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념으로 질투심을 제거
작자: 북미 대법제자
[정견망] 최근의 심성관(心性關)을 넘는 중에서 자신의 각종 사람마음이 모두 질투심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마음을 오려내고 뼈를 깎는 듯한 마음을 닦는 과정 중에서 질투심에 대해 점차적으로 비교적 청성(淸醒)한 인식이 생겼다. 자신을 깨우치고 역시 동수들에게 하나의 참고를 제공하려 한다. 아래는 마음을 닦는 과정 중에서 보여준 자신의 각종 집착의 표현이다.
남의 결점을 잘 발견한다.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들추어 자신을 만족시키고 다른 사람 위에 있다는 우월감을 느낀다. 아주 깊이 숨어있는 의식 중에는 심지어 다른 사람이 잘못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주의식은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사색 중에 남의 재앙을 보고 기뻐하는 기색이 스쳐 지나가거나 평론하기를 좋아한다. 대부분은 다른 사람의 단점을 말한다. 마치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기만 하면 곧 이 방면에서 내가 특별하며 다른 사람 위에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질투심의 영향 하에서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려 하지 않는 것이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말하더라도 역시 자신이 그 방면에서 그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의 결점을 잘 생각한다. 다른 사람을 깔보는 정서가 있어 사상 중에서는 항시 남을 교육하고 남을 개변하려고 하는데 핑계는 곧 다른 사람을 위한다는 것이다. 사실 다른 사람이 정말로 좋아졌다면 자신의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데 질투심이 작용을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개변하려 하고 잠재적 의식 중에는 곧 자신이 남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건드리는 것을 용서하지 않는다. 이때 질투심은 억제하지 못하고 폭발한다. 쟁투하는 정서가 표현되지 않아도 내심으로 불평이 많고 원망하고 복수하려는 사색이 끊임없이 넘치고 마음이 평온하지 못하다. 불평한 질투심이 자신을 시달리게 하는 것이고 쟁투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표현되지 않았지만 다른 공간에는 이미 사실로 된 것이다.
자신의 장점과 익숙한 기능을 자랑하고 다른 사람과 같지 않는 업적과 자부하는 경력으로 우월감이 강하다. 자신을 말하면 곧 끊임없이 이런 빛나는 경력을 반복한다. 이미 다른 사람에게 말했지만 다시 말하면서 일찍이 남에게 말하지 않았던 것처럼 눈에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이런 과시심에 대응되는 물질은 누구도 어느 각도에서도 자신을 초과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는 질투심의 다른 한 표현인데 과시심과 같이 동반하는 또 하나의 환희심이 있다.
과시한 다음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 하고 칭찬과 흠모하는 말을 들으려 하며 이런 것을 즐기고 도취된다. 마치 마약을 하는 사람처럼 인이 박힌 것 같다. 만약 이러한 반응을 받지 못할 때는 잠재의식상 소침해하고 원망하는 질투심이 그대로 표현되어 나온다. 일할 때 이러한 표현이 있는데 마치 일하는 동기가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는 것으로 이런 염두는 아주 깊이 숨겨져 있다. 질투심과 과시심은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과시심의 부추김으로 다른 사람을 초월하려 생각하고 도처에서 우세를 차지하려 한다. 남을 통제하는 식으로 다른 사람과 접근하고 언어는 강박적인데 남을 관용하지 못하고 남이 나에게 복종할 것만 생각한다. 강박하는 심리는 진정으로 강한 것이 아니고 나약한 표현인데 심층 목적은 다른 사람의 인정을 상실하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다른 사람의 평가를 아주 중시하고 마치 다른 사람의 인정이 없으면 일종의 의지할 곳을 잃는 느낌이다. 질투심의 시달림으로 얻으면 득의양양하고 잃으면 심리적 평형을 잡지 못하며 마음이 힘들고 매우 피곤하다.
위의 여러 사유방식은 밖으로 보는 것인데 왜냐하면 자신은 자신을 질투하지 않기 때문이다. 질투의 표현은 또 완고한 것으로 틈이 있으면 파고 들어가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많은 사람의 집착에는 모두 질투심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다른 사람과 모순이 발생해 마음에 걸리면 표면상에 어떠한 원인이 있더라도 추적해보면 질투심이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한 달 동안의 고밀도 강도 높은 발정념을 통해 자신의 집착-질투라는 이 악성종양을 많이 제거한 것을 느꼈다. 마음이 아직도 그리 평온하지 않지만 질투심의 통제를 벗어난 가벼운 상태를 느낄 수 있다.
비록 다른 공간을 보지 못하지만 이번 정사 대전에서 나는 진실하게 사부님의 깨우침과 가지(加持)와 보호를 느꼈다. 사부님께서 생사 대겁 중에서 나를 구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이 과정 중에서 질투와 집착에는 종종 모두 후천적으로 형성한 “자아(自我)”가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세상에서 형성한 자아를 내려놓으려면 우선 집착심부터 제거해야 한다. 이래야만 우리의 주의식이 법에 동화되고 “진아(眞我)”로 돌아갈 수가 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우리에게 엄숙하게 가르치셨다.
“질투심 이 문제는 아주 엄중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직접 우리가 수련하여 원만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에 연관되기 때문이다.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이 수련한 모든 마음이 모두 아주 취약하게 변해 버린다. 여기에 한 가지 규정이 있다: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는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전법륜)
질투심을 제거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으며 어려운 것은 질투심이 우리 몸에서 표현되는 것을 똑똑히 인식하고 과감하게 그것을 상대하는 것이다. 항심으로 강대한 정념으로 꼭 이 악성종양(毒瘤)을 제거한다는 결심을 내려야 한다.
이상은 최근의 수련 체험이니 부족한 점은 지적해주기를 바란다.
발표시간: 2012년 1월 23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2/1/23/800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