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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새

신기한 새


작자: 대법제자 정리

[정견망] 호북성 안륙(安陸) 어느 마을에 오렌지색 작은 새 한마리가 발견됐는데 사람들이 “파룬궁(法輪功)”이라 부른다. 그 사정은 이렇다.

안륙의 대법제자 소매(小梅)가 밥을 짓고 있을 때 어느 사람이 “파룬궁, 파룬궁, 파룬궁” 하고 외치는 것을 들었다. 소매는 얼른 문을 나가 응답했다. “아이구, 누가 나를 부릅니까, 나는 여기 있으니 들어오세요.” 문 앞을 보니 아무도 없어 잠시 기다리다 들어왔다. 얼마 안 되어 또 “파룬궁, 파룬궁”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소매는 또 대답을 하고 문을 나가보니 아무도 없었다. 들어오라고 해도 들어오지 않으니 누가 고함을 지르고 있는지 나가볼 수밖에 없었다. 나가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었다.

이상하네, 누가 나를 부를까? 그저 음성만 들리고 아무도 보이지 않아 들어가려고 하는데 또 “파룬궁, 파룬궁”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음성을 잘 분별해보니 죽림에서 들리는 것이었다. 소매는 음성을 따라 대나무 숲으로 달려가서 혼잣말을 했다. “당신 대나무 숲에 들어가서 뭐하는 거예요. 나오세요. 숲에서 무슨 외치는 거예요?”

대나무 숲에 도착하여 살펴보니 여전히 사람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그저 오렌지 색의 새가 대나무 가지 위에서 앉아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새를 향해 말했다. “작은 새야. 네가 “파룬궁, 파룬궁, 파룬궁”이라고 했니? 네가 어떻게 내가 파룬궁 수련생임을 알았니?”라고 말하면서 새가 앉아 있는 방향으로 다가갔는데 이때 새는 외치는 한편 날아갔다.

소매가 집으로 돌아온 후 이 일이 이상하다고 느꼈다. 며칠 후 또 새가 “파룬궁, 파룬궁” 하는 소리를 들었다. 소매는 “난 여기 있어”라고 대답했다. 새는 외치면서 뒷산에서 맞은 편 산으로 날아왔다. 소매는 얼른 앞산으로 달려가자 맞은 편 산위에 어떤 농부가 땅을 갈고 있었다. 소매가 농부에게 물었다. “여보세요, 여기서 새소리 못 들었어요?”

농부는 “새가 무슨 이상할 게 있나요, 없어요. 새는 아무데나 있지 않나요.”

소매가 말했다. “이 새는 다른 새와 달라요, 내는 소리가 달라요.”

“무슨 소리요?”

소매가 말했다.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소리예요.”

잠시 있으니 새가 울기 시작했다. 소매는 농부에게 물었다 “들려요?”

“들었어요.”

소매가 물었다. “새가 뭐라고 하나요?”

“새가 마치 “파룬궁”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그래요. “파룬궁”이라고 합니다. 당신이 들은 게 틀림없어요.”

농부가 말했다. “정말이군요.” 소매는 또 물었다. “보세요. 새가 “파룬궁”을 압니다. 제가 진상을 말하면 당신들은 듣지 않고 늘 우리가 헛소리를 하고 도망친다고 하지요. 현재 천상의 변화는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는데 이후에 우리가 말하는 진상을 들어야 해요.”

농부가 말했다. “당신은 나를 허튼 소리한다고 하지마세요. 나는 파룬궁이 나쁘다고 한 적이 없어요. 나는 늘 파룬궁이 좋다고 알고 있어요.”

소매는 법공부 팀에서 이 일을 동수들에게 들려주었고 모두 불가사의하다고 했다. 어느 날 부근 다른 마을의 수련생인 소련(小蓮)이 시장에 가서 반찬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작은 새가 그의 머리 위를 돌면서 “파룬궁, 파룬궁”이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 소련이 새한테 말했다. “나는 파룬궁 수련생이야.” “너는 내가 파룬궁 수련생인 것을 아니? 나를 집으로 안내해줄 수 있니?” 작은 새는 조용히 소련을 집으로 보내주었다.

신조(神鳥)의 출현은 매 사람마다 깊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는 새가 “파룬궁”이라고 하는 것이 우연이 아님을 깨달았다. 이것 역시 하늘의 뜻이며 지금 천상 변화가 이 시기까지 이르렀는데 또 많은 사람이 아직 진상을 듣지 못했고 구도를 받지 못했다. 이 신조가 와서 우리 수련생을 일깨워 사람을 급히 구하라고 한다. 진지하게 법공부하고 용맹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구함을 받도록 하기 위함이다.

발표시간: 2011년 11월 19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1/19/78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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