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 대륙 대법제자
[정견망] 친구 방(芳)의 부친은 사망한 지가 여러 해 된다. 친구의 부친은 생전에 어느 학교의 교장이었다. 보수가 비교적 많아 생활에 어려움이 없었으나 50대에 과다한 음주로 갑자기 세상을 떴다. 학교 내에서 근무 중에 사망했으므로 당시 그를 앞서가는 교육자라는 뜻의 “선진(先進)”으로 추켜세웠다. 생명을 오직 당의 교육 사업에 바쳤다고 해서 장례식도 극히 요란스러웠으며 신문 텔레비전 등 각종 매체에서는 소위 그의 “빛나는 업적”을 보도했다. 그때 내가 장례식에 가보았는데 가장이 돌연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식구들은 매우 큰 충격에 빠져있었다. 세월은 빨라서 눈 깜짝할 사이에 친구의 부친이 사망한 지도 벌써 10여 년이 지났다. 나는 그 친구도 이제는 부친 사망에 대한 슬픈 기억에서 벗어났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동안 매우 멀리 떨어져 있어서 서로 만나 본 지가 오래되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친구가 전화로 연락을 해와 내가 찾아가서 만나보았다. 처음 만났을 때 친구는 매우 기뻐했으나 전처럼 명랑하지 않고 성격이 많이 변한 것 같았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는 고민하는 일이 있다고 말했다. 부친이 중년 나이에 갑자기 돌아가서 가족이 모두 슬픔에 빠졌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 각자 바쁘게 살고 있으며 자신도 남편을 따라 외지에 나가 살고 있는데, 세상을 떠난 부친이 십 년간을 한결같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녀 괴롭다고 했다. 일정한 간격으로 밤이면 꿈에 나타나는데 그 때마다 늘 온몸이 볼에 활활 타고 있어서 매우 고통스런 모습이라고 했다. 슬픈 두 눈으로 자신을 바라볼 뿐 말을 하지 않고 조용히 있으나 그런 부친의 비참한 모습이 늘 두렵고 안타깝다면서 “설마 부친이 돌아가신 후 줄곧 저승에서 벌을 받고 있다는 말인가?” 하는 곤혹스러운 생각에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으나 어느 누구도 똑똑히 대답해 주는 말을 듣지 못 했다고 했다. 어떤 때는 수면장애로 낮에도 정신 상태가 좋지 않은데 어젯밤에도 또 그런 꿈을 꾸었다면서 정말 괴롭다고 했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이 일은 내가 원인을 잘 알지. 또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도 알고 있지.” 하고 말했다. “그럼 얼른 말해 봐!” 친구는 다소 흥분되었다.
내가 물었다. “너의 아버지는 학교 교장이었으니 공산당원이었겠지? 그리고 그는 인과응보와 귀신이 있다는 말을 믿지 않았겠지?” 친구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 그건 확실해. 아버지는 하늘, 땅이 두렵지 않다고 한 적이 있으며 문화혁명 때 다른 사람의 묘를 파낸 적이 있어.” 하고 말했다.
내가 그의 말을 받아 “이게 잘못된 거야. 부친이 아무것도 믿지 않고 마르크스만 믿었다고 생각해봐. 이런 사람이 죽으면 어디서 누가 받아주니? 정말 사람들이 말하는 저승이 있다면 그가 그곳에 가서 뭘 하겠니? 염라대왕은 절대 놓아주지 않을 거야! 환생을 못 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칼산에 기어서 다니거나 불바다에 들어갈 수도 있어.” 하고 말하자, 친구는 이때 처음으로 꿈에서 깬 것 같았다. “그렇구나. 무슨 방법이 있다고 하지 않았어?” 하고 재빨리 물었다.
나는 친구에게 “천멸중공 삼퇴하여 자신을 보후하자”는 구호를 말해주고 귀주 평당현에 중국공산당이 망한다는 바위가 발견된 이야기와 공산당의 실체를 파헤친 대기원시보의 “9평 공산당”이 전 세계적으로 공산당 탈당 분위기를 불러일으켰다는 사실을 말해 주었다. 그러면서 반드시 사악한 공산당의 짐승표기를 지워야 반드시 좋은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너의 아버지는 여기서 독한 맹세를 선서했기 때문에 저쪽에서는 스스로 이 독한 맹세를 한 저주를 풀 수가 없어. 그러니 네가 아버지를 도와서 퇴당을 하고 이 짐승의 표기를 지워야 비로소 희망이 있어!” 하고 마지막으로 말해 주었다. 친구는 “그래, 네가 말한 것이 도리가 있다.”고 하며 시원스럽게 부친을 위해 삼퇴를 했다.
그 후 다시는 친구 꿈에서 부친을 본 적이 없고 생활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는 바로 이렇다. 지옥의 뜨거운 불은 퇴당으로 소멸한 것이다. 지금도 사악한 당의 거짓말을 듣고 있는 사람들에게 “천멸중공 퇴당자구(天滅中共 退黨自救 하늘이 중공을 멸하니 탈당하여 자신을 구하라)”의 진리를 권하니 얼른 대법의 진상을 알아보고 빨리 중공의 조직을 탈퇴하여 당의 도장을 지우라. 그래야 좋은 미래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때가 되어 후회해도 늦으리라!
발표시간 : 2011년 10월 31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0/31/783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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