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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얻고 수련해 새 생명을 얻다

작자 : 당산(唐山) 대법제자


[정견망] 어느 날 오후 법공부팀에서 법공부를 하고 있는데 한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그녀의 남편에게 같이 가서 이야기를 좀 하자.”고 했다. 그녀의 남편이 내 말을 듣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남편은 지금 간암 말기 환자로 두 번이나 301병원에 입원했고 치료비만 25만 위안이나 들었으나 이미 의학적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상태라고 했다. 담당 의사의 말로는 2010년 10월을 못 넘길 거라고 했다 한다. 그는 병들기 전에 모 공안국에서 근무를 했으나 선량하고 정의감이 있어서 직장의 편의를 이용하여 여러 번 잡혀 온 대법제자를 돌봐주었다. 재작년 겨울 내가 대법수련과 관련하여 감금되어 있는 동안 함께 지냈다고 할 수 있는데 아마 이 때문에 나를 좀 보자고 하게 된 것이다.

다음 날 아침 8시경 과일을 사서 들고 병원에 찾아가 그녀의 남편을 만났다. 환자가 입원해 있는 병실로 들어서자 매우 비참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환자는 무력하게 병상에 누워 있는데 얼굴은 누렇고 입술에 혈색이 하나도 없었다. 나를 보자 억지로 미소를 지었다. 이런 정황에 자비심이 저절로 일어나 눈물을 머금고 인사말을 나눈 후 곧 주제로 들어갔다. 내가 말하고 그는 들었는데 종종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여러분에게 예를 들어주겠다. 불교 중에서는 인류사회의 모든 현상이 모두 환상이고 실제적인 것이 아니라고 한다. 어찌하여 환상인가? 이 확실하고 확실하게 거기에 놓여 있는 물체, 그것을 누가 가짜라고 할 수 있는가? 물체가 존재하는 형식은 이런 것이지만, 그것의 표현 형식은 도리어 이런 것이 아니다.”(전법륜)

내가 말했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인데 마땅히 법을 얻어 수련해야 하지 않느냐? 이 병은 일종 가상이 아닌가? 이런 형식으로 당신이 대법으로 들어오게 한다. 얼마나 귀한 기회인가? 우리는 생생세세 이 기회를 기다리고 있지 않았는가!” 이 몇 마디 말은 단번에 그의 마음을 열었다. 그 순간 나는 그의 눈에 회귀의 길에 오르는 감동의 빛나는 눈물을 보았다.

그날부터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으로 걸어 들어왔으며 새로운 인생이 전개되었다. 법공부팀에 참가하여 매일 새벽 3시 55분에 일어나 오장공법을 연공했다. 현재 그의 신체는 건강하며 얼굴이 불그스레하고 눈빛이 반짝반짝한다. 그는 감격해서 말한다. “사존께서 나를 구해주셨고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 가리키신 길을 견정하게 걷는 것이 금생의 소원입니다.”

발표시간 : 2011년 11월 17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1/17/786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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