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제자의 연화좌는 우주만큼 크다
작자: 대륙 대법제자
[정견망] 딸은 올해 열 살인데 얼마 전 그녀는 나에게 다른 공간에서의 대법제자의 장면을 말해주었다. “대법제자의 연꽃받침은 우주만큼 커요.” 그때는 막 발정념을 마쳤을 때였다. 딸은 천목으로 내 머리 위에 둥근 빛을 보았는데 담황색이며 사방으로 빛을 비추고 있었으며 아랫배의 파룬은 끊임없이 돌고 있으며 연꽃 받침은 우주만큼 큰 것을 보았다. 연꽃의 한조각 연꽃잎은 우리가 사는 건물의 반만큼 높았다(우리가 사는 건물은 6층이다) 연꽃잎 한조각 폭은 어른 7-8명이 나란히 선 것 만큼 넓다. 나는 당시 열 살 된 아이가 어떻게 우주를 이용하여 연화좌를 형용했을까 의아했다. 아이에게 우주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지 얼마나 큰지 물어보았더니 아이는 우주는 끝이 없이 크며 한눈으로 변두리를 다 볼 수 없다고 했다.
딸은 또 알지 못하는 많은 대법제자를 보았는데 그들의 연화좌 역시 우주만큼 크다고 했다. 또 주변에 잘 아는 대법제자를 비교했는데 고모할머니의 연화좌는 나의 것보다 한배 크며 노고모 할머니의 것은 나보다 세배가 된다고 했으며 할아버지의 연화좌는 내 것의 3분의 2만하다고 했다. 하지만 큰아버지의 것은 매우 작아 그 위에 서 있을 뿐이며 아래로 새고 있다고 했다.(나중에 내가 이 일을 형에게 말해주자 그는 자기가 정진하지 못함을 후회했다. 오래지 않아 딸은 큰 아버지의 연화좌도 우주만큼 크다고 했다.)
또 엄마(나의 아내, 수련하지 않음)도 아주 작은 연화좌가 있는데 그 속에 사람이 가득 들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까맣고 냄새가 났는데 그들은 내 연꽃 위로 분분히 뛰어 올라 정화되기를 기다려 돌아간다고 했다.
이틀 후 또 말했다. 비록 자기가 본 대법제자의 연화좌가 비할 데 없이 크지만 전체 우주 중에서(자기의 이해로) 작은 개미만도 못하다고 했다.
며칠 전 정견망에서 대법제자가 쓴 글을 보았는데 제목이 “20년 설법을 읽은 후의 심득”이었다. 동수는 사부님이 삼천대천세계에 대한 법리를 지금까지 적어도 9번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전법륜에서 두 번, 전법륜 권2, 전법륜법해, 시드니 설법(96년), 싱가포르불학회 성립식 설법(96년), 샌프란시스코법회설법(97년), 유럽법회 설법(98년).
사부님께서는 왜 이 문제를 반복해서 말씀하시는가? 내 개인적인 깨달음은 이렇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사명이 크며 책임도 크다는 것을 한 차례씩 제자를 일깨우시는 것이다. 만약 정진하지 않으면 자기의 서약을 실현하지 못해 유감이 크다는 것이다.
우리는 용맹정진하지 않을 수 없다.
개인이 듣고 깨달은 것이니 합당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동수들이 지적해 바로잡아 주길 바란다.
발표시간: 2012년 6월 20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