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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강(姜)씨 아주머니의 생명을 구하다

대법이 강(姜)씨 아주머니의 생명을 구하다

작가:영춘(咏春)

【정견망 2007년 2월 7일】
강씨 아주머니는 금년 육십여 세이다. 2년 전 갑자기 목이 아프고 당기며 입이 마르고 기력이 없었다. 잠도 많이 잤고 음식을 삼키기도 힘들어 마치 무엇이 막힌 것같았다.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식도와 기관지 양쪽에 각각 혹이 나 있었는데 안으로 눌려 호흡이 곤란하다고 했다. 두 번에 걸친 수술에도 불구하고 좋아지지 않고 겨우 목숨을 부지하는 형편이었다. 할 수 없이 작년 8월 병원을 바꿔 유명한 큰 병원에 가서 몇 차례 전문가들의 진찰을 받은 후 9월에 수술하기로 결정했다. 그녀의 남편, 여동생, 아들과 세 딸이 모두 왔다. 온 가족이 모두 아주 걱정했고 아주머니가 이 난관을 넘기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 가족사진을 찍었을 뿐 아니라 유언도 남겼다.

큰 딸인 강화(姜華 가명)는 대법제자인데 몇 년 전 식구들이 악당의 선전을 믿고 그녀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녀가 결박당해 세뇌반에 끌려가고 집을 나와 떠돌 때 오직 모친만이 자기가 평소 아껴놓았던 용돈 일백 위안을 몰래 딸에게 주었다. 강화는 이모 집에 숨어 있으면서 큰 이모에게 대법을 믿으라고 권했다.

강화는 아버지에게 “아버님 몸도 좋지 않으신데 돌봐줄 어머님마저 돌아가시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우리 딸들도 안심할 수 없어요. 지금 의사가 비록 수술을 한다고는 하지만 아직 잘 파악하지 못해 무슨 방법이 없으니 어머니 생명은 대법밖에 구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는 비록 믿지는 않았지만 어머니의 병을 어쩔 수 없었으므로 고개를 끄덕이며 “그럼 한번 해보자.” 하며 동의하는 수밖에 없었다. 동생들도 반대하지 않았다. 그녀는 또 엄마에게 “수술이 잘 되어 수술대에서 안전하게 내려오고 싶지 않으세요?” “당연히 내려오고 싶지!” “그럼 좋아요,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세요, 기억하실 수 있죠?” 엄마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럼, 기억하지” 하면서 한번 따라했다. 그날 저녁 그녀는 밤새 병실을 지키며 대법 사부께 도움을 청했다.

강씨 아주머니가 수술실에 들어간 후 수십 개의 칼, 가위 등을 보자 놀라서 급히 “파룬따파하오”를 묵념하자 마음이 곧 가라앉았다. 간호사가 마취주사를 놓은 후 아무것도 몰랐고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강대랑은 곧 죽을 먹을 수 있었고 나흘 째 출근하려는 큰 딸에게 전화를 했다. “내가 나았으니 나를 퇴원시켜다오.” 목소리는 또렷하여 원래와 같았다. 의사들은 “이는 우리가 한 비슷한 수술 중 비교적 복잡하고 제일 성공적인 사례인데 이렇게 빨리 회복될 줄은 몰랐습니다.”라고 했다.

두 번의 검사에도 모든 것이 다 좋았다. 강씨 아주머니는 만나는 사람마다 “대법을 연마하는 딸 덕분에 내 생명을 구했어요.”라고 말한다. 큰 딸은 정정하여 “제가 구한게 아니라 사부님께서 구하신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온 가족과 친척들이 모두 탄복하고 믿게 되었다.

발표시간 : 2007년 2월 7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2/7/421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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