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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스쳐지나가게 할 수 없다

이렇게 스쳐지나가게 할 수 없다

작자:명자(明子)

【2008년 01월22일】버스에서 나는 맨 뒷줄에 앉는다. 차가 정거장에 도착할 때 나는 진상자료를 가지런히 자리 옆 빈 곳에 둔다. 이 때 한 젊은 남자아이가 탄다. 그는 내 옆의 빈자리 쪽으로 걸어온다. 나는 몸을 일으켜 차에서 내린다. 우리는 어깨를 스치며 지난다. 차에서 내리고 나서 정거장에 서서 나는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기다리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과연 차가 천천히 출발하려는 순간 나는 감동적인 장면을 보았다. 그 남자아이는 내가 앉았던 자리에 앉았고 그가 진상자료를 보고 집어들더니 자료를 펼치고 제목을 보았다. “각성(覺醒)”.. 나는 그의 진동하는 표정을 본다. 마치 이전에 있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았고 그가 오래 기다렸던 것 같았다. 차는 이렇게 대법 자료와 나의 간절한 축복을 함께 가지고 떠났다.

지하철 부근에는 상점들이 빽빽한데 거의 모든 상점에 다 들어간다. 왜냐하면 매 점포가 모두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이 안에는 늘 내가 진상자료를 놓을 수 있는 탁자나 선반이 있다. 주인이 바쁠 때 나는 자료를 그곳에 가지런히 놓는다. 주인은 일이 끝나고 시간이 있을 때 진상자료를 발견한다. 그러나 어떤 작은 상점에는 진상자료를 놓을 곳이 없다. 그러나 이렇게 그냥 갈 수는 없기 때문에 나는 구실을 찾아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말하면서 판매하려는 옷 주머니 속, 가방, 모자, 돈지갑 속에 진상자료를 넣어두어 손님들이 물건을 사가면서 가져가게 한다. 진상자료를 보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음에 자비를 품고 있으면 늘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시장에서 채소를 파는 젊은이나 길을 묻는 아가씨, 버스에서 내 옆에 앉은 아주머니, 커피점에서의 생소한 사람 모두 대법이 부여한 자비로운 미소로 내가 진상하는 것을 듣기 원한다: 현재 삼천만명이 사악한 공산당을 탈당했다는 것을 아십니까? 파룬궁이 중공에 의해 박해받는 것을 아십니까? 유백온(劉伯溫)의 예언 <추배도(推背圖)>를 아십니까, 전세계를 진동시킨 영화 <9평공산당>을 보았는지.., 인권성화가 아테네에서 점화된 것을 아십니까?

하지만 아주 냉담한 사람도 만나는데, 진상을 말하면 그곳에 서서 크게 욕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에게 준 진상자료를 내동댕이치는데 그럴 때면 나는 그의 가까이에 다가가기 어려우며, 마음은 쿵쿵 뛰고 가까이 가려고 하면 할수록 멀어진다. 그러나 어떠한 힘인지 모르지만 그로부터 떠나려는 그 순간 나는 또 뛰어 돌아온다. 그의 앞에 서서 눈물이 쏟아져 내릴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억울함을 참고 가벼운 소리로 묻는다. 선생님, 당신은 생각해보지 않습니까? 한 번 돌아보십시오. 당신의 마음 속에 이런 원한을 심어준 사람이 누군지.. 나와 당신은 인연이 있어서 만난 것인데, 나는 원한을 심어주지 않았고 단지 도의적으로 권하며 선량함 주었을 뿐입니다.

귓가에 대법제자의 노래소리가 들린다.

“우리는 만년의 속세가 신과 부처를 기다리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아네,

역사의 최후의 한 막이 마침내 왔다네. 진선인(真善忍)의 광휘는 산과 바다를 비추네….

진상(真相)은 구도이며 희망이네….”

노래소리는 나의 아주 오래된 기억을 뚫고 지나가는 것 같았다. 그 때 나는 이 세상에 와서 반드시 조사정법(助師正法), 구도중생(救度衆生)을 하기로 맹세했다. 천백년의 윤회전생을 경과하여 이 일세에 마침내 내려왔다. 나는 인연 있는 생명을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으며 그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들이 이렇게 스쳐 지나가게해서는 안된다.

발표시간:2008년 1월 22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1/22/506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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