며느리가 중국인이라 이 두 장의 표를 사돈어른들께 드리려 합니다. 분명 아주 좋아하실 겁니다.”

6) 온가족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온가족이 미국에서 캐나다로 이민 온 지 얼마 안 된 한 여사가 있었다. 그녀는 미국에 있을 때는 공연을 많이 봤지만 캐나다에서는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런데 전에 션윈홍보 활동에서 전단지를 받은 적이 있는데 집에 돌아가서 인터넷에 접속해 오랫동안 조사를 했다. 그러다 오늘 마침내 온가족이 표를 사기로 결정했다. 원래는 6살부터 15살까지 3명의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 5명이 90불짜리 표를 사려고 했지만 마지막 순간 가장 좋은 표를 사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오늘 우리 가족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손녀에게 표를 사준 사람, 결혼 1주년을 맞아 남편이 아내에게 표를 사준 경우 등이 있었다. 이런 많은 사례들을 일일이 다 적을 수 없지만 중생은 모두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7) 엄마가 어린이 대법제자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어제 한 수련생 집의 아들(꼬마제자)가 생일을 맞았다. 엄마는 원래 아들에게 명혜학교 친구들을 불러 생일잔치를 치러주겠노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엄마는 며칠 연속 해밀턴에서 표를 파느라 아주 늦게야 집에 돌아왔다.

그저께 저녁 아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는 왜 친구들에게 생일초청카드 쓰는 것을 도와주지 않아요?”

엄마는 “뭐라고, 내일이 네 생일이니?”라고 말했다.

아이는 “그래요, 12월 16일이잖아요.”라고 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에도 일찍 집을 나서야 했기 때문에 엄마는 아무것도 준비할 수 없었다. 이 곤란한 상황에서 아이 아빠가 나서 이틀 후 사촌형과 함께 생일을 보내자고 제안했다.

금요일 저녁(16일) 이 수련생은 내게 자신이 이 일을 통해 느낀 소감을 적어왔다.

“오늘 저는 제 자신에게 아주 미약하긴 하지만 아직 자아(自我)가 존재함을 발견했어요. 이것이 나타난 후 스스로 알 수 있었는데 저는 반드시 법에서 바로 잡을 겁니다. 집에 돌아온 후 원래는 좀 서둘러서 아이와 놀아주려고 했어요. 그런데 뜻밖에도 아이는 이미 잠이 들어 있었어요. 이렇게 해서 저는 아주 조용한 마음으로 “전법륜” 한 강을 읽을 수 있었는데 아주 깊이 들어갔고 또 아주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표가 많이 팔렸기 때문이 아니라 제가 수련 중에서 승화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아들의 생일이었지만 생일 케이크도 없었고 생일축하노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중생이 구도 받을 수 있는 입장권이야말로 엄마가 아들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니까요! 재미있는 것은 집에 돌아온 후 남편이 원래 제가 매일 늦는다고 한마디 하려고 했어요. 저는 오는 길에 그가 무슨 말을 하든 마음을 움직이지 말자고 다짐했어요! 그런데 뜻밖에도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속인으로서 그가 감당한 것이 있음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남편도 가장 좋은 것을 얻게 되리라 믿습니다.”

나는 그녀의 체험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감사합니다, 동수여!

발표시간:2011년 12월 18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2/18/793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