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배후의 구세력의 배치에 경계심을 높이자
작자: 금강존(金鋼尊)
[정견망] 사람의 사유는 물질이며 존재하는 실체다. 속인 사회에는 “무엇을 두려워하면 무엇이 온다”는 말이 있는데 바로 두려워할수록 두려운 것이 잇달아 나타난다는 것이다. 또 “마음속으로 생각하면 일이 이뤄진다”란 말이 있는데 바로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일이 어떤 것이면 곧 어떤 것이다. 수련인의 사유로 형성된 물질은 더구나 오래 유지되는데 사유가 지속적으로 주목하는 사물, 형세는 더구나 속인사회에 나타날 수 있다.
최근 한 차례 정공을 연마하는 과정에 나는 “사유”에 대해 보다 깊은 터득이 있게 되어 여러분과 나눔으로써 구세력이 설치한 함정을 분명히 알아내고 나아가 그것들을 똑똑히 알고 수련의 길을 바로 걷는데 편리하고자 한다.
속인 사회에서의 수련은 사람의 사유를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는 곧 우리가 끊임없이 자신의 사유를 감지하고, 구세력이 우리 사유의 누락을 이용해 박해할 수 있는데 대해 경계심을 높일 것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든다면, 우리의 사유가 지속적으로 “수련생 구출”에 관심을 갖고 있을 때면 현실 생활에서는 필연적으로 우리가 구출 상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수련생이 나타나 이 한 가지 사유에 협력한다. 똑같이 우리가 지속적으로 사상 중에서 무엇을 관심하면 바로 무엇을 흡인하게 되는데 현실 속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정념으로서 바로 신의 생각이다. 자신이 신(神)임을 믿는가? 수련생이 신(神)임을 믿는가? 그럼 바로 “대자재(大自在)”에 관심을 갖고, 수련생이 일체가 되면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에 관심을 가지며, 중생의 “본성이 깨어나는데” 관심을 가질 것이다.
이상 깨달음에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발표시간: 2012년 3월 19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2/3/19/813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