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자에서 대법제자로
작자: 이련(伊蓮)
【정견망 2009년 11월 11일】 나는 금년 3월 파룬따파 수련으로 들어온 신(新)수련생이며 금년 68세이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십여 년간 기독교를 믿었으며 매주 교회 활동에 참가했다. 하지만 매번 <성경>을 가져가 잠시 듣고는 집에 돌아와 책가방을 던져두면 끝이었다. 매일 기도하는 외에는 속인과 마찬가지로 생활했으며 <성경>이나 기독교와 기본적으로 무슨 연계가 없었다. 여러 해가 지나 비록 사상적으로 무신론자와 구별이 있었지만 심신에 그리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
여동생 가족은 파룬궁을 수련한 지 여러해 된다. 동생은 내게 파룬궁이 매우 좋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 그러나 나는 기독교를 믿었으므로 동생은 나더러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권하지 않았다. 금년 3월 동생 집에 갔을 때 나는 무엇 때문인지 모르게 파룬궁을 배우고 싶었다. 동생은 내가 정말 배우려는 것을 보고 책을 구해주고 연공을 가르쳤다. 연공을 배운 후 나는 <전법륜>, 사부님 설법, 공법테이프를 들고 얼른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도착하여 나는 얼른 모든 시간을 다그쳐 <전법륜>을 공부했고 설법 녹음을 들으며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연공했으며 때로는 연공 MP3에 밧데리가 다 되면 전지를 충전한 후 시간을 찾아 반드시 보충했다. 매우 바쁜 가사 일, 외손자를 돌보는 일을 외에 매일 한편씩의 설법 테이프를 들었다. 처음에 효과가 매우 좋다고 생각했다.
며칠 지나지 않아 교회 책임자와 예전 교우들이 분분히 우리 집을 찾아왔다. 그들은 기독교를 믿다가 중간에 그만두지 말라고 권했으며 또한 다른 무엇을 믿는지 캐물었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교회를 믿지 않고 다른 것을 믿으면 공안국에 알리겠다고 협박까지 했다.
그들이 어떻게 해도 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사람의 도덕수준이 제고하지 않고, 보아도 잘 알지 못하는 <성경>을 대하고 있으며 매일 기도하며 줄곧 신의 보호만 바라면 신이 어떻게 응답하겠는가? 나는 그리 믿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명확히 그들에게 말했다. “앞으로 다시는 오지 마세요, 나는 절대 안 나갑니다.” 이렇게 나는 견정하게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의연히 기독교를 버렸다.
파룬궁을 배운지 한달 정도 되자 내가 오랫동안 앓고 있던 과민성 기침이 도졌다. 매일 심한 기침을 했는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이 예전보다 더 심했다. 그러나 법공부를 통하여 나는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정화해주시는 것임을 알았기에 두렵지 않았고 전혀 약을 먹을 생각이 나지 않았다. 기침은 일단 시간이 지나자 멈췄고 가슴이 울렁거리고 숨이 헐떡이는 증상은 없어졌다. 동생은 내게 과민증의 근본을 캐버렸으니 이다시는 재발하지 않을 거라고 했다.
몇 달이 지난 후 밖에 나가서 추운데서 일했기에(이것은 표면적인 원인이다) 또 끊임없이 기침이 나고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기침을 하면 밤에 온 머리가 아플 정도였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병이 아니라고 굳게 믿었으며 사부님께서 다시 한 번 신체를 청리해주시는 것이라 여겼다. 세세생생 쌓인 업을 단번에 모두 깨끗이 할 수는 없다. 딸들이 나더러 약을 먹고 링거를 맞으라고 했지만 나는 조금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반대로 며칠이 지나자 곧 나았다.
나는 또 비교적 심한 관절질환을 앓고 있었는데 오랫동안 팔 다리가 굳고 팔을 위로 들지 못했다. 찬 것을 무서워하고 언제든지 늘 매우 두꺼운 옷을 입어야 했다. 연공을 한달 가량 한 후 온몸에 열이 나며 사지가 점점 부드러워졌고 팔도 들 수 있었다. 처음에는 정공을 연마할 때 반가부좌 밖에 못했으나 사부님이 결가부좌 하라고 하신 것을 생각하자 나는 아픈 것을 두려워할 수 없었다. 어느 정도 연마한 후 결가부좌를 삼십분 할 수 있었다. 견딜 수 없을 때 다시 반가부좌 했으며 매일 두 시간 연공을 했다.
연공 중에 나는 갈수록 희미하게 빛나는 파룬을 볼 수 있었으며 심야에 조용할 때는 어떤 사람에 내게 말하는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방금 입문한 제자를 시시각각 보호하고 격려하신 것임을 믿는다. 이전에 나는 늘 감기에 걸렸고 일단 걸렸다하면 기침이 매우 장시간 낫지 않았는데 연공을 한 후 다시는 감기에 걸리지 않았으며 어떤 때는 하루 동안 콧물이 흐르다가 그쳤다. 또 큰 병이 나은 후 일부 작은 것이 왔다가 사라졌다. 지금 나는 이미 병이 없이 가뿐하며 파룬궁의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한 효과를 진지하게 느꼈다.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나의 심성 역시 제고되었다. 전에는 식구들의 행동이 눈에 거슬리면 곧 비판하고 질책해 다른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못했다. 지금 나는 연공인의 표준으로 자기를 단속하며 아이가 집안일을 하는 것을 보고 고생이나 원망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눈에 거슬리는 다른 사람의 행동도 지적하지 않는다.
한번은 이웃 사람이 작은 일 때문에 우리 집을 크게 욕했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가 사람을 욕하므로 덕을 잃는 것이며 내게 덕을 주는 동시에 나 역시 행동으로 “진선인”의 대법을 실증해야 함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대법 수련이 아니라면 나는 결코 묵묵히 참고 견디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 집은 동생 집과 멀기 때문에 때로는 한번 가면 급히 돌아와야 했다. 우리 집 부근에는 동수가 없어서 나는 혼자 법공부와 연공할 수밖에 없었고 다른 사람과 교류할 기회가 없었다. 사부님의 설법을 제때에 배우지 못했고 법리에 대해 이해가 매우 얕았다. 세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 나 역시 힘껏 기회를 찾아 친척 친구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했다. 때로는 권할 수 있지만 어떤 사람이 퇴당에 동의하지 않을 때 나는 충분히 깊이 이야기 하지 않았다. 원인은 법공부가 충분치 못한 것이었는데 오늘 이후에 반드시 법공부를 강화하고 동수들의 진상 경험을 배워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해야겠다.
법을 얻은 지 반년 동안 나는 몸이 가볍고 마음이 유쾌해졌으며 시야가 넓어졌고 심신에 받은 이익이 무궁하다. 파룬따파가 확실히 사람의 도덕이 빨리 돌아오도록 하는 것을 깊이 체험했다. 또 병을 제거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으며 성명 쌍수의 고덕대법이며 일체 종교를 초월한 우주의 근본 불법임을 안다. 그러나 과거엔 천상에 신이 하나뿐이라고 여겼는데 이런 관점은 너무나 좁고 크게 잘못되었다.
나는 정법의 최후에 법을 얻어 수련하며 한명의 대법제자가 될 수 있으니 매우 영광스럽다. 나는 반드시 견정불이하게 수련의 길에서 걸어가야 한다. 사존의 가르침에 따라 세가지 일을 잘하도록 노력하며 부단히 성숙하여 합격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어야 한다. 사부님의 고도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경문 <박대>를 함께 학습하자.
“法輪大法(파룬따파)의 법리는 종교 신앙을 포함한 그 어떠한 사람의 수련에 대하여서도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것으로서 이것은 우주의 이치이며 여태껏 이야기 한 적이 없는 진법(眞法)이다. 과거엔 사람이 우주의 이치(불법)를 아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는 옛적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체 속인사회의 학설 및 논리를 초월한 것이다. 과거 종교에서 전한 것과 사람들이 감수한 것은 다만 피상적인 것과 현상 일뿐이다 그러나 그의 박대 정심(博大精深)한 내포(內涵)는 오직 수련하는 사람이 부동한 진수(眞修)층차중에서 비로소 체험하고 깨닫고 나타낼 수 있으며 비로소 법이란 무엇인지를 진정으로 볼 수 있다.”
발표시간 :2009년 11월 11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9/11/11/625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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