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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발신자 정보가 나타나다

신기하게 발신자 정보가 나타나다

작가:대륙대법제자

【정견망 2007년 11월 9일】

이것은 2년 전에 우리 고모와 부모님 사이에 발생한 일이다. 최근 나는 이것을 써서 세상 사람들에게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나누고 생명을 구해주신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리고자 한다.

우리 집은 하북성 안국(安國)시의 어느 농촌에 있다. 2년 전 어느 날 발신자 정보가 찍히지 않는 모친의 전화에 갑자기 한 전화번호가 떴다. 다시 보니 고모집의 전화번호여서 즉시 번호를 돌려 무슨 일로 전화를 했느냐고 물었다. 고모는 영문을 모르고 자신은 전화를 걸지 않았다고 했다. 또 가족들에게 물어보았지만 아무도 전화를 걸지 않았다고 했다.

참 괴인한 일이 아닌가? 모친은 고모 집에 무슨 일이 있는지 물었다. 고모는 자신의 둘째 아들이 신장이 약해 마침 석가장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친은 이 말을 듣고 놀라면서 몇 마디 위로를 해주었다. 며칠이 지난 후 고모에게 전화가 왔는데 자신의 전화에 모친의 전화번호가 찍혔다고 했다. 모친은 전화를 걸지 않았기에 이렇게 두 번이나 나타난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점화하시는 것이 아닌가 여겼다. 우리 부모님은 대법을 수련하기 때문에 서로 상의하여 『전법륜』을 가지고 고모 집으로 갔다.

사촌동생은 마침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 있었다. 병이 악화되었으나 돈이 없어서 다시 치료할 수는 없었다. 겨우 27,8세 된 사촌은 희망을 잃었고 그저 침상에 누워 있었다. 온몸이 퉁퉁 부어 있었고 다리도 부어 피부가 갈라져 밖으로 물이 흘러나왔다.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매우 아프게 했다.

모친이 고모에게 파룬궁을 연마하게 해보라고 말하자 고모는 상태가 이런데 어떻게 연마하느냐고 했다. 모친은, 연마할 수 없다면 우선 책을 보게 하라고 했다. 또 몸을 돌려 사촌에게 말했다. “먼저 책을 보면 좋은 점이 있을 거야.” 사촌은 “나는 볼 수 없어요. 몸도 안 좋고 중학교도 졸업하지 못해서 어떤 글자는 읽지도 못해요.” 모친은 격려했다. “상관없어, 네 아내에게 읽어 달라고 하거라. 너는 듣기만 하고.” “그래도 효과가 있을까요?” “그럼.”

이렇게 하여 한사람은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은 들었는데 일주일 후 사촌의 부종이 가라앉았다. 몇 개월 후 검사해보니 부종증상이 사라져 온 가족이 아주 기뻐했다. 그들은 사부님께 어떻게 감격의 정을 표현할지 몰랐지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굳게 믿었다.

나중에 사촌은 직접 내게 전화를 걸어 이 소식을 전했으며 나도 시간을 내어 그 집에 달려가 온 가족에게 중공 사당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한 것을 말했다. 그들은 모두 사당의 일체 조직을 탈퇴했으며 온 가족이 사부님의 보호 하에 다시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발표시간:2007년 11월 9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1/9/492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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