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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 수면 시간에 관한 교류

대법제자 수면 시간에 관한 교류

[정견망]

작자: 심혜(心慧)

대법제자에게는 모두 지금은 시간이 갈수록 빠르다는 느낌이 있으리라 믿는다. 사업, 생활, 가정을 잘 안배해야 하고, 또 최대한도로 법공부, 연공, 법 실증 일을 보장해야 하므로 시간은 최대의 도전이다. 게다가 사악의 교란 방식 중 하나가 바로 우리의 시간을 도둑질해 가는 것인데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시간은 곧 지나가 버려 마땅히 할 일을 하지 못하고 만다. 그러므로 유일하게 짜낼 수 있는 시간이 곧 잠자는 시간인 것 같다. 어느 수련생은 교류에서 말하기를, 사부님 “홍음3″에서 많은 수련인들이 밤에 등 심지를 켜고 열심히 공부하는 그림을 보고 밤에 잠을 적게 자고 법공부를 많이 해야지 지금의 천금과도 같고 만금과도 같은 시각에 더 많은 시간을 잠자는데 써 버리는 것은 실로 너무나 의의 없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했다.

나는 아주 도리가 있다고 여겼다. 그리하여 자신의 잠자는 시간을 진일보 줄이기로 결정했다. 나는 보통 다섯 시간 반 내지 여섯 시간을 잔다. 왜냐하면 우리는 매 여섯 시간마다 한 번씩 전 세계 발정념을 해야 하므로 대법제자의 수면시간은 여섯 시간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나는 여겼다. 하지만 사이트에서 국내 수련생의 교류를 보니 저녁 12시 발정념을 마치고 잠을 잔 다음 아침 3시 45분에 일어나 세면을 끝내고는 전 세계 대법제자 아침 연공에 참가하는데 아무리 계산해 봐도 잠자는 시간이 세 시간 반 밖에 안 되니 나는 줄곧 몹시 탄복했다. 하지만 자신의 게으름,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실행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시간을 잘 안배하지 못해 늘 연공할 시간이 없었다. 남들도 내가 몹시 피곤해 보인다고 했다. 이는 나에게 지금 상태를 반드시 돌파해 제고하라고 일깨워 주는 것임을 나는 의식했다.

그리하여 나는 저녁 10시 50분에 자고 새벽 2시 50분에 일어나 발정념 하기로 결정했다.(나는 미국 서부에 있으므로 새벽 2시 55분에 발정념을 한다) 이러면 나는 4시간 잘 수 있고 그런 다음 법공부, 연공을 할 것이다. 이전처럼 발정념을 마치고는 또 자지 않을 것이다. 사실 이전처럼 일어나 발정념을 하고는 또 자는 방법대로 하면 발정념 때 흐리멍덩하고 잠이 와서 조금도 효과가 없었다. 나는 며칠간 해 보았는데 새벽 3시 10분에 발정념을 마치고 법공부, 연공을 했다.

하지만 낮에 몹시 졸려서 나는 먼저 며칠 쉬면서 잠을 보충하려고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단숨에 잠에 곯아떨어졌는데 예전보다 더 많이 자서 7시간이나 잤다. 하지만 의외로 낮에 더 정신이 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피곤했다. 그리하여 이튿날엔 또 8시간을 잤는데 피곤하다 못해 눈마저 뜰 수 없었다. 이전에 6시간을 잘 때도 이렇게는 피곤하지 않았다. 이번에 나는 알게 됐다. 수면시간을 줄이는 결정은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다. 낮에 졸리는 원인은 잠을 적게 잔 탓이 아니라 곤마(困魔)의 교란이거나 아니면 내가 이 한 층을 돌파하는 것을 저애하는 요소가 나에게 조성해 준 가상일 것이며, 심지어 나의 신사신법에 대한 구세력의 교란일 수도 있다.

사부님께서는 연공이 잠자기보다 훨씬 낫다고 말씀하셨으므로 두 시간 연공은 마땅히 두 시간 자기보다 효과가 더 많아야 한다. 하지만 좋지 못한 요소나 구세력은 당신에게 가상을 만들어 주어 당신이 연공하면 도리어 더 피곤하게 만들어 그로부터 당신에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의심하게 하거나, 아니면 당신에게 신심을 잃게 하여 자신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상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느끼게 하려는 것인데 총적으로 갖은 방법을 다해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당신의 바른 믿음을 파괴하려는 것이다.

그럼 대법 수련자로서 한 쌍의 혜안으로 이 공간의 일체 가상을 꿰뚫어 보아야 하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굳게 믿어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이 굳게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로 사부님만을 믿을 뿐만 아니라 또 자신도 꼭 해낼 수 있음을 굳게 믿는 것이며, 일시적인 표현과 표면적인 가상에 이끌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법리가 명백해진 후 나는 즉시 행동하리라 결정했다. 자신은 이번에 잘 할 수 있으며 다시는 중도에 그만두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수면 시간을 줄여 하루 두 시간 절약하면 더 많은 시간으로 법에 동화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천백 년을 윤회하면서 오직 대법만을 기다려 오늘에야 드디어 법을 얻게 됐는데 요만한 일도 해내지 못하겠는가?!

구세력이 만들어낸 가상 문제를 말하자면 사실 많은 방면에서 모두 마찬가지다. 예를 든다면 초기에 어디에 박해가 발생해 수련생이 박해를 폭로하기만 하면 사악은 즉시 꼼짝 못하고 즉각 사람을 풀어주거나 상황이 변했다. 그러나 이후에 사부님께서 이 법을 분명히 말씀하신 후부터 어떤 때는 이 같은 즉각적인 효과가 없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법을 분명히 말씀하시면 수련생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기 때문에 바른 믿음을 하지 못하거나 완전히 하지 못할 때면 이런 가상의 교란이 나오는 것이다.

또 있는데 이를테면 “병업(病業)” 문제다. 초기에 많은 수련생들이 “병업”관을 넘지 못했으므로 사존께서는 “병업”에 관한 법을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하지만 “병업”관을 넘는데 대한 요구는 오히려 아주 높게 변했다. 많은 수련생들에게 엄중한 “병업”이 표현됐는데 어떤 사람은 이런 가상에 겁을 먹고 병원에 갔고 어떤 이는 심지어 생명을 잃었다. 그러므로 사존께서는 우리 수련을 관심하시어 어떤 법은 분명히 말씀하지 않으셨고, 우리가 스스로 깨닫기를 바라셨다. 왜냐하면 만약 우리 자신이 깨닫는다면 이 관은 상대적으로 말하면 잘 넘길 수 있기 때문이다.

동수들이 모두 곤마가 조작한 가상을 간파하고 그에 미혹되지 말며 정념정행하면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창조해주신, 오기 쉽지 않은, 천금과도 같고 만금과도 같은 보귀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란다.

발표시간: 2012년 4월 2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print/8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